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24일까지 진행된 동유럽 카페여행 중 텔츠 사진입니다.
유채꽃 만발한 들판과 텔츠의 호숫가예요.
어제 아침에 도착해서 바로 출근하느라 핸드폰에 있는 사진만 올려요. 14명의 단촐한 멤버와 3살된 아기가 함께한 여행입니다. 여행으로 뭉친 사람들이라 오랜 친구처럼 금세 허물없이 재밌게 지냈어요. 2년뒤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를 모의 작당하며(?) 헤어질때 너무 아쉬워했어요.
사진으로 담기에눈 너무너무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들. 또 아름다운 사람들. 별 사고없이 무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마련해 주신 카페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경치가 좋아요
잘다녀오셨군요.. 걱정되었는데 모두들 만족해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