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교 여자동창생 카페에서 퍼온다.
<국보문학카페>에 올려서 글 보완한다.
고구마 수경재배, 화분재배 시작 /작성 중
1.
오늘은 2026. 8. 14. 금요일.
햇볕은 났으되 다소 흐렸으며 오후 5시에는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졌다.
오후 4시경에 아파트를 벗어나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 쉼터로 걷기운동으로 나갔다.
빗낱이 조금씩 떨어지기에 석촌호수 반 바퀴만 돌았다.
우산도 챙기지 않았기에 비 맞을까 두려워서 반바퀴만 돋 뒤에 귀가를 서둘렀다.
2.
어제(8. 13.) 저녁에 둘째사위, 둘째딸, 외손자 김하민(초등학교 2학년) 셋이 잠실로 왔다.
저녁밥을 먹은 뒤 둘째사위는 혼자서 수원으로 되돌아가고, 작은딸과 외손자는 잠실 친정, 외가에서 며칠간 지낸다고 한다.
8월 18일에 되돌아간다고 한다.
외손자는 혼자서도 잘 논다.
나는 외손자 김하민한테 늘 말한다.
"김하민. 할아버지는 하민이가 최고로 좋아, 하민이는 예뻐. 하민이는 장난꾸러기 대장, 까불이대장이다."
"김하민 대장님께 경례" 크게 외치면서 외손자에게 거수경례를 한다.
"충성!"
까불이대장 김하민이가 거수경례를 받는 체한다. 작은 손을 쳐들어 눈섶 가까이 댄다.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웃자.
3.
내가 사는 서울 송파구 잠실4단지 아파트는 중간 크기이다.
나는 시골생활을 아직껏 잊지 못한다.
살림살이 가구로 비좁은 거실과 베란다인데도 나는 화분 160개쯤 올려놓고는 식물을 재배한다.
중간 크기의 아파트 실내 통로에 크고 작은 화분 160여 개를 올려놨으니 통로가 아주 비좁다.
* 아내한테 숱하게 지청귀를 먹는다.
"제발 좀 그만 줏어와요. 걸아다닐 수가 없어요!"
이따금씩 아주 작은 화분에 둔 화초 모종을 꽃가게에서 사서 아파트 실내로 들여놓기도 한다.
중간 크기 화분, 큰 화분은 쓰레기장에 아파트 주민들이 내다버린 것을 내가 주워서 내가 사는 아파트 실내에 들여온다.
내 아파트 실내에는 화분들이 가득 찼다.
크고 작은 화분 안에 여러 종류의 화초를 심어서 가구는 이유는 있다.
실험 수준.
주워온 화분은 모두 폐품 수준이기에 다소 더럽고, 지저분하고, 일부는 표면이 깨진 것도 있다.
아무려면 어떠랴 싶다.
비좁은 아파트 실내에서 재배하는 식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식물한테는 새 화분이나 헌 화분이나 페기 직전의 화분에 전혀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식물한테는 화분이 크고, 화분흙이 영양가 많고, 수분이 잘 흐르고, 흙이 공기소통이 잘 되면 그뿐이다.
식물한테는 화분외모에는 전혀 무관할 것이다.
물은 정수기 물보다 수돗물이 좋다.
수돗물에 미세하게 포함된 소독 성분이 물때와 혐기성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다만 염소 성분이 여린 뿌리를 상하게 하니 페트병에 수돗물을 미리 받아두고 하루 정도 뚜껑을 열어 가스를 날려준다.
4.
고구마 수경재배를 시작한다.
실험으로.
내가 말하는 컵농사
고구마에서 새싹이 튼 모습
내가 말하는 화분농사
컵농사 푸짐하다.
ㅈ잘 자란 고구마 순 : 뜯어서 화분에 심거나, 식용한다.
고구마에 이쑤시개를 찔러서 고구마를 물에 띄운다.
기타 채소도 수경재배가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이들 식물의 상단부분을 잘라서 물에 담궈서 싹을 틔운다?
사진과 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용서해 주실 것이다.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보다 크게 보인다.
나중에 보탠다.
잠시라도 쉬자.
엄청나게 많이 쓸 수 있다.
2026. 8. 15. 일요일. 최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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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교 여자동창생의 카페에서 퍼 온다.
오래 전에 쓰다가 중단한 내 글이다.
고구마 시험재배 가능성은? / 작성 중
2017. 8. 7.
금년도 고구마가 벌써부터 시장에 나왔다.
생고구마이다. 고구마는 보통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캐야 한다.
그런데도 8월 초인 지금, 벌써 생고구마를 캐서 판매할 정도면 재배기술이 아주 탁원하다는 뜻이다.
나는 지난해 고구마 한 알을 화분 흙속에 심어서 싹을 틔운다.
싹 틔워서 일부는 시골로 가져가 텃밭에 심었고, 그 이후로도 잘라서 다른 화분에 심었다.
원 고구마에서는 새싹이 나오는 대로 잘랐어도 줄기와 잎이 있는 부위에서 새순이 또 나와다. 마디마다 새 순이 나온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작은 화분에 심고는 수돗물을 이따금 부어 준 탓으로 고구마 성장세가 아주 낮다.
시골 텃밭과는 전혀 다르다. 죽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원고구마는 언제까지 살까?
오래 전이다.
씨알 고구마는 밭에 심고는 새 순을 내서 새 순을 잘라서 심었다.
새 순에서는 실뿌리가 나고 실뿌리에서는 작은 고구마가 매달려서 점차로 컸다.
원래의 씨알고구마는 영양소가 다 빨렸기에 고구마 진이 다 빠져서, 질감이 아주 질렸다.
원고구마에서도 실뿌리가 돋아나고, 이 실뿌리에서 새로운 고구마가 매달렸다.
고구마 순을 잘라서 심은 것과는 비교도 안 됄 만큼 작고 못났다.
더 확인하고 싶다.
1. 지난해에 수확한 고구마를 실내에서 재배하면 원고구마는 일년 내내 재배가 가능한가?
2. 한 알의 고구마를 삶아서(굽거나 쪄서) 먹는 것보다 실내와 화분에 키워서 잎과 줄기를 먹는 게 영양가 총량에서 우세한가?
고구마는 연중 일정한 온도(상온 10이상)이면 재배하기가 무척이나 쉽다.
수학량이 많고, 맛도 좋아서 식량과 간식거리로도 아주 훌륭하다.
재배기술을 확대하면 미래 우주선에도 재배가 가능할까? 미래 생존식량자원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