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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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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4월 7일 일요일 출석부 모처럼의 수다.
페이지 추천 2 조회 656 24.04.07 00:02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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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10:52

    @페이지 네. 덕분에 잘 지냅니다.

  • 24.04.07 09:46


    아직도 뇨자 여자인 페이지님
    이뿐말 안하는 그녀
    담부턴 아웃시키셔요ㅎ.
    상처주는 말
    예사로 하는데
    담에도 또 그럴거거든요
    (집을 태울수 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사람도 태울수 있다)
    무시무시한 영화대사에요
    공감이 가거든요
    저는 호칭부터 만만한 어투 ㅡ그런사람은
    아예 아웃부터시킵니다 ㅋ
    곁에 사람없어져도
    상처보다 외로움~~!!!
    간만이라 반가버서 ㅎ

  • 작성자 24.04.07 09:56

    우리 정아님을 떠올리자면
    고고한 학이 연상되어요.
    왼갓 잡새들과 어울리지 않고
    긴 목과 긴 다리로 우아하게 꼿꼿하게
    품위를 유지하는 멋진 분.

    싫은 사람과 허비하는 내 소중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저는 차라리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물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때도 있지만요.
    요즘은
    자꾸 혼자 산에가고 혼자 산책하게 되요.

    동네 아짐 친구들과 스케줄 맞추는것도 번거롭고요,
    시간이 늘 여유로운 게 아니다보니
    시간 될때 혼자 후딱 다니는 게 익숙해져서 그런거겠죠.


    늘 그립고
    소통하고픈 분
    바로 바로 정아님 이십니다^^♡

  • 24.04.07 10:01

    요즘 나이를
    2024년에다 태어난 해를 빼는 것만도 송구스러운데
    페이지님은 한 술 더 뜨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군요.
    페이지님이 그 방뻡을 사용하시니 그리 곱고 젊으시군요.ㅎ
    꽃같은 페이지님.
    꽃같은 나날 되세용.

  • 작성자 24.04.07 10:07

    그러게 말이예요.
    원래 세던 나이보다 두살이나 줄어서
    기분 좋은데
    완전 사십대로 나이가 나오니
    더 좋습니다.
    현재 사십대라고
    마음 먹고
    사십대때의 활기와 열정으로
    남은 여생
    씩씩하게 살아가고 싶어요.
    소극적인 삶에서
    이젠 좀 바꾸고 싶네요.
    타고 난
    천성이 어디 그리 쉽게 바뀌겠냐만은요^^

    오늘 베리꽃님
    출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댓글로 소통해서
    기쁩니다.

  • 24.04.07 10:06

    한껏 게을러터져도 괜찮은 휴일 아침
    밥 먹고 설거지 팽개치고 접속한 이유 있었구랴.
    소식이 궁금해서 안그래도 톡 한번 때려볼까
    했다우. 보고시포쪄용.
    캬아...역쉬 페이지 is 뭔들.
    어제 본 여인들은 쨉도 안되구만요?
    스카프는 그저 거들 뿐.
    한컷인데도...옴마...기 죽어~

    어제 원미산 진달래보러 갔는데
    한무리 중년 여인들의 사진열풍.
    어디서 그런 옷들을 사 입는지 멜랑꼴리
    나폴나폴 하와이안 풍 모자들
    귀여워 보이기까지...
    울 페이지님 있었음 깨갱했을 것인디...

    안부가...겁나 반갑 牛。

  • 작성자 24.04.07 10:10

    우히히힛~~
    귀요미 그 자체인
    우리우리
    몽연님^^♡
    나두 보고시포쪼용^~^

  • 24.04.07 10:09

    아...얼마 전 모임에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집 평수로 하더라구요.
    최근 63평으로 입주했는데
    평수 늘리느라 죽을 똥을 쌌다고 했지요 ㅋ
    정말여라~

  • 작성자 24.04.07 10:11

    흠마낫~
    집 평수로 자기 소개를 ?
    그런 모임이 다 있단말쌈?
    난 동창 모임 가면
    의사 남편 자랑
    아들 자랑
    애인 자랑
    듣기 싫어서
    안간다오,ㅋㅋ

  • 작성자 24.04.07 10:12

    안즉 난 62평에 살아유~~^^
    ㅋㅋㅋ

  • 24.04.07 10:25

    몽롱한 휴일 아침..
    아니구나 벌써 10시가 넘었네.

