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을 위해 히딩크 부임후 체코, 프랑스등에게 대패했을때도...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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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대표팀이 변화하는것을 눈으로 목격했고.. 또한 변하고 있었으니깐요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한국 1승만 해도 다행이라 여겼었죠... 하지만 제 생각대로 한국은 16강을 달성했고 더욱 박차를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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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 4강이 운과 뽀록때문이라고 말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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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운과 뽀록만으로 그렇게 큰대회 4강이 가능하겠냐 말이죠 실력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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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과 뽀록이 생기는겁니다.. 장기간 합숙등으로 히딩크가 쪽집계과외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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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경기운영, 제대로 압박하는법, 체력, 패싱력 등을 세세히 기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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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쳤고 결국 한국은 조직력+체력으로 유럽강호들을 무찔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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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정환선수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은 4년전보다 더 강해졌다" 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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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그건 립서비스죠.. 한국의 개개인의 성장은 저번월드컵보다 더 해졌을지는 몰라도 조직력, 공격력, 수비력 등 팀워크는 퇴보했다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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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코티드부아르랑 경기하는모습에서 2002월드컵 한국을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빠른 패스, 압박, 조직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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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보스니아 경기와는 비교가 많이 되었던 경기였죠...경기의 스피드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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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랐습니다. 양쪽윙 설기현,이천수,안정환의 공을 끄는모습과 오바레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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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공격진의 빠른 판단력으로 한단계 빠른 패싱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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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감이 다른 한국과 스위스의 중앙수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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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월드컵이 13일밖에 안남았으며 대한민국이 승리해서 16강에 들기를 원합니다 만..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3자입장에서 보면 한국이 고전이 예상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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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입니다.. 반대로 뜻하지 않던 성과를 거두었을때 기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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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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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 도전하는 정신으로!! 2002월드컵때처럼 1승을 목표로 해서 꼭 좋은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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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를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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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언론의 기대와 국민들의.. 하늘을 찌르는 듯한 기대가 아무래도 월드컵이란 축제를 대표팀의 압박으로 다가왔네요.. 잘하면 좋겠지만, 못하면 상상하기조차 시른 결과가 나올 것 같구요. 16강이란 목표보단 1승의목표, 그후의 일은 차근차근 한계단 한계단 밟아갔음 좋겠네요..^^ 06년 독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그당시엔 기술력이 떨어져서 조직력과 체력으로 승부해서 성과를 거둔거져..그리고 세계 어느팀도 간단히 뚫기힘든 최강 3백이 있었으니..지금은 수비불안이 좀 문제져..안정환이 얘기한건..인정합니다..조직력으론 좀 떨어지긴 했지만 02때보지 못했던 테크닉이 상당히 눈에 보일정도로 발전했습니다..선수 개개인의 기량
2002년 월드컵때 1승만 해도 다행이다..1승이 목표라고 생각하는 분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역대월드컵에서 개최국이 2회전에 오르지 못한 경우도없고..당시 우리나라도 16강이 목표였죠..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더라도 비관적으로 볼 필요까지야 있나요..저는 16강못가도 정말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확실히 저도 스위스가 한국보다 더 강한 팀이라고 봅니다 특히 그 꽉잡힌 팀 밸런스 수비 진영이 갖춰졌을때의 스위스는 굉장히 조직적이라서 그 틈을 뚫고 들어가는건 한국의 개인기와 패씽 능력으로는 힘들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스위스는 약간 후반 막판이 될수록 기동력이 떨어진다니 후반에 싸움을 걸어야지요
꿈꾸지 않는자에게 다가오는 것은 우연한 산물이요 꿈꾸는 자에게 다가오는 것은 필연의 산물입니다.신념의 마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신념은 동기부여를 하고 선수단을 응집시키고 한곳으로 매진시킵니다.겁내어 뒤로 물러서면 패배밖에 없습니다..앞으로 나가 장렬히 싸우는 자..승리를 쟁취합니다..
