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지하려면 중지버튼 클릭, BGM = 강원 FC 서포터즈 나르샤 서포팅곡 <나의 이름 강원FC>) 대전시티즌 vs 강원 FC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0R 장소 : 대전 월드컵 경기장 일시 : 2012년 7월 11일 킥오프 : 19:00 중계 : CMB 대전, 아프리카 TV Live !! Prologue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황제의 귀환 그가 돌아왔습니다. 3년 반 가량의 외도를 마치고 돌아온 김학범 감독의 모습은 예전 성남에서의 그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카리스마는 눈빛에 고스란히 느껴지고, 예전의 너무 거친 이미지를 의식한 건지는 몰라도, 조금 더 부드러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감히 황제의 귀환이라 일컫습니다. 낯간지러운 용비어천가가 될 수 있겠지만, 강원도 출신 지도자들 중 최고의 선택을 한 케이스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남사장의 월권행위를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강원 선수들의 훈련에 임하는 자세도 확 바뀌었다고 합니다. 김학범 세 글자가 주는 위압감 때문일 것입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강원을 바꾸는 힘. 그리고 강등에서 구해낼 감독이 되기를 바라는 강원팬들의 마음을 현재로서는 배신하지 않는 김학범 감독의 행보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상대는 대전입니다. 올시즌 대전은 초반의 부진을 털어버리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순위는 14위이지만, 강원이 이번 경기를 이길 경우 12위로 치고 올라가듯, 대전 역시 12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빈 오리스의 결정력은 물이 오를대로 올라있는 상태이며, 돌아온 형컴. 김형범 선수의 오른발끝도 날이 갈수록 예리해지고 있습니다. 지경득 선수의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김태연 선수의 안정적인 미드필드 장악력 또한 대전의 강점입니다. 시즌 초반 헤매던 대전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선수단이 자못 작년 강원처럼 패배의식에 젖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지닐 수 있도록 만든 유상철 감독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대전은 분명, 새로 거듭나 더욱 강해지고 있는 팀입니다. 강원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상대는 결코 안됩니다. 신임감독 효과를 노려라! 작년 대전에서 펼쳐졌던 대전전이 생각납니다. 유상철 대전 신임감독은 부임 초창기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가, 강원전 승리를 통해, 프로 지도자 첫 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신임감독이 오고 나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경우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긍정적으로 바뀐 케이스가 대전의 케이스라 할 수 있는데 반해, 강원은 최순호 -> 김상호로 체제가 바뀌는 동안에 그 상승동력을 얻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실수의 역사가 있는 것이 강원입니다. 강원은 과연, 작년 7월에 대전이 보여줬던 신임감독 효과를 보여 줄 수 있을까요? 지난 실패를 거울삼아 새로이 태어나는 강원의 모습을 보여줄까요? 아님, 또다시 강원팬들에게 쓰라린 기억만을 남기게 될까요? 자못 궁금해지는 경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Last Round & Match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강원은 6월 30일,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성남을 만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원정경기 서포팅을 한 곳이기도 해서 원정 버스를 신청하는 마음이 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두근두근 거렸었습니다. 그리고 그 두근두근거림은 좋은 추억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김상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이 사표를 제출한 것을 경기 시작 직전에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강원 팬들끼리 나누었지만, 그만큼 충격적인 사항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은근히 바라왔던 사항이었지만, 실제로 일어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지라, 그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같은 마음이었을까요? 강원 팬들은 평소보다 더 큰 목소리로 강원을 응원했습니다. 선수들 또한 알고 있었기에 더욱 더 이를 악물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은 전반 9분에 맺히는가 싶었습니다. 아크 왼쪽에서 올린 웨슬리 선수의 크로스를 김은중 선수가 달려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이후로, 강원은 수세에 몰리기도 하면서도 악에 받친 몸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몇 경기와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을 느꼈지만, 이 역시 새 감독 체제를 만들어내고, 그 감독이 제대로 된 인물이 아닐 경우에 깨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해졌었습니다. 그 불안 탓일까요? 후반 5분, 홍철 선수의 패스를 받은 김성환 선수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강원의 골문에 작렬시킵니다. 팽팽하게 흘러가는 경기 흐름이 되자, 강원 선수들과 팬들은 더욱 더 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경기의 흐름이 순식간에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염원 때문이었는지, 후반 38분. 그 혈투의 종지부가 찍혔습니다. 아크 왼쪽에서 김근배 골키퍼의 골킥을 받은 웨슬리 선수가 몸싸움을 이겨내고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공은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승부를 가르는 한방이었습니다. 경기는 그대로 1-2 강원의 승리로 끝났고, 웨슬리 선수는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웨슬리는 자신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원정석에 투척(!!)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경기가 끝나서 그런지 몰라도 힘이 없더라고요.. 조금만 세게 던졌으면 제가 받았을텐데...... 아무튼, 그 뒤의 강원의 상황은 아시다시피. 