    몸이 부실해서 어제 밤 먹은 약 기운에 흐느적 거리고 있네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미모..
    일도 열심이시고..

    새로운 나이 계산으로 44살 인정합니다.
    그럼 난..아직 50이 안됨? ㅎ

  • 작성자 24.04.07 10:36

    히힛~~
    김포인님^~^
    어제 모임에서
    과음 하셨나봐요^^
    10년전에는
    정말
    날아다녔었는데
    지금은......

    아직도 뛰어 다니고 있네요.
    ㅎㅎ.
    얼마전 엘리베이터 탈 일이 있었는데
    문이 막 닫히려고 하는걸 저 멀리에서 보고
    마구 마구 뛰어서
    탔더니만
    엘베 안에 계시던 어르신이

    젊으니까 그렇게 빨리 뛰어오는구랴~~~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 안젊어요.
    나이가 육십도 한참 넘었어요~~
    그랬더니 웃으시데요.
    ㅎㅎ.
    우야던동

    웃고 삽시다요.
    50도 안되신
    젊은이
    포인님~^^

  • 24.04.07 13:02

    己所不欲勿施於人。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모임에서 뵌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아요..

  • 작성자 24.04.07 13:27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당연히 다른 사람도 하기 싫겠지요.

    저도 늘 가슴에 새기는 글 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피터리님^~^

  • 24.04.07 13:12

    나이 계산..
    계산기 꺼내놓고 했네요. ㅋㅋ~

  • 작성자 24.04.07 13:28

    계산기 안꺼내도
    일단 40대 라고 나오니까
    기분은 좋지요?
    ㅎㅎㅎ

  • 24.04.07 13:50

    @페이지
    ㅎㅎ~ 그럼요. 잘 지내시고 계신거죠 ?
    화이팅 ~ !!

  • 작성자 24.04.07 14:06

    @적토마 네~
    바삐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토마님도 화이팅~!!!

  • 24.04.07 15:50

    @페이지
    수피는 만년 37살로 살아갑니다.
    아직 30대! ㅋ ^^♡

  • 작성자 24.04.07 15:57

    @수피 와우~~
    30대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제가 되어있을거라 생각해요.
    25,27.33살에
    아이 셋을 낳고 시어머님과 지지고 볶던 그 시절.
    지금 되돌아보니
    아득합니다.
    어찌 살아냈는지......

  • 24.04.07 19:32

    @수피
    오호~ 청춘은 봄이요. 봄은 꽃수피로다~
    30대 수피님과 잘 어울리려면 저도 열심히
    건강관리 하겠습니다. 앗싸~

  • 24.04.07 14:01

    멋찌신 글에....멋찐 스카프에 감동했습니당~!!!
    즐거운 날이 되시구 멋찌게 사세용~!!^^

  • 작성자 24.04.07 14:05

    안녕하세요~
    노노님^^
    이 좋은 봄날
    잘 지내고 계시지요?
    멋진 댓글에 저 또한 감동했습니다^~^
    오후반 출석에 감사드려요^~^

  • 24.04.07 14:05

    눈부신 햇살
    파란 하늘
    꽃들의 향연~ㅎ

    모든 것이 완벽한
    봄날이네요
    잘 즐기시기 바래요~^^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는
    선물인거 아시죠~♡

    한 번 뿐인
    소중한 시간이지요.
    귀한 시간을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다가 정신건강에
    좋다하니 마구 즐기세요~ㅎ
    휴일 알차게 보내세요~♡^^♡

  • 24.04.07 14:05

    Paul Young - Everytime You Go Away (Official Video) - https://youtube.com/watch?v=nfk6sCzRTbM&feature=share7

  • 작성자 24.04.07 14:08

    안녕하세요~
    피터 방장님.
    다 좋은데
    오늘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나오네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숨 안쉬고 살 수는 없으니
    견뎌야겠지요.
    인간의 폐가 미세 먼지에 견딜 수 있도록
    점점 진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24.04.07 14:09

    @피터 매번 멋진 동영상 감사드려요.
    이분은
    마이크를 아주 자유 자재로 갖고 노는군요.

