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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도시락 싸는 女子
칼라풀 추천 0 조회 370 24.04.05 11:1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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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11:34

    첫댓글 와 ~부저런 하십니다
    김밥이 너무 맛있보입니다
    꼴각 먹고싶어 침 넘어가는 소리입니다
    행복 만탕 ㅎ~

  • 작성자 24.04.05 12:07

    도시락 준비하고
    저도 출근준비 하려니
    아침이 너무 분주하지만
    기분좋은 맘으로^^

  • 24.04.05 11:52

    김밥에 " 여보 살앙해"도 함께 싸고
    댕댕이님은 감격의 눈물이 흘러 김밥을 제대로 못드시겠어요
    그런데 대표님이 이북분이시군요
    저는 아버지생각이 나서 이북사람이라는 말만 들어도 정감이 갑니다

  • 작성자 24.04.05 12:06

    이북분 이라 그런지
    무뚝뚝함이 흘러 넘치십니다
    과할 정도.
    맛점하세요~~~

  • 24.04.05 12:04

    11년째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 나...
    오늘도 도시락 하나 들고 나왔네 ~
    이따 저녁때 까먹어야지 ~

    사실 싸주는 사람한테 미안하기는한데
    편의점 도시락은 허전하고 , 사먹는건
    비싸고...ㅋㅋ ~

    저렇게 김밥 싸는것도 정성이요. 사랑일쎄...
    화이팅 ~ !!

  • 작성자 24.04.05 12:04

    고마운 아내님 이십니다
    도시락은 사랑 이어라 ㅋ

  • 24.04.05 12:07

    @칼라풀
    설거지는 내 몫이어라 ~ ㅋ

    세제하고 수세미 갖다놓고
    도시락 까먹고 바로 설거지...

    싸주는것도 미안한데 설거지는
    내가 해야지...(*_^)

  • 작성자 24.04.05 12:08

    @적토마 와우 착한 남편~~
    200점~ㅋ

  • 24.04.05 12:12

    @칼라풀
    오호 ~ 착한 부인 칼라풀~~

  • 작성자 24.04.05 12:13

    @적토마 돈잘벌고 착하긴해욤
    ㅋㅋㅋㅋㅋㅋ

  • 24.04.05 12:52

    @칼라풀
    광산사거리 근처에 홍어삼합집
    있으면 잘 찜해 놓으시게나 ~
    착한 사람들끼리 거기서 뭉쳐보게...ㅋㅋ ~

  • 작성자 24.04.05 13:22

    @적토마 튱성~~

  • 24.04.05 12:03

    바쁘게 ᆢ
    시간이 잘 간다는것은
    잘 사시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04.05 12:05


    그렇기도 하지만
    나이 먹어간다는 증거
    이기도 히고요~~

  • 24.04.05 12:12

    저런 부인님 모시고
    사시는분
    을마나 행복 하실까?❤️❤️🙆💐🌹💯

    으미 기듁어.ㅋ
    난 캘리포니아 롤 로~@@@

  • 작성자 24.04.05 12:12

    수샨언니님 처럼
    그런 말씀이시면
    제가 어깨가 뽕이
    올라갑니당 ㅋ

    어느분은 저보고 있을때
    잘하라고 하시네요 ㅎㅎ

    사랑가득한 하루 되셔요♡♡♡

  • 24.04.05 12:14

    직장 다니시면서 참 부지런하십니다!!
    김밥싸본지가 언제적인지?
    김밥싸는법도 잊었지 싶네요~~

  • 작성자 24.04.05 12:16

    할수록 느는게 살림이고
    안할수록 잊혀지지요

    맛점 하시고
    즐건오후 시간 되셔요^^

  • 24.04.05 12:40

    우리 부부도 가끔, "오늘 저녁은 김밥 어때?"하고
    내가 제의 하면 아내가 OK 싸인 나오는데

    그러면 나는 오토바이크 타고
    잽싸게 오산 시내 김밥집으로 달려 달려 달려가서
    김밥 3줄 사옵니다요.

