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참석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제가 글재주가 없는데 글이 이상하더라도 양해 해주세용
그럼 먼저 오신분들 명단 들어 갑니다 ~~~
곰아저씨, 가치가자, 계란말이쪼아!, 곰돌이푸후, 구의동석호필, 꼭미남!, 꿈바라기pt, 길룡이, 막무가네으니, 맨발의청년, 베복메니저, 빈이(간비), 세상의존재, 쏘우, 연신내, 오늘도즐겁게^^, 인사동학수, 예빈천사, 일탈구상외1(윤정상), 착한아이, 추억만들기, 카샤로이, 캔디~☆★☆, ☆하늘아기☆, 하늘숲(La foret), im-silver, kangys, lucas, 정말심심해, 부끄럽네요(해물), lenny, 헤디니외1(동생심은희),깨몽, 조국통일, 토네이도산e, 춘삼, 축구가좋은걸, 그리고 호동이동생, cheese cake..........41분
혹시라도 명단에 없으신분 말씀하세요 제가 기억력이 없어서 이것도 명단 보고 한거라 ....
1차 : 여의도에서 일찍 마감을 하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바로 역촌역에 해물샤브샤브부페로 고고씽
도착시간이 7시10분 거기에는 먼저온 "치즈케익 누나"와 "막무가네으니" "곰돌이푸후"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한분두분 오시기 시작 하자 금새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했죠 1차에서 32분이 오셨죠 ^^;
치즈케익누나와 저는 먼저 식사부터 하시라고 권유를 했고 그결과 술을 좋아라 하시는 우리 일탈여러분 배가 불러서인지 술을 조금씩만 드시더라구요 ㅋㅋ(참고로 사장님이 음료수는 서비스로 주셨네요 이왕이면 더 맣이 시킬껄이란 후회가 ㅋㅋㅋ) 식사와 음주를 적당히 하고서 2차로 옮겨야 할꺼 같아서 저와 카샤로이 길룡이와 함께 2차 장소섭외 다행이 아담하고 조용한 호프집 발견 1차를 대충 마치고 호프집으로이동 저는 치즈케익누나와 계산을 하는데 이제 왠일 부족할꺼 같았던 돈이 무려 18000원이나 남았네요 ^^; 아싸루 꽁지돈 모으기에 동참 하는군 이란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유후~~
2차 : 아담하고조용한 호프집에 들어가서 맥주와 안주를 시키고 (카샤로이 누가 보면 거기 사장인줄 알겠더라 ^^; 계란말이쪼아 누나도 정말이지 고생 많았어요 ^^) 2차 참석 33분 그러고 보니 먼가 이상한데 느껴졌는데
아 벙주소개를 안했군 1차에서 인사를 했어야 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2차 도중에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정말죄송 ㅎㅎㅎㅎ 인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근데 왠일인지 우리 일탈분들 배가 불러서인지 술을 정말 안드시더라구요 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놀면서 분위기가 3차로 가야 할꺼 같은 분위기 그래서 가기전에 자기 소개 시간 ^^; 아뻘쭘해 인사를 후다닥 마치고 3차는 노래부르실분과 음주를 하실분으로 나누어서 가기로 하고 (대부분 노래방으로 가셨다는거) 참 2차 회비중에 또 꽁지돈이 모였다는거 자세한건 치즈케익 누님(누나가 너무나 총무일을 너무나 잘해주셔서 꽁지돈이 남았네요)이 알아서 올려 주실꺼라 믿고 1차2차에서 남은 돈은 우리일탈 총무이신 FD누님에게 전달 하겠습니다 ^^ (꽁지돈 모았으니까 이뽀 해줘야해^^;)
3차 술을 먹으러간 저와 몇분 축구가좋은걸이 늦게 참석 마시는중 일을 마치고 오신 토네이도산e형님과 조국통일님 등장 등장하자마자 토네이도산e형님 라면2개를 후딱 비우시고 정말 눈깜짝 하니까 금새라면을 다 드시더라구요 ^^ 이런저런 애기로 3차마감 하고 노래방에 팀에 가서 찡겨서 놀아 볼까 하는데 노래방팀도 나오시더군요 ㅎㅎ
이렇게 놀구 오랫만에 술을 과하게 먹은뒤 4차로 이동했는데 몇잔 마시고 잔거밖에는 기억이 없네요
아놔 정신을 놔버렸나 이런이런 광복절날은 술병으로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있었습니다 ㅠㅠ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한번더 참석해주신분들 너무나 감사 드리고요 오늘과 내일 일하면 주말입니다 ..
모두 힘내서 일하시고요.. 즐거운 벙개 였습니다 .......
PS :곰아저씨 먼데서 와주셔서 정말이지 감사 했습니다 화정에서 약속도 나중으로 미루시고 1차부터 참석 해주셔서 정말이지 고맙습니다 ..
카샤로이 정말이지 고생했다 벙주가 너무나 어리버리 해서 우리 로이가 고생했어 머라 고맙다고 해야할지 나중에 술한잔 사마 계란말이 누나도 여러모로 도와주어서 정말이지 고마워요 ^^ 당연히 치즈케익 누나도 고생 많았지요 그리고 우리 일탈회원 여러분 너무나 감사해요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신입분들 더 챙겼어야 하는데 죄송하고요 담에 보면 꼭 아는척 해주세요 ^^
이상 호동이동생의 벙개후기 였습니다 ^^
누나가 와서 더 빛난자리였어요 ^^ 여행은 잘다녀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늦은 시간까지 빛내주셔서 정말이지 감사 담에 또 뵈욤 ^^
호동아빠....수고마나써영........담에도 또또 하실
우리딸 오랫만에 봐서 즐거웠다 담에는 글쎄다 모르겠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