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의 진솔한 기사-
-팩트를 무시한 오마이뉴스의 기사-
이렇게...↓
↓ 이것이 롤러코스터인가?
박지원의 이중인격의 증표
구랍 12월 18일자 조선일보 내용이다.
경찰이 ‘국정원 여직원 악성 댓글 의혹’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발표를 지시한 서울청장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측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CBS와의 통화에서
“김용판 서울청장은 대구 달성군 태생으로,
박 후보가 이사장을 지낸 영남대를 나왔고
대구 달서경찰서장, 대구청장을 했다”며
“박 후보가 집권하면 차기 경찰청장이 된다는 설이
경찰계에 파다하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직접 사건 수사를 지휘한
이광석 서울 수서경찰서장에 대해서도
“이 서장은 포항 출신으로 지방에서 총경으로 승진했는데,
지방에서 서장을 하는 관례를 깨고
본청 인사과장으로 바로 올라왔다”며
“현 정권에서 잘 나가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트위터에도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경찰 인맥?
서울경찰청장 대구생(生)·영남대졸·달성군 경찰서장
박 후보 집권 시 경찰청장 설?
수서서장은 포항생(生)·지방에서 총경 승진 시
관례 깨고 본청 인사과장, 수서서장 특혜?
서울청장 밤 11시 발표 지시했다고 밝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렸나?”는 글을 올려
김 청장과 이 서장이 박 후보 측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앞서 17일 김 청장은 16일 밤 보도자료를
긴급 배포한 배경에 대해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시킨 것이 아니다.
국민적 의혹이 있는 사안에 대해 신속하게
결과를 공개한 것일 뿐”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박지원은 이런식으로 매도하더니...
YTN에서 그는
국정원 여직원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당시에 일부 언론에서 제가 그러한 일(의혹 제기)을
했다고 보도가 되었는데 저는 사실 굉장히 말렸다"며
"어떠한 증거가 없이 단순한 제보를 가지고
물론 구체적 제보를 저도 받았고 우리당에서도
확보를 했지만 증거가 없는 것을 무조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특히 28살의 여성이다.
그러한 것을 감금하고 가해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만약에 그 여직원이 실신이라도 해서
앰뷸런스에 실려 가는 모습을 보면
국민들은 망연자실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철수를 해야 한다고 설득을 했고,
물론 선대위에서 결정을 했겠지만
나중에는 좋은 결정을 했던 것"이라며
자신은 의혹 제기에 반대했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그렇지만 국민들은 그 TV토론과 그러한 모습,
NLL 의혹제기에 대해서 효과적인 반격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의심을 품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혼자만의 발뺌식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한다.
아니면 그만 식으로 이렇게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대단한 인간이다.
또 대단한 인간...
노무현 정권하에서
문재인이 실세일 때 일어난 사건
▷2003년 1월9일 두산중공업 배달호/
부당해고 징계에 맞서 처참하게 분신
▷2003년 4월28일 화물연대 박상준/
파업도중 파업연대 투쟁승리를 외치며 음독
▷2003년 5월7일 화물연대 최복남/
파업투쟁중 선전물배포 교통사고 운명
▷2003년 8월4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송석찬열사/
국민에게 기여하는 올바른 국민연금 관리를 요구하며 자결
▷2003년 8월26일 세원테크 이현중/
구사대의해 두개골 함몰 운명
▷2003년 9월10일 농민 이경해/
신자유주의 반대, 자주농협 사수를 외치며 할복자결
▷2003년 태광산업 박동준/
부당노동행위와 현장통제 항의하며 투신
▷2003년 10월17일 한진중공업 김주익/
구조조정, 손배가압류, 부당해고 반대로 자결
▷2003년 10월26일 근로복지공단 이용석/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며 분신
▷2003년 10월30일 한진중공업 곽재규/
구조조정투쟁에서 김주익열사를 따라 투신
▷2003년 12월 27일 성기득/
교육현장민주주의투쟁,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며 분신
▷2004년 2월 14일 현대중공업사내하청 박일수/
하청노동자도 인간이다 외치며 분신
▷2004년 5월26일 택시노동자 장상국/
사업장 비리규명으로 징계를 당함, 음독자살
▷2004년 12월27일 한진중공업 비정규노동자 김춘봉/
희망퇴직 당한 후 비정규철폐 유서 남기고 자살
▷2005년 6월14일 한국노총 충주지부장 김태환/
레미콘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하다
사측에 동원된 용역차량에 치여 사망
▷2005년 9월3일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직원 류기혁/
비정규직 철폐 유서 남기고 자살
▷2005년 9월 10일 화물연대 김동윤/
화물운송 제도개선 요구 분신
▷2005년 11월11일 농민 오추옥/
쌀 개방반대 음독자결
▷2005년 11월17일 농민 전용철/
쌀 비준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치사
▷2005년 12월 18일 농민 홍덕표/
쌀 비준 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치사
▷2006년 4월18일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에 쫓겨 추락사 당함
▷2006년 8월1일 건설플랜트 하중근
/파업투쟁 집회 중 경찰폭력에 치사
▷2006년 9월1일 현대자동자 남문수/
부당전환배치 현장탄압분쇄 유서 후 목매 자결
▷2007년 1월23일 우창기업 전응재/
완전월급제쟁취 및 근로조건저하를 요구 분신
▷2007년 2월11일 여수출입국사무소 이주노동자보호소
화재발생으로 10명 사망, 이주노동자 단속 및
고용허가제로 인하여 비관자살한 노동자가 96명
▷2007년 4월14일 한독운수 허세욱/
한미FTA 반대하며 분신
▷2007년 10월11일 노점상 이근재/
노점상탄압에 항의 목매 자결
▷2007년 10월27일 영진전업노동자 정해진/
건설노동자 투쟁 중 사측탄압에 항의하여 분신
-이중성의 언론과 정치인-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에 근거한다.
