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었읍니다
이것이, 무엇인 줄 아시나요
이것은, 집사람이 보온을 하는, 물건입니다
펄펄 끓인 물을 넣어서 따뜻함으로
체온유지를 하는, 물건 입지요.
아침에, 일을 하러 나가기 전에
집사람이 얘기를 했읍니다
물을 끓여서
여기에 담아 달라는, 얘기를 말 입니다
그래서, 일하러 가는것을 멈추고
물을 끓이고
이곳 물건에, 물을 가득 채웠는데요..
물이 약간 흘러서
옆에를 사알짝, 적셧다는 것이지요
집사람이, 나에게 얘기를 합니다
무엇을 시키면 제대로
일처리를 못 한다고 말 입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를 했드랬지요
당신이 쓰는 물건이니까
앞으로, 나를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하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일을 하러 갔는데..
왠지 기분이, 거시기 하더라 이 말입니다
그리고, 일을 하는 와중에
문자가 왔읍니다
내가 말을 지나치게, 한거 같다라는 것이였지요
저는 생각을 합니다
살다가 보면은, 이런 저런 일들이
너무 많이 있지요.
생각하지 못하는, 많은 변수들이
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읍니다
몇일 전부터
저에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꽃들이 만발을 하는데..
주말에, 꽃구경을 차를 가지고
멀리 나갔으면, 한다고 말 입니다.
그런데 말 입니다
사실 ,주말 1박2일 운동클럽에서
대천에 운동투어를 가기로
이미 결정이 나 있는 상태이어서
아마도, 집사람이 약간은 화가
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되네요.
그래서 말 입니다
제가 목소리를,
최저로 낮추고 있거든요
집사람의 심기를 건들고
싶지가 않타는 것 입니다.
오늘도 조심,
내일도 조심...
아무래도 목소리를 낮추어야 할거 같읍니다
이것이 제가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으네요
첫댓글 집근처에서 외식 하시면서작은선물 하나 드려보세요^^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것 같아서요,,ㅋ
ㅎㅎㅎㅎ ᆢ현명한 방법인거 같읍니다좋은선택 ᆢ아이디어를 주셔서감사합니다
요즘 남자들은 여자들 앞에서 설설 기는군요.그걸 보면 나는 참으로 멋쟁이 남자임에는 틀림 없습니다.이핀네 하나는 확실하게 잡고 삽니다.내 말 한 마디면 이핀네는 죽는 시늉까지도 합니다.하늘인 남편한테 엇따대고 말대꾸며 시비를 건단 말입니까?나는 그런 것, 용서 못 합니다.그냥 당장 친정으로 보내뻐리지.....--------------------------------------------------산사나이3 님! 위 이야기는 우리집 가정사니까산3님은 산3님 사정에 맞추어 사시면가정은 편안하고 가화만사성이라고화목한 가정, 성공한 일터가 될 껍니다.오산의 박통에 연연하자 마세요.요즘은 남자가 숨죽이며 여자한테 잡혀 살아야 되는세상이라네요.
사는것ᆢ가정을 이루면서부부가 살아가는것쉬우면서도 어려움이많이 있지요 ᆢㅎ대충 ᆢ구렁이 담 넘어가듯이살아기는 것이지요 정답은 없는것 같읍니다
흔히 있는 일들 입니다.무심코 툭 던진 말 때문에 냉전이 여러 일 가기도 하죠.남자,여자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고가 머리에 있어..실은 공존하기가 불가능 할 지도 모릅니다.모두 보살이 되어야 그나마 유지되는 것 같아요.
남녀는 근본적으로사고가 다르다는 그말씀에백퍼 동감을 합니다 ᆢㅎ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어느 집이든 비슷한 경우는 많이들 있지않을까요?하지만 정면돌파 보다는 지금처럼 하시돼 ㅡ대천 다녀오셔서 하루정도 시간 내어 저녁에라도 분위기 좋은 곳에 동학사정도라도 모시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작은 마음에 선물 🎁 준비는 필수구요앞으로는 스케즐전에 부인께 모사를 꾸며 보심은 어떠실까요 ㅡ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ㅎㅎㅎㅎ ᆢ지혜로우신 아뿔사님 ᆢ짝짝짝 ᆢ그러케 해 보겠읍니다굿 아이디어를 주셔세감사합니다꾸우벅~~~!!
