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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4월 6일 출석부(병자랑)
베리꽃 추천 1 조회 350 24.04.05 20:50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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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06 08:31

    배가 아프니 음식도 조심해야 하고
    매사가 신경쓰이네요.
    건강이 최고.

  • 24.04.06 08:20

    심해지기님의 댓글에 한 말씀
    꿀차를 드실 때에는 뜨거운 물에 차를 만들면 꿀 속에 좋은 영양소가 다 파괴된다네요
    미지근한 물에~~

    저도 어릴 때부터 뱃속이 차서 배앓이를 달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자극 있는 음식을 먹으면 바로 탈이 나네요
    고기와 생마늘을 먹는 사람들 보면 신기 합니다
    오래전 생마늘을 먹은 후 약도 없고 일주일을 앓았습니다
    무엇보다 위내시경과 대장 검사도 해 보시는 게 좋으실 듯요

  • 작성자 24.04.06 08:33

    일단은 검사부터 받으라고 하시니
    할 수없이 '병원앞으로 갓!'해야겠어요.
    2년 전에 받긴 했는데
    또 받을 생각하니 두렵네요.

  • 24.04.06 08:26

    착하신 베리꽃님
    알게 모르게
    엄마노릇 .할머니.청풍내조
    등등 삶의 달란트 갖고
    열심히 사시니
    몸뚱이가 좀 쉬라고
    신호를 보내나 봅니다
    신호 잘 존중하여
    이제는 누구의 엄마. 할머니.
    청풍사모님보다
    베리꽃님 몸뚱이를
    일등으로 모셔야 해요~
    위장은 비우고 대장은
    숙변청소하고
    장내시경 다받고~
    신호주는 염증들
    초전박살합시당
    화이팅입니다 응원드려요 ~^^♡


  • 작성자 24.04.06 08:43

    괜시리 눈물나게 하는
    댓글응원에 감사드려요.
    갑자기 배가 안 아파졌어요.ㅎ
    검사받고 치료받고
    제 삶을 위해 잘 살아볼게요.

  • 24.04.06 09:36

    베리꽃님이 아프시다니요
    절대로 그러시면 안되지요

    무엇보다 정밀검사 해보시고
    요즘엔 대장 내시경도 물약이 아니라
    알약으로 속을 비운다네요

    저도 차일피일 미룬 대장 내시경
    올해는 꼭 받을려고 하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

  • 작성자 24.04.06 09:57

    그런 좋은 소식이.
    알약으로 대체된다면
    월매나 좋을까요.
    운영자되시고 한번도
    못 뵌 리즈향님.

  • 24.04.06 09:59

    출석하고 글 보는 게 있어요.
    누가 써 나 보는 것. 재미 있어요

  • 작성자 24.04.06 10:03

    독서를 좋아하시는 자연님이시니 당연히
    글보는 게 좋으시겠지요.

  • 24.04.06 10:42

    클났네 제가 7년째 앓는 병과 조금 닮았네요
    작년에 복부 촬영 해보니 별 이상 없다 해서 저는 췌장쪽인가
    의심했지요 왼쪽 갈비쪽에서 허리쪽이 간헐적으로 아프답니다
    특이 식사 후가 심하고요 쭉 아프면 치료를 받겠는게 지금처럼
    이렇게 조용합니다 에라 ~ 이제 더 살아 봤자 어두운 노인의 세월을
    견뎌야 하는데 참다 참다 죽어 버리자 하고 견딥니다

    복부에 이상 없으면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그리고 언제쯤 짠 하고 원인이 나설까요?
    그래도 베리님은 오래오래 살으셔야지
    저 죽기전에 절대 죽을 생각 마시우 아셨소야?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4.06 11:02

    운선님도 복부가 문제시군요.
    냉해서 그럴 것같다고 하니 의사들은 눈도
    깜짝 안 하네요.
    여긴 한의원이 아니라면서요.
    계속 아프니 원인을 열심히 찾아봐야지요.
    운선님 만수무강 하소서.

  • 24.04.06 10:52

    아프시면 정밀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출석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4.06 11:03

    그래야겠어요.
    출석하셨으니 꽃구경하시면서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24.04.06 11:57

    저도 종종 속이 쓰려요.
    저는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다 받기 싫어서 계속 미루기도 하고요.
    사용 기한이 얼마 안 남은 몸, 그래도 손 보고 닦고 기름칠 해서 가급적 오래 써야죠.
    우리 미루지 말고 잘 조사해서 원인을 찾아봅시다.
    베리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4.06 12:05

    사용기한이 남아 있으니 조금 더 사용하기 위해 검사하고 치료를 받아야겠지요.
    달항아리님은 저보다
    기한이 더 남았으니
    속히 내시경 함 받아보시길요.

  • 24.04.06 13:39

    우울증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도 그런 경험 했는데요.

    동네 의사가 심하면 한번씩 먹으라고
    진정제 아주 낮은함량 몇알씩 처방 주셨는데
    처음 먹었더니 효과가 좋았네요.
    거짓말 처럼 아프다가 괜찮아지고
    그렀네요.
    우리모두 봄날처럼 예쁜 날 됩시다.

  • 작성자 24.04.06 14:09

    깜짝 놀랐어요.
    복통에 우울증약을 처방해주겠다고 하네요.
    아플 때도 있고 안 아플 때도 있다고 해서 그랬나봐요.
    진정제가 효과가 있을 수 있군요.

  • 24.04.06 13:41

    4월이 되면서
    날씨가 엄청나게
    따뜻해졌네요~ㅎ

    살짝 덥기도 하구요
    벚꽃도 피크여서
    어딜가도 만개했네요~♡

    목련.개나리.진달래도
    활짝 피어서 눈이 즐겁고
    마음도 행복해 집니다~^^

    생파모임도 즐겁고
    신나게 잘 즐긴 어제
    행복을 만끽했네요~^^

    병은 키우면 안되죠
    얼른 병원에 가보시고
    치료 받으시기 바래요~♡

    여러분 봄나들이
    즐겁게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4.04.06 13:41

    Sylvie Vartan Holidays 1974 - https://youtube.com/watch?v=uUbIRtU0OHE&feature=share7

  • 작성자 24.04.06 14:11

    상다리가 꽃보다 화려하네요.
    살은 찌면 안되고
    음식은 푸짐하고
    참 모순이에요.
    계절은 바야흐로 꽃피는 봄인데 몸이 건강해야 맘껏 즐길텐데요.

  • 24.04.08 03:47

    @베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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