쩝..무엇을 얘기하는건지 우리가 보스니아하고 경기할때는 못보지는 안했는지..스위스경기 저도 봤지만 스피드있게 경기를 치룬것은 두국가 스타일이 빠르게 축구를 구사하니 그럴 수 밖에 없죠.. 또한 스위스의 그 허약한 공격력은 보셨는지..빠르게 보이는것은 카메라웍도 무시를 못합니다 한국의 현재 축구요? 짐 유럽이나 피파에선 빠르고 강력체력을 바탕으로 한 콤팩트 축구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토고? 아니 프랑스까지 우리의 제물이 될수있는 확률은 분명 있습니다. 안정혼 선수가 4년전보다 강해졌다고 얘기하는것은 공격력이 활발해 졌고..다들 수비수 걱정을 하지만 4백을 통해서 강력하게 압박및 적극적인 공격으로 카바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감하고 경험입니다..그렇게 얘기하면 2002년 프랑스는 왜 그렇냐 얘기할 수 있는데..그건 노쇠화입니다. 프랑스요? 제가 보기에는 이번 월드컵도 문제 많습니다. 1998년에 나온 선수들이 아직까지 나온다는것은 참..다시 돌아가서..제가 이번 월드컵에서 원하는것은 16강입니다. 4강 좋쵸..^^ 하지만 이번 16강은 우리나라를 축구강국으로 인정하는 하나의 척도가 될것입니다. 연속적인 월드컵 출장..4강에 이은 16강진출...상당히 중요합니다. 님의 마지막 글은 저도 인정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거기에 덧붙혀 한국축구의 자신감을 가지고 돌격하는 맘으로 경기에 임하자..!!!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첫댓글 언론의 기대와 국민들의.. 하늘을 찌르는 듯한 기대가 아무래도 월드컵이란 축제를 대표팀의 압박으로 다가왔네요.. 잘하면 좋겠지만, 못하면 상상하기조차 시른 결과가 나올 것 같구요. 16강이란 목표보단 1승의목표, 그후의 일은 차근차근 한계단 한계단 밟아갔음 좋겠네요..^^ 06년 독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뭐, 저도 약간 16강 진출이 걱정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응원을 안할수는 없는 노릇이잖습니까? 좋은 성적내기를 바라고 또 바래야지요.
토고 스위스한테 져도 프랑스를 잡을 대한민국입니다... 다시 4년을 기다리긴 싫지만... 지더라도 화이팅입니다... 컥...4년 더 기다리면 몇살이야...ㅠㅠ
토고 스위스한테 지더라도 프랑스를 이긴다는건 어디서나온 논리
논리가 아니라 바램인데요 -_- 지더라도 멋있으라는.... 2002년에 포르투칼이기구 우리랑 비기구 폴란드에 진 미국은 멀까요?
그렇게 따져버리면 짱개식계산이 되는겁니다
그정도의 투지가 있다는 말 같은데요. 궂이 꼬투리 잡을 건 없다고 보는데...
ㅎㅎㅎ 발업투레님은 변수없는 스포츠를 즐기시는군요...토토하시면 다 맞추시겠네요
그당시엔 기술력이 떨어져서 조직력과 체력으로 승부해서 성과를 거둔거져..그리고 세계 어느팀도 간단히 뚫기힘든 최강 3백이 있었으니..지금은 수비불안이 좀 문제져..안정환이 얘기한건..인정합니다..조직력으론 좀 떨어지긴 했지만 02때보지 못했던 테크닉이 상당히 눈에 보일정도로 발전했습니다..선수 개개인의 기량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02때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잘할수 있습니다..믿어 보십시오..아니 안정환선수 말데로 02때보다 훨씬 좋아졌을정도로 비관적으로보단..긍정적으로 생각하세여..스위스나 토고 프랑스도 울나라 보스니아전 보고 ㄷㄷㄷ 거릴수도 있는겁니다..