황신부님께서 남자와 여자는다를수밖에 없고 언어.시각. 받아들임 모든면에서 여자는더 세밀히 느낀다네요100세까지 여자가 해주는 밥먹고 건강히 사는법은 아내가시키는 집안일 것은 다 해라~~강연이었는데 좀 웃음이나더라구요~^^지져주는것이 이기는것이라는 뜻같아요 ㅎ
져주는것이 이기는것 ᆢ넵 ᆢ가슴에 잘 새기겠읍니다즐휴하십시요 ᆢ
선물 좋아요. 빳빳 현금 추천합니다
또 이해 하시고 다시 화평하실 겁니다 그래도 봄 꽃 구경은 한 번은 가주셔야 할 듯요 ㅎㅎ
첫댓글 집근처에서 외식 하시면서
작은선물 하나 드려보세요^^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것 같아서요,,ㅋ
ㅎㅎㅎㅎ ᆢ
현명한 방법인거 같읍니다
좋은선택 ᆢ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남자들은 여자들 앞에서 설설 기는군요.
그걸 보면 나는 참으로 멋쟁이 남자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이핀네 하나는 확실하게 잡고 삽니다.
내 말 한 마디면 이핀네는 죽는 시늉까지도 합니다.
하늘인 남편한테 엇따대고 말대꾸며 시비를 건단 말입니까?
나는 그런 것, 용서 못 합니다.
그냥 당장 친정으로 보내뻐리지.....
--------------------------------------------------
산사나이3 님! 위 이야기는 우리집 가정사니까
산3님은 산3님 사정에 맞추어 사시면
가정은 편안하고 가화만사성이라고
화목한 가정, 성공한 일터가 될 껍니다.
오산의 박통에 연연하자 마세요.
요즘은 남자가 숨죽이며 여자한테 잡혀 살아야 되는
세상이라네요.
사는것ᆢ
가정을 이루면서
부부가 살아가는것
쉬우면서도 어려움이
많이 있지요 ᆢㅎ
대충 ᆢ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살아기는 것이지요
정답은 없는것 같읍니다
흔히 있는 일들 입니다.
무심코 툭 던진 말 때문에 냉전이 여러 일 가기도 하죠.
남자,여자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고가 머리에 있어..
실은 공존하기가 불가능 할 지도 모릅니다.
모두 보살이 되어야 그나마 유지되는 것 같아요.
남녀는 근본적으로
사고가 다르다는 그말씀에
백퍼 동감을 합니다 ᆢㅎ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어느 집이든 비슷한 경우는 많이들 있지않을까요?
하지만 정면돌파 보다는 지금처럼 하시돼 ㅡ대천 다녀오셔서 하루정도 시간 내어 저녁에라도 분위기 좋은 곳에 동학사정도라도 모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은 마음에 선물 🎁 준비는 필수구요
앞으로는 스케즐전에 부인께 모사를 꾸며 보심은 어떠실까요 ㅡ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ㅎㅎㅎㅎ ᆢ
지혜로우신 아뿔사님 ᆢ
짝짝짝 ᆢ
그러케 해 보겠읍니다
굿 아이디어를 주셔세
감사합니다
꾸우벅~~~!!
황신부님께서 남자와 여자는
다를수밖에 없고 언어.시각. 받아들임 모든면에서 여자는
더 세밀히 느낀다네요
100세까지 여자가 해주는 밥먹고 건강히 사는법은 아내가
시키는 집안일 것은 다 해라~~
강연이었는데 좀 웃음이
나더라구요~^^
지
져주는것이 이기는것이라는 뜻같아요 ㅎ
져주는것이 이기는것 ᆢ
넵 ᆢ
가슴에 잘 새기겠읍니다
즐휴하십시요 ᆢ
선물 좋아요. 빳빳 현금 추천합니다
또 이해 하시고 다시 화평하실 겁니다
그래도 봄 꽃 구경은 한 번은 가주셔야 할 듯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