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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할머니의 꽃밭
최멜라니아 추천 0 조회 211 24.04.07 17: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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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18:09

    첫댓글 할머님이 참 안타깝게 되셨네요.
    아마도 하늘 나라에서
    더 예쁜 꽃밭을 가꾸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잘 지내셨죠?
    최멜라니아님~~
    반가워요^~^

  • 작성자 24.04.07 18:23

    많이 연로하셨는데
    딸들과 사위분이
    할머니께서 꽃밭을 가꾸게 신경 써 주더라구요
    덕분에 인사 하며 지나쳤구요
    안보이셔서 궁굼했고
    예감이 맞았고 시일이 많이 흘러 평온하듯 보였어요ᆢ

  • 24.04.07 18:58

    할머님도 그 따님이나 사위 분도 모두모두 참 아름다우신 분들 이십니다. ^^~

  • 작성자 24.04.07 19:02

    안부가 궁굼한 저를 위해 할머니께서 꽃으로 안부를 전해 주신듯 합니다~^^

  • 24.04.07 19:38

    아파트 화단인가봐요.
    참으로 따뜻한 이야기와 풍경들입니다.
    하늘가신 엄니를 생각하며 자매들이 저런 화단을 가꾸시는 마응이 너무 예쁩니다.
    할머니도 내려다 보시며 흐믓하실 것 같아요.
    최멜라니아님의 마음 담긴 거름이 자양분이 되어 각종 씨앗들이 소담하게 자라서 예쁜 화단이 되겠죠.

  • 작성자 24.04.07 19:43

    녜녜 ~
    1층 사시는 할머니 와 따님들 중간 따님 부부가 모시고 산듯 해요
    동생과 언니가 놀러온듯 하구요
    엄니를 생각하며 꽃밭을 일구셨어요
    꽃으로 다녀 가신듯 합니다~!!!^^

  • 24.04.07 19:45

    잔잔하고 따뜻한
    우리 주변 소시민들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7 20:27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 24.04.07 19:57

    어머 돌아가셨군요
    좋은 곳에 가셨겠지요 따님들이 마음 합쳐 이쁜 꽃밭 가꿉니다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4.07 20:29

    예감이 그랬는데 입밖으로 내긴 조심스러웠죠
    오늘 꽃으로 다녀 가신듯 합니다~!!!

  • 24.04.07 20:05

    꽃을 심는 아름다운 여인들의 마음을 읽습니다.

  • 작성자 24.04.07 20:30

    어쩐지 쓸 쓸 했던 꽃밭
    세 자매 의 마음이 예쁘고 채운듯 합니다!!!

  • 24.04.07 20:45

    이제 꽃이 피게되면 꽃밭을 가꾸시다가 하늘로
    가신 할머니의 잔잔한 미소가 그 꽃위에
    내려앉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4.07 21:48

    녜녜~
    맞습니다ᆢ
    외소하고 자그만 체구에 할머니 훨훨 꽃길 여행 하시겠죠~~~

  • 24.04.08 13:23

    네 좋은 곳으로 ~~

  • 작성자 24.04.08 14:10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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