자신들의 의견은 당당하게 내 놓고
다수에 의한 결정은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만약 자신들의 의사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를 파멸시키려고 한다면 그것은 결코
페어플레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남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자세가 없는 한
그것은 바로 독재이고, 시민단체의 행동이라고 하여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 오마이뉴스 (2003. 4. 8. 노무현 집권 초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29434
국회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토론과 타협, 그리고 다수결에 의한표결의 원리가 아니겠습니까?
열린우리당은 이 원칙에 충실하려 하는 것입니다.
- 최재천 열린우리당 의원
(2004. 11. 11. 국가보안법 폐지 등의 강행을 주장하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0053192
(한나라당이) 합의처리 원칙’을 내세우나
이런 원칙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다수결의 원칙을
호도하는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중략)...
설령 당의 체질상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법안이라 해도
이를 물리력을 동원해 막아서는 안 된다.
국민은 한나라당한테 그런 권한을 주지 않았다.
- 한겨레신문 (2004.11.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0087714
한나라당 쪽에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이 다수결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 배기선 열린우리당 의원 (2004. 12. 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0091510
의회정치에서 민주주의 운영원칙은
다수결원리와 소수자보호로 요약할 수 있다.
소수자보호란 토론과 설득의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지만,
의견 대립을 해소할 수 없다면 다수결에 따라
결정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다면 민주주의는
소수의 횡포 앞에 속수무책일 것이다.
- 오마이뉴스 2004. 12.22.(민주주의 팔아 국보법 옹호하는 조·중·동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55291
총선 이전에는 의석수가 적어서 개혁 못한다고 하던
열린우리당은 총선 이후 과반 의석을 확보한 지금은
일부 언론의 다수결원칙을 무력화하는 '합의론'과
내부분열로 무력하기 짝이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열린우리당이 우리는 몹시 부끄럽습니다.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 여당, 다수결원칙도 지켜낼
배짱조차 없는 정당에게 국보법폐지를 요구했던
국민이 바보였던 것일까요
- 최민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2004. 12.24 오마이뉴스 인터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55356
(김원기 국회) 의장은 민주주의가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지배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수인) 열린우리당과 (소수인) 한나라당을 일대일로 본다.
-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2005. 1.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0055791
권위주의 체제와 달리, 자유선거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입법권을 위임받은 '정통성있는 다수'가
국민의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수결원리의
실질적인 작동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
-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2005. 1.24. 만장일치로 원내대표로 추대 받은 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0057282
열린우리당이 과반의 의석을 갖고도
성과를 내지 못한 데는 스스로 원칙을 허문 탓이 크다.
개혁법안은 정의롭고 투명한 사회를 열어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므로 처리를 더 미뤄서는 안 된다.
야당과 진지하게 논의하되 끝내 접점이 찾기지 않으면
다수결 원리로 매듭지어야 한다.
- 한겨레신문
(2005. 1.31. 사설'희망 주는 국회를 기대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0097882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안이
각각 제출돼 있는 만큼 토론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되,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표결할 수 밖에 없다.
-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2005. 4. 21. 한겨레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0108206
"다수결 원칙 적용을 이제 더 이상
'단독 강행'이라는 식으로 바라보지 말아 달라"
"처음부터 대화와 타협의 의도가 없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이뤄지기만을 기다린다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을 것"
- 천정배 (2004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시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0481915
이제 국민행복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에서는
민주주의를 가장한 좌파와 이중인격자,
진보를 가장한 좌파언론들을 척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