  • 작성자 24.04.05 13:25

    와우!~!~~

    센스쟁이 남편 박민순님 이시군요^^
    엄지척~~

  • 24.04.05 18:42

    @칼라풀 김밥 싸는 아내의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김밥집에서 사다 먹는데

    아무렴 아내가 직접 싸주는 김밥이 맛은 더 있지요.

  • 24.04.05 13:00

    행복이 뿜뿜~
    슈퍼우먼 칼라플님
    엄지척 입니다~^^

  • 작성자 24.04.05 13:24

    네 감사합니당,,

    부모슬하 있을적이 천국이었지요,,^^

  • 24.04.05 13:00

    댕댕이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일등 부인 칼라풀.

  • 작성자 24.04.05 13:24

    댕댕이왈~~~

    이담에 또 저랑 결혼한다나 뭘 한다나,,
    그러면서 저한테도 물어보네요,,
    누구랑 할거냐고 @@

    따듯한 오후입니다..

  • 24.04.05 13:37

    칼라풀님 만난 댕댕이님은 로또터진겁니다
    시상에~~
    도시락 싼다는거 쉬운게 아닌데
    칼님볼때면 반성이 되네예 부끄부끄
    매력녀 칼라풀님!!

  • 작성자 24.04.05 13:43

    몇년전에 나가서 먹는거 고민하느니
    도시락 싸달라고 하드니만..
    한번 싸줬더니 그만 싸란 말을 안하네요 ㅡ,.ㅡ

    도시락은 잡곡밥 찬2가지 국 과일
    일주일에 한두번 특별식도시락으로..

    벗꽃이 아름드리 화알짝 피었습니다
    저녁에 집주변 한바퀴 돌아야 겠어요
    우리집 주변 5키로 전방까지 벗꽃이 엄청납니다..^^*

    오후시간도 힘~~~^^*

  • 24.04.05 14:16

    @칼라풀 대단하시당
    👏 👏 👏
    부산은 벚꽃이 지고있어요
    5키로 벚꽃길 장관이겠어요

  • 작성자 24.04.05 14:19

    @둥근해 부산 다녀온지 4년 됐어요
    그때 숙박은 코인호텔에서
    했는데 저렴하고 아주깨끗^^

  • 24.04.05 22:15

    저러니 안 이쁠 수 있나요?
    댕댕이님도..
    회사 대표 님도..
    정성 가득한 김밥에 귀여운 메모..

    에효..부럽~

    제목에 "여자"를 "여인"으로 해 주세요.
    더 예뻐 보일 것 같아서..

  • 작성자 24.04.05 23:40

    안녕하세요 김포인님
    저는 내일 정기산행 방에서
    북한산 갑니당
    진달래가 한창이겠죠
    내일 점심으로 먹을 카스테라와
    단팥빵 몇개 만들어 봤어요ㅋ
    굽기가 이제 끝났네요

    남편거랑 제가 가져갈거 굽다보니
    대략 20개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24.04.06 05:56

    못하시는게 없으신 분
    단팥빵도 색이 이제 더 고와졌어요 ㅎ
    옆집이면 똑똑 노크 하고 싶습니다
    안산 하시구요 즐거움 가득한 주말 되세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24.04.06 06:31

    네~~~
    오막살이언니님의 응원에
    힘입어 잘 다녀 오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파이팅~♡

  • 24.04.06 10:10

    역시 사랑이 넘쳐요

  • 작성자 24.04.06 10:38

    감사합니당

  • 24.04.06 10:55

    어째 하는 짓도 요렇게 이쁠까이 ㅎㅎ 아고 이쁜 김밥이다
    표현을 안하는게 아니라 너무 맛있어서 말문이 막혀서 그럴꼬얍 ~

  • 작성자 24.04.07 06:48

    운선님 굿모닝~~
    감기는 좀 어떠신가요
    몸 간강관리 잘하시고
    보약도 한재 지어서 드시고
    이젠 다가오는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셔야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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