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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우(右) 영표!! 본프레레와 아드보캇의 차이는?
galkajo 추천 0 조회 957 06.05.30 00:3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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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30 00:44

    첫댓글 확실히 4back에서와 3back에서와 상황을 고려 해가면서 아드보카트는 이영표를 오른쪽으로 돌린거지요

  • 06.05.30 00:45

    지금 와서 본프이야기를 하는 것도 그렇지만, 글이 다분이 자의적인 것은 아닌가요. 왜 이영표가 왼쪽에 있어야 하는지 이유조차 제시가 안 되어 있는 상황에서, 본 프와 아동복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왼발을 잘 쓰는 선수가 유럽에서는 찾기가 힘들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은 양발잡이이므로, 이영표를 왼쪽에 활

  • 06.05.30 00:46

    용한 거겠죠. 토트넘에서조차 만약 웨인 브릿지를 영입한다면, 이영표를 오른쪽에 세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달리 말하면 이영표가 꼭 왼쪽이어야할 필요는 없고, 국대 경기에서도 오른쪽일 때에도 좋은 활약(골까지 기록)을 펼쳤습니다.

  • 06.05.30 00:46

    반면 국대에서는 반대로, 왼쪽에는 김동진이라는, 중거리슛능력이 뛰어나며, 체격조건이 좋은 왼발잡이 풀백이 있죠. 오히려 송종국의 슬럼프 이후로 오른쪽 측면수비요원을 대체하기 힘들어진 상황에서, 본프나 아드복이나 똑같은 의중으로 이영표를 오른쪽에 돌린 겁니다...

  • 06.05.30 00:57

    달리말하자면, 오른쪽 윙백자원이 안정된 상태였느냐, 아니었느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왼쪽만 따로 보시지 마시구요.

  • 06.05.30 00:48

    일단 3back에 윙빽과 4bck에 풀빽의 개념 차이를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윙빽은 뒤로 3명의 DF를 두는 MF로 분류되는 2선에서 공격과 수비를 양분해서 뛰는 선수고 풀빽은 최후방에 3선에서 DF로 분류 되는 선수이기때문에 수비력이 극강으로 요구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윙빽에는 빠르고 민첩한 선수가 들어가야 한다고 봐요

  • 06.05.30 00:50

    아드보카트는 3-4-3에서 김동진을 3back에 왼쪽 DF를 세웠습니다 이것은 결고 이영표,조원희때문에가 아니라 김동진은 3-4-3에서는 3back에 DF가 더좋다고 해서 판단한거겠지요 이영표가 없이도 !!! 장학영이 3-4-3때는 윙빽에서 뛰고 김동진은 3back에 DF로 UAE전을 마쳤습니다 자,,, 맨유 에인세는 4back에서 풀빽입니다

  • 06.05.30 00:51

    그렇지만 아르헨대표에서는 3-5-2를 쓰는데 3back에서 DF를 보지 윙빽을 보지 않아요 올림픽때 김동진은 윙빽이였기때문에 윙빽을 본게 아니고 윙빽이 없어서 윙빽을 본겁니다 김동진은 올림픽 소집 될때까지 주포지션이 수비형 MF였습니다 그리고 언제 A 대표로 윙빽에서는 잘 했었나요?? 욕만 먹었지요

  • 06.05.30 00:51

    쓰리백이건 포백이건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건 숫자놀음이구요. 이영표를 오른쪽에 세운게 팀의 전력을 극대화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인데,

  • 06.05.30 00:52

    올림픽에서 윙빽으로 통한다고 A 대표에서도 윙빽이다가 아니고 김동진 그에게는 민첩성이 다소 모자르지만 키가 높고 대인방어가 좋으니까 스토퍼 역활을 시키는게 더 좋았던거지요 그렇게 아드보카트다 3-4-3을 운용할때는 항상 김동진은 DF였습니다 그리고 윙빽에는 민첩한 이영표 - 조원희가 뛰었지요

  • 06.05.30 00:52

    -김동진 선수가 독일전만 하더라도 이영표와 피말리는 경쟁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있었습니다-그만큼, 김동진 선수도 풀백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구요.

  • 06.05.30 00:54

    자 제가 말을 끝나지 않지 않았습니까??? 결국 팀을 위해서는 3-4-3에서는 김동진은 윙빽이 아니고 스토퍼를 뛰어야 했다는겁니다 근데 본프레레는 끝까지 김동진을 윙빽으로 고집 했지요 다른 DF가 있었지만 아드보카트는 깜짝 놀라도록 김동진을 이란전에 DF로 데뷔전을 기용 시켰지요 아드보카트 눈에는 김동진이 DF

  • 06.05.30 00:55

    로 본것입니다 그것이 아드보카트와 본프레레의 차이입니다 조원희는 그때도 프로에서 윙빽으로 뛰고 있었지만 왜 그를 찾아서 기용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독일전에는 모두가 잘했습니다 그전에 김동진이 윙빽에 뛰어서 얼마나 욕먹었는지 잊었습니까??