  • 24.04.08 03:41

    @페이지

  • 24.04.08 03:41

    @페이지

  • 24.04.07 15:57

    전에도 참 아름다웠고 지금도 참 아름다우시고 앞으로도 참 아름다우실 페이지님 반갑습니다. ^^
    그렇게 기분 나쁜 말을 하는 지인은 이제 멀리 하세요.
    샘이 나서 그랬나본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우찌 그런 말을 할 수가... 이해 불가입니다.
    내 편한 사람만 만나고 살아도 우리네 남은 생 길지 않아요.
    저는 제 나이가 몇 살인지 잊고 삽니다.
    하루 하루 달라지는 삭신의 상태로 늙어감을 실감할 뿐이예요ㅎㅎ
    천지에 벚꽃이 흐드러졌습니다.
    교회 다녀와 좀 쉬었고 이제 꽃 구경하러 중랑천변으로 나갑니다.
    이 짧은 봄날, 우리 행복하자고, 이 연사 외치며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04.07 16:02

    아이코~~~
    우리 갑장 달항아리님^^
    동갑이라하면
    동시대를 살아왔기에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고
    애틋한 기분이 들어요.

    인간은 태어난 이후에는 누구나
    늙게되고
    그리고 병들어
    결국 죽게 되는 과정을
    모두 거치겠지요.

    이제 老와 病 사이에 서있지만
    조금만 아프고
    후딱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파요.

  • 작성자 24.04.07 16:05

    @페이지 앞으로
    몇번이나
    저 고운 꽃들을 만끽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서글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즐겁고 행복하게
    더이상은 상처 받지 않고
    살고프네요^^

    다이어트는 잘 진행되고 있나요?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어보세요~!!!

  • 24.04.07 16:30

    제가 보기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어 보이시네요
    오히려 미모가 더 돋보이시는듯 ^^
    위의 셈표대로 계산했더니 저도 40대 입니다

  • 작성자 24.04.07 16:38

    아이쿠야~~
    ㅎㅎ
    그산님^^
    어쩜 그리도 댓글에
    쎈스가 있으신지요^^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아마도
    형 광팬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댓글로 복을 지으시는 그산님~
    휴일도 다 지나고
    해가 저물어가니
    가라앉으려던 기분이
    다시 좋아지네요.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 24.04.07 16:34

    옛날에도 예뻤지만

    지금은
    더 이쁜 것 같습니다

    막 지금 술 마시고
    와서 그런가?

    뭣이
    필요하겠습니까

    지금같이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즐겁게 사는 거 지요

    아름다운 이 봄처럼
    행복하소서

  • 작성자 24.04.07 16:40

    오늘 아주 제가
    계를 탔네요.

    착하고 선한 분들 덕분에
    극소심녀 유리멘탈
    페이지
    다시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혿샘님~

  • 작성자 24.04.07 16:41

    @페이지 그나저나 사진의 저
    기막히게 고운 빛의 꽃은 무시기 꽃인가요?
    복사꽃?
    살구꽃?

  • 24.04.07 17:16

    @페이지
    복숭아꽃(복사꽃)
    맞습니다

    복사꽃 피는 마을을
    무릉도원이라 하잖아요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4.07 17:25

    @홑샘 무릉도원 &성모동산에
    사시는 홑샘님^^


  • 24.04.07 17:02

    바쁘게 지내나보군요.
    이쁘면 되지 나이 뭐 이런 거 세지 말아요.
    여전히 이쁘네요 뭘.^^

  • 작성자 24.04.07 17:05

    우히히힛~~~
    석촌님
    못뵌지가
    십만년은 된듯요^^

  • 24.04.07 20:24

    페이지님은 워낙 화려하셔서 꽃과같이 있으면 꽃이 삐질거 같아요 ㅎ 출석합니다요~^^

  • 작성자 24.04.07 20:45

    잘 지내셨어요 운선님^^^
    꽃이 삐진다는 표현
    참 재미있습니다.
    덕분에 배시시 웃어보는 봄 밤 입니다^^

  • 24.04.24 17:36

    초대합니다
    https://m.cafe.daum.net/beautiful5060/NW6m/11562?svc=cafeapp

  • 작성자 24.06.04 09:47

    아이코 연어님~
    언젠간 꼬옥 갈거예요
    ㅎㅎ.
    초대 감사합니다.

  • 24.05.06 05:21

    길을걷다
    무수밤하늘에별을
    보지요
    유난히밝게빛나는
    별하나에
    발걸음멈추어봅니다
    그별빛과
    함께동행하며
    어둔밤길을걸어가
    봅니다
    늘강건선하십시요

  • 작성자 24.06.04 09:48

    아이쿠 이 댓글을 이제사 봤네요.

    감사드립니다.
    드롱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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