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수색에 동원된 해병대 장갑차 (포항=연합뉴스) 태풍 힌남노로 많은 비가 내린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일대에서 해병대 1사단이 소방관을 태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를 출동시켜 고립이 예상되는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2022.9.6 [해병대 1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포항·경주=연합뉴스) 이승형 손대성 김현태 김선형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경북 포항과 경주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와 정전 피해가 속출했다.
6일 새벽 포항 대송에 시간당 104.5㎜, 포항 구룡포에 시간당 110.5㎜ 등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겼다.
첫댓글 어떡해...ㅠㅠㅠ 인명피해 없길
재산피해도 최대한 적길..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