하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다시 살아나고자 하는 강원입니다.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대전은 부산을 만나 그간의 상승세를 이어가려고 했습니다. 6월 30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19라운드 경기가 그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그 도전은 아쉽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부산은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코너킥 찬스에서 박종우 선수가 각도 없이 골문 안쪽으로 휘어 찬 크로스가 박용호 선수의 머리로 이어졌고, 이 공을 걷어내려던 한그루 선수가 자책골로 연결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오열이 들린다면, 당신은 국톡 죽돌이/죽순이 선제골 이후 부산의 공격이 거세게 대전의 허리를 압박해 들어왔습니다. 특히 날카로운 역습 찬스를 잡으려는 대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산을 상대로 역습을 실행에 옮기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만큼 대전의 조직력이 많이 올라왔다는 반증이 됩니다. 대전은 전반 24분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김형범 선수의 직접 프리킥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어 아웃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후 윤동민 선수가 역습 찬스에서 크로스바를 맞추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전반 33분. 대전이 만회골을 얻었습니다. 부산의 아부지 김한윤 선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한그루 선수를 밀어 넘어트려 대전이 PK를 얻은 것입니다. 키커 바바 선수가 정확하게 골대 왼쪽을 겨냥해 성공시켜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보이며 축구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후반전 들어서는 전반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이런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고자 한 쪽은 부산이었습니다. 부산은 후반 22분 이종원 선수를 빼고 파그너 선수를 투입했습니다. 대전 또한 허범산 선수를 빼고 옥새남궁도 선수를 투입하였습니다. 이런 변화 때문이었을까요? 후반 29분 부산의 프리킥 찬스에서 박종우 선수가 골문 앞까지 올려준 크로스를 박용호 선수가 머리로 받아 그대로 밀어 넣으며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팽팽한 균형이 깨지자 대전의 수비가 급격히 흔들렸습니다. 대전의 수비가 머뭇거리는 사이 임상협 선수의 패스를 받아 골문 앞까지 돌파해 들어간 한지호 선수가 가볍게 찍어 찬 공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가며 스코어는 3-1이 되었습니다. 이후 대전은 후반 40분 황도연 선수도 투입하며 마지막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만회골을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주 공격수 케빈 오리스 선수의 공백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History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강원은 2012년 6월 14일 춘천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15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을 만났습니다. 솔직히, 강원이라는 팀 자체가 엉망이었고, 심판판정도 엉망이었고, 대전의 저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분명 좋은 경기가 될 거라 봤지만, 그 생각을 넘어선 대전의 파이팅이 넘치고 또 넘친 경기였지요. 이 경기에서 강원은 울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김은중 선수와 정성민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새로 영입한 자크미치 선수를 선발로 기용하였으며, 김오규 선수와 이재훈 선수를 센터백으로 세웠습니다. 대전 역시 최근 상승세의 선봉장 케빈 오리스 선수와 김형범 선수를 선발출전시켜 공격을 이끌도록 했고, 수비진에는 이호 선수를 기용하여 안정을 꾀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대전의 조직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강원에 가하는 강한 압박은 강원의 미들진으로 하여금, 특유의 패싱플레이를 못하도록 하였고, 그것은 매우 효과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전반 중반부터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강원의 공세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원은 점유율을 높여가며 패싱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는데, 전반 28분 김은중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로 올린 공을 김선규 골키퍼가 몸을 날려 펀칭으로 쳐냈지만 박태웅 선수가 이를 받아 다시 한 번 강한 슈팅으로 연결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공은 김선규 골키퍼의 정면으로 굴러가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선제골을 먹게 된 것이지요. 전반 35분, 강원의 수비가 일순간 케빈을 놓쳤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케빈이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순식간에 골을 먹은 강원의 멘붕이 가시지 않은 즈음, 또 한번 케빈에게 골을 허용합니다. 프리킥 찬스에서 김형범 선수의 패스를 받아 2분만에 추가골을 터트린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지만 명백한 온사이드... 첼지현님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강원은 다급해졌습니다. 시마다 선수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찬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고 전반 45분 백종환 선수의 슈팅마저 크로스바 위로 홈런 넘어간 것 등을 포함해 골과는 인연이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백종환 선수를 빼고 장혁진 선수를 투입하였지만, 오히려 후반 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케빈과 경합을 벌이던 김오규 선수가 경고를 받으면서 대전에 PK 찬스를 허용했습니다. 파울거리도 안 되는건데 경고까지 먹이는 고금삑.....아오.......아무튼, 그 PK는 안 들어가고.. 그 이후로는..... 하아..... 고금복 주심 어떻게 안 됩니까? -_- 분명히 다리에 걸려 넘어진 김은중 선수에게 경고를 주질 않나.. 온갖 삽질들을 하는... 더 이상은 과격해질 것 같아서 이 곳에서는 글을 아낍니다. 경기는 그대로 0-2 강원의 패배였습니다.
