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인도 제국이 성립되었습니다.-제국은 아니지만 어쨌든...
다만 영국이 아직 점령하고 있는 미얀마 남쪽이 아쉽네요.-뭐 미얀마는 나중에 인도제국에서 나와 영국 직할령이 되었으니 상관없어!!
펀자브로 53년도에 문명화(사실 이전에(50년)에 할수 있었으나 ...아프간이랑 너무 전쟁오래해서 명예가 부족 ㅜㅜ)
한뒤 영국령 인도에 포함안된 북서부 인도소국들을 전부 합병하고 천천히 산업력 올리다가 열강반열에 올랐죠
그런데 1880년에 인도 성립 이벤트가 뜨더군요. ㅎㅎ어떤나라가 뒤집어졌나봅니다.
생각보다 영국 안무섭더군요. 인도가 워낙넓고 위성국들 수도만 점령해도 전쟁점수가 오르니
몇번 전쟁해서 북인도는 모두 회수하고 마지막으로 영국 본토 드립을 준비했습니다.
총 70대의 수송선 21만명의 인도군이 영국에 상륙할려는 차.
영국 해군 500척이 몰려왔습니다...뭐야 왜이리 뭉쳐다녀!!!!!!!!!!!!
-수송함을 호위하는 함대는 고작 25척의 드래그노트급...(이제 막 생산시작한지라 수가 적었죠)
이정도만 있으면 상륙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결국 함대는 모두 침몰-처음으로 영국 상륙한거라;;
그런데 병사들은
전부 무사히 상륙했습니다. 응? 뭐지?
수송함이 전부 침몰했는데 살았네요. 유로파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빅토2에서도 가능하다니 땡뀨.
그뒤 브리타니아 섬 전체를 먹고 영국이 나머지로 가지고 있던 모든 NP를 가져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5년뒤엔 포루투갈과 프랑스의 마지막 영국령들을 가져오고 통일
1925년. 많이 늦은감이 없진않지만(수송함이 침몰되도 상륙된다는거 알았다면 진작...)
기술은 군사,문화에 올인하면서 후기에 포풍 산업화 하니
지금까지 빅토2에서 했던 나라중 가장 재미있었네요.
p.s
아 보건개혁 효과 이젠 미미하더군요.괜히 아프간이랑 전쟁하면서 투쟁도 무진장 올린듯한 ㅋ
-뭐 덕분에 반란도 많이 안났고...
첫댓글 인도가 사실 빅토의 숨은 실력자군요 ㅋㅋㅋ 19세기부터 영국을 바르는 무서운 아시아국가!!
오오오 판도가 깔끔하군요.
크고 아름다운 인도
펀자브 승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