  • 06.05.30 00:56

    아드복이후는 본프와 연장선상에서 이해해야지, 당시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힘듭니다. 왜냐하면 본프가 동아시아대회 경질 되기 바로 직전 조원희가 기용되었고, 그 이후로도 조원희는 지속적으로 기용되서 성장한 상태였죠. 따라서 오른쪽 윙백에 조원희를 기용할 수 있었던 겁니다.

  • 06.05.30 00:57

    4back과 3back 전술의 차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스토퍼와 윙빽 그리고 풀빽의 차이를 말하는겁니다 윙빽으로는 좀 더 민첩한 타잎이 어울리고 풀빽에서는 수비력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는 선수가 어울리며 포지션에 차이를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김동진은 풀빽or 스토퍼가 어울리는 선수였습니다 윙빽 기용은 아니였지요

  • 06.05.30 00:58

    만약 아드복 감독이 3백을 밀고나가고, 오른쪽 윙백자원이 마땅치 않았다면, 아드복 역시 김동진을 왼쪽 윙백, 이영표를 오른쪽 윙백으로 두었을 겁니다.

  • 06.05.30 00:58

    조원희가 투입된게 문제가 아니라 그때 역시 김동진은 3back에서 스토퍼로써의 시험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던겁니다 그것은 충분히 실험 가능 했던것이고 저역시 느끼고 있었지만 DF의 수비력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음에도 전혀 시행 하지 않았지요 그만큼의 차이입니다

  • 06.05.30 01:00

    3-4-3을 썻으면 조원희가 없었으면 이영표가 오른쪽으로 가고 장학영이 왼쪽에서 뛰었겠지요 아드보카트는 한번도 3-4-3에서 김동진을 윙빽으로 둔적이 없습니다 이영표가 없었을때도 스토퍼였는데 무슨 소리이십니까??? UAE전을 살피십시오

  • 06.05.30 01:01

    한마디만 할게요. Westeem님. 김동진이 측면센터백으로 시험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곧 왼쪽에 이영표가 기용이 되었다는 것이고, 왼쪽에 이영표가 기용이 되었다는 것은 오른쪽에 적당한 윙백자원을 발굴했다는 뜻입니다. 김동진 선수 하나만 떼어놓고 보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06.05.30 01:03

    갑자기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는 소리가 뭐가 그리 밍숭맹숭 합니까 김동진은 절대로 3-4-3에서 윙빽으로 단한번 뛰지도 않았는데 뭔 소리입니까 김동진은 윙빽의 타잎이 아니고 풀빽 or 스토퍼정도였습니다 그리고 3back에 스토퍼는 4back에 센터백과도 또 다른겁니다

  • 06.05.30 01:03

    결국 제 말은 좌동진 우영표는 4back에서는 제대로 된 평가지만 3back에서 좌동진 우영표는 착오였다는겁니다

  • 06.05.30 00:48

    조원희 선수가 많이 성장했긴 했지만, 아직 수비적인 면에서 불안이 있으니까요. 조원희를 기용한 것도 본프레레였습니다. 김동진을 주전으로 계속 쓴 것도 본프레레 였구요.

  • 06.05.30 00:53

    이영표 선수 아인트초기때 히딩크 감독도 많이 고려했다고 합니다... 오른발 잡이를 왼쪽에 배치시키는 것에 대해,,, 이영표 선수의 미래를 생각한다고 말했었지만 결국 왼쪽으로 가게됬죠,,, 하지면 영표형의 플레이 스타일을 볼때 오른쪽 가도 전혀 무방하고 조금만 익숙해지면 크로스 측면에서 더 잘할 것으로 보이네요,

  • 06.05.30 00:53

    이미 엔트리는 다 뽑혔지만 오른쪽에 박진섭 선수가 아쉬운...

  • 06.05.30 00:55

    아무튼 봉푸는 통하지도 않는 전술 그것도 똑같이 매번 밀고나가다 바꿀때도 황당한 전술... 봉푸 경력도 알아주고 참 축협 대단하다 대단해 아주 대단해 제발 다음번엔 진득히 밀고 나가자 아드복을 잡던가 새로 온다면 명장으로 쭉 가보자

  • 06.05.30 00:56

    근데 본프시절에 마땅한 오른쪽 대안이 있었나요?? 그거도 의문이네 ㅡㅡㅋ 근데 그 대안이 없던것이 아드보에 오니 생겼나요??

  • 06.05.30 00:59

    오른쪽에 이미 본프가 많은 선수들을 테스트하려고 했죠. 동아시아대회때 말이죠. 그 때 조원희 선수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그 이후로 꾸준히 국대에 기용됐습니다.

