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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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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가 있는 곳 일상 우체국에서 느끼는 불안감
바람숲 추천 0 조회 53 21.10.27 10: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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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7 16:21

    첫댓글 일반우편의 자부심을 가져야하는데
    우체국가면 등기를 권하는 이유가 뭘까요 ㅋㅋㅋㅋ

  • 작성자 21.10.27 18:02

    그러게요. 근데 유독 한 여자직원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날은 제가 그랬지요. 우리나라 우편시스템이 잘 돼 있어 일반으로 보내도 잘 간다고...그랬더니 씩 웃긴 하더라구요^^

  • 21.11.05 05:36

    일반 우편물이라도 받는 분 전화번호 적었더니, 아주 친절하신 우체부 님께서 전화 주셔서 받은 적 있습니다. 참 고맙더군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우편취급소가 있는데, 동시집도 주고, 동시 책갈피도 주었더니 갈 때마다 인사를 나눌 정도가 되었습니다~~~'우체부, 집배원' 이름 대신 좋은 이름 공모한 적 있었는데, 아쉽게도 대체할만큼 좋은 이름이 없었나봅니다.

  • 작성자 21.11.05 07:15

    우체국, 참 고마운 곳이지요. 제가 가는 우체국은 너무 커서 책이라도 주고 싶어도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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