2002년 월드컵때 1승만 해도 다행이다..1승이 목표라고 생각하는 분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역대월드컵에서 개최국이 2회전에 오르지 못한 경우도없고..당시 우리나라도 16강이 목표였죠..긍정적으로 보기는 힘들더라도 비관적으로 볼 필요까지야 있나요..저는 16강못가도 정말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확실히 저도 스위스가 한국보다 더 강한 팀이라고 봅니다 특히 그 꽉잡힌 팀 밸런스 수비 진영이 갖춰졌을때의 스위스는 굉장히 조직적이라서 그 틈을 뚫고 들어가는건 한국의 개인기와 패씽 능력으로는 힘들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스위스는 약간 후반 막판이 될수록 기동력이 떨어진다니 후반에 싸움을 걸어야지요
아 이번에 느낌이 맨유가 첼시한테 대판 깨지기전 느낌과 너무나도 흡사한 불길한 예감이... 한국 잘 되길 제발~~ 새벽까지 지켜가면서 볼것이니 태극전사들 화이팅
저도 이번월드컵 16강 힘들어 보여요 하지만 힘들다고 주저하면 안되죠 끝까지 해봐야죠 혹시 16강 갈수도 모르잖아요 응원 열심히 합시다
꿈꾸지 않는자에게 다가오는 것은 우연한 산물이요 꿈꾸는 자에게 다가오는 것은 필연의 산물입니다.신념의 마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신념은 동기부여를 하고 선수단을 응집시키고 한곳으로 매진시킵니다.겁내어 뒤로 물러서면 패배밖에 없습니다..앞으로 나가 장렬히 싸우는 자..승리를 쟁취합니다..
참나.. 스위스.. 본선에 올라온 만큼 실력은 있겠죠.. 코트디부아르와 경기때 스위스도 많은 약점이 있든데요.. 님은 계속 비관적으로 생각하세요~ 쭉~~ 그냥 지나가다가 안타까워서 글남김..
우리나라 16강 못갈것 같죠? 그럼 입대하세요.. 제가 02년에 그 짓-_했다가 평생 아쉬워할 추억들만 만들고........;;
좋은 글... 확실히 힘들긴 하겠죠. 그치만 도전정신으로 열심히 부딪힌다면 못 이길 것도 없겠죠 ?! 화이팅~
실망이 클까 봐 너무 겁먹고 있네요.16강가든,못가믄 우선 믿어주는게 더 긍정적이죠.너무 소심하신듯.
걱정은 항상 하죠. 전 매 경기마다 걱정하는데....히딩크 때도 걱정 심하게 했던..
쩝..무엇을 얘기하는건지 우리가 보스니아하고 경기할때는 못보지는 안했는지..스위스경기 저도 봤지만 스피드있게 경기를 치룬것은 두국가 스타일이 빠르게 축구를 구사하니 그럴 수 밖에 없죠.. 또한 스위스의 그 허약한 공격력은 보셨는지..빠르게 보이는것은 카메라웍도 무시를 못합니다 한국의 현재 축구요? 짐 유럽이나 피파에선 빠르고 강력체력을 바탕으로 한 콤팩트 축구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토고? 아니 프랑스까지 우리의 제물이 될수있는 확률은 분명 있습니다. 안정혼 선수가 4년전보다 강해졌다고 얘기하는것은 공격력이 활발해 졌고..다들 수비수 걱정을 하지만 4백을 통해서 강력하게 압박및 적극적인 공격으로 카바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감하고 경험입니다..그렇게 얘기하면 2002년 프랑스는 왜 그렇냐 얘기할 수 있는데..그건 노쇠화입니다. 프랑스요? 제가 보기에는 이번 월드컵도 문제 많습니다. 1998년에 나온 선수들이 아직까지 나온다는것은 참..다시 돌아가서..제가 이번 월드컵에서 원하는것은 16강입니다. 4강 좋쵸..^^ 하지만 이번 16강은 우리나라를 축구강국으로 인정하는 하나의 척도가 될것입니다. 연속적인 월드컵 출장..4강에 이은 16강진출...상당히 중요합니다. 님의 마지막 글은 저도 인정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거기에 덧붙혀 한국축구의 자신감을 가지고 돌격하는 맘으로 경기에 임하자..!!!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