통산전적은 강원 기준 2승 2무 4패로 대전이 앞서 있습니다. Fact & Records - 대전 예상 선발 라인업
- 대전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입니다. (1무 1패) - 대전은 최근 2경기 5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대전의 바바 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골 1도움) - 대전은 최근 대 강원전 3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 대전은 최근 대 강원전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대전은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테하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였습니다.
- 강원 예상 선발 라인업
- 강원은 최근 4연패 후 지난 성남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 강원은 성남전 이후 감독 및 코칭스태프 전원 사퇴라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 강원은 후임으로 김학범 감독을 선임하고, 선임에 앞서 이을용, 전환철 스카우터를 코치로 전환하고, 이민성 코치와 김태수 골키퍼 코치를 영입하였습니다. - 강원은 제주에서 심영성 선수를, 전남에서 박정훈 선수를 임대영입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 강원은 이정운 선수와 김준범 선수를 내셔널리그 강원시청으로 이적시켰습니다. - 강원의 이민규 선수, 백종환 선수, 시마다 선수, 김은중 선수는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다음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출전정지 됩니다. - 강원의 송유걸 골키퍼는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리그 통산 7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Referee 대전과 강원의 경기는 김종혁 주심과 함께 합니다. 강원 입장에서는 강릉에서 열린 대 서울전을 통해 선을 뵌 심판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경기진행이었다는 호평이 있었습니다. Remarkable Player & Expectation Score (상단 이미지 출처 : 대전 시티즌 공식 홈페이지 / 하단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 케빈 : 케빈을 두고 시즌 초반에는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성남의 요반치치, 전남의 사이먼과 함께 까이는 데 도가 튼 케빈이었지만, 요 근래의 케빈은 달라진 것이 눈에 확 보입니다. 지난 부산전에는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케빈. 그 한을 강원젠어세 풀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 심영성 : 부활의 아이콘, 청대출신, 타 팀 에이스 넘버. 강원의 영입루머에서 이렇게 언급된.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선수가 바로 이 심영성 선수입니다. 강원에 오자마자 큰 변화를 겪게 해서 미안할 정도로 좋은 선수라 생각합니다. 과연, 김학범 감독은 그를 선택하게 될까요? - 예상스코어 : 1-1 무승부. 그래도 대전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단 하루만의 훈련과 하루만의 실전으로 어떻게 변화시키기는 어려운 형국. 어려운 경기로 예상합니다. Talk Talk Talk “꼴찌에서 탈출한 것이 지금은 큰 의미가 없다. 앞으로 경기가 많이 남아 있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지금은 순위가 중요하지 않다. 다른 팀들과 승점차가 크게 나지 않는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강원 김상호 전 감독, 성남전 이후 인터뷰. 스스로도 물러날 상황인 것을 알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강원에 대한 애정에서 나온 인터뷰 내용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상호 감독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당장 팀컬러에 대한 구상을 밝히는 건 어렵다. 선수들과 구단상황을 파악한 이후에 말하겠다. 3년 반만의 K리그 복귀지만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다만 강원 사정에 맞는 접근방식을 택하겠다” (강원 김학범 신임 감독, 프리뷰 예상 선발명단 예측을 어렵게 만든 장본인 -_-) “선수들이 열흘간의 휴식기 동안 지친 체력을 회복하고 제 컨디션을 되찾았다. 연습 경기도 치르며 감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지만 질 경우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강원 선수들이 새로운 감독 앞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이다” (대전 유상철 감독) “강원에서 (김)은중이 형님을 도와 멋진 결과물도 내놓고 '심영성의 부활 드라마'도 쓰고 싶다” (강원 심영성 선수, 부상복귀 의지를 다지다.) “지성이랑 통화하는데 수비수로 변신했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더라. 지성이가 내 경기 모습을 찾아보고 나서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하더라. 조언도 해줬다” (대전 정경호 선수, 인맥자랑) “믿습니다. 학범슨” (roadcat a.k.a 강원★김은중) Support 강원의 서포팅곡을 소개합니다! 이번 서포팅곡은 <나의 이름 강원FC>입니다. 원체 발을 구르며 하는 곡이긴 한데, 머리 위로 높이 박수를 치는 경우가 더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나의 이름 강원FC> 폭풍속으로 뛰어든 그날에도~ 눈보라 치고 비바람 부는 날에도~ 전진한다 끝까지 승리의 깃발 꽂을 때까지~ 자랑스런 나의 이름 강원 FC~ (반복) 마침,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Etc - 언제나 그렇듯이 그래픽을 준비해 주신 서리의여왕님께 너무나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본 프리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 블로그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트위터 (@GWroadcat)으로 보내주세요 ^^ - Talk Talk Talk 코너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인상 깊은 댓글들을 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본 프리뷰는 출처만 표시하시고 가급적 여러 군데로 스크랩해 주세요 ^^ K리그의 이야깃거리를 늘리고 K리그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하는 프리뷰입니다! ↑↑ 잘 보셨으면 꾹 눌러주시는 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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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oadcat`s LINE breaking - 강원FC 프리뷰 원문보기 글쓴이: roa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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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