  • 06.05.30 01:01

    조원희가 뛰고 안뛰고 문제가 아니라 김동진은 3-4-3에서는 스토퍼가 어울렸다는겁니다 이영표가 없어도 김동진은 윙빽으로 뛰지 않았습니다

  • 06.05.30 01:05

    선수하나로 자꾸 판단하시는데, 이건 마치 박지성이 윙포가 더 낫냐, 공미가 더낫냐의 논쟁과 비슷합니다. 팀 전체적인 전술을 생각해야지, 박지성 선수 개개인만 생각하면 안되죠. 왼쪽 윙백에 다른 선수가 기용된것은 어디까지나 선수발굴 차원입니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이 아니라요.

  • 06.05.30 20:59

    그냥 비꼴라고 쓴 글인데 ㅡ0ㅡㅋ

  • 06.05.30 00:57

    한 가지 덧붙여 이야기 하자면, 본 프레레는 3-4-3을 썼을 때 김동진을 주로 수비에 치중하게 하고, 이영표를 공격에 치중하게 했죠. 그래서 김동진이 쓰리백에 있는 선수들과 사실상의 포백을 이루게 했었죠. 문제는 그것이 상황을 고려해서 한 것이 아니라 그 전술을 고집스럽게 대부분의 시간 동안 사용한 겁니다.

  • 06.05.30 00:58

    즉, 어쩔 때는 이영표가 오버래핑을, 또 다른 때는 김동진이 오버래핑을 했었어야 되는데 하나만 고정시켜 놓고 시행했다는 것이죠. 물론 풀타임으로 그런 것은 아니였지만요.

  • 06.05.30 01:02

    김동진 선수를 계속적으로 본프가 기용한 것은, 그의 공격적인 재능 역시 높게 사서라고 생각합니다. 올대경기에서 보여준 크로싱과, 독일전에서의 중거리슛, 셋피스 상황에서의 가담도 좋구요. 전술을 제대로 소화했느냐는 감독의 문제도 있지만,선수의 적응문제도 있다고봅니다.

  • 06.05.30 01:13

    글쎼요. 꽤나 주관적인 글로 보입니다만.. 조원희 선수를 발굴해낸것은 본프레레였죠. 개인적으로 본프레레 감독이 그렇게 무시당할만한 감독이라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물론 언론플레이를 너무 못했다는 단점은 있지만.

  • 06.05.30 02:31

    세상에나;; 조원희 선수를 발굴한 것이 봉프라뇨-ㅁ-;; 그는 세계 수준에서 떨어지는 케이리그를 직접관전(하면서 선수를 발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며 '기술위원회'에서 추천한 선수들만으로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축협 기술위에서 조원희 선수를 발굴했다면 발굴한 것입니다-_-;;;

  • 06.05.30 02:32

    봉프가 좋고 싫고로 인한 덧글은 아닙니다... 다만 '선수 발굴'이라는 단어때문에....

  • 06.05.30 02:44

    본프가 조원희를 발굴햇다니- -;;

  • 06.05.30 07:58

    음; 본프레레가 수비수를 찾는다고 K리그 투어에 들어갔었죠. 분명히 그때 K리그 경기들을 관람했지만 K리그에서 인상깊었던 선수는 모두 축협이 준 명단에 다 들어있다고 말했고, 그 명단이 대략 35명 정도 되었을텐데 그중에서 조원희 선수의 능력을 보고 시험했던 점은 발굴했다고 말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 06.05.30 16:43

    일단 이을용을 기용하지 않은것은 무슨 변명을 대도 할말 없을걸요..?

  • 06.05.30 08:51

    추천해도 감독이 뽑아야 나오지 /.

  • 06.05.30 10:13

    본감독은 분명 자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감독의 역량은 그에 전략 전술만이 아닙니다.선수단을 장악하는 능력, 언론과의 관계 스탭진들의 효율적 관리 축협관계자와의 원만하면서도 분명한 설정등등..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본감독은 스스로 고립되었습니다.그런 그가 월드컵대회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은 당연지사...

  • 06.05.30 16:11

    본프레와 아드보의 차이점은 섬세함이라고 봅니다. 본프레감독 전술을 변화 및 전술의 세밀함은 없었습니다. 아드보는 부임하자마자 메모지로 경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출전 선수별로 찝어서 지시했죠..본프레는 시합전 미팅도 없을 정도로 막무가내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연습할때도 세밀한 면은 떨어져서 선수들의 신망을 잃었다고 하네요..그에비해 아드보는 배울것이 많다고 합니다. 작전 및 전술 그리고 윗분이 얘기한 인간관계까지..현대가 원하는 리더쉽은 Microhuman이라고 얘기를 하죠..섬세하면서도 조화를 중시한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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