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오사카 갔다가 간사이 공항에서 아이코스 기기를 샀습니다.
잘 사용했었는데 요즈음 충전이 완료되었는데도 홀더를 꺼내보면 빨간불이 들어올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니코친이 충전기 몸체로 스며들어서 그렇다.
또 어떤 이는 청소가 안되어서 그렇다 등
다양한 원인과 해결법을 제시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혹시 추워서?
그래서 충전기에 밤새 넣어 완전히 충전된, 그러나 빨간 불이 들어온 홀더를 충전기에서 빼 내어 따뜻하게 해 주었더니 (손으로, 또는 호주머니에 넣어서) 파란불로 바뀌었습니다.
비슷한 증세가 있는 횐님들 있으시면 이 방법으로 한 번 해보세요.
첫댓글 저도자주그러는데 그냥재충전 했는데 해봐야 겠네요 ㄱㅅ
날씨 탓인가 다시 충전하면 사용할 수 있네요
몇번 홀더뚜껑열었다닫으면 되넌데요
좋은팁감사합니다
온도가 낮아지거나 히팅후 완전소모전에 끄거나 목욕탕등 습기가 많은곳에 장시간 노출되면 빨간불증상 자주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아ㅣ코스 담배값오르네요 ㅋ
홀더 뚜껑이 문제던데요.
전 홀더 녹색으로 사서 교체
한파오는날 차안에 넣어두고 담날 아침에 꺼내니 빨강불 들어오는데.. 출발전에 모닝땡 함 해볼라고 리셋해봐도 안되고 기기가 차가워서 그러나 한 5분 손으로 비벼놓으니 정상이 되는걸로 보아 온도 영향도 있는듯 합니다ㅋ
저도 궁금했던건데 역시 온도영향인가 보군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아이코스도 낮은 온도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겨울철 골프장에서는 바지주머니에 넣어 놓지 않으면 100% 빨간불 뜹니다
충전기 꼿는데 이물질이 있으면 접선이 잘 안돼서 그런 현상이 되니
꺼꾸로 탈탈 털어주면 됩니다
조심히 잘 사용하면 2년도 갑니다
현재 내 경우 2년이 넘었어도 사용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