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싸커분들에게 퍼간다면 말하겠습니다.
제가 지쿠의영입을 말했었는데 그게 현실이되었죠?
어쩌실래요? 소설같은소리할때 제친구에게 죄송하다고하시죠?
마음이 또 상하는군요 욕할라면 퍼가지마시고
답답하면 본인들이 기자,에이전트 하세요 ^^
틀리는것은 루머겟죠? 언젠가한번있었던이야기 뜬소문정도
제가 말한게 맞는몇몇개들은 오 이사람 꽤나 맞는사람이네?정도로 넘기세요
사람은 한계점이란게있고 한계를 넘어간다면 더이상의 글은 정말 남기지않겠습니다.
1.김신욱은 이번 크로아티아 평가전에서 좋은모습을 보이고 자신의 관심을 더 모아서 몸값과 좀더 좋은팀에가고싶어합니다.
에버턴의 관심에 본인도 흡족해하고있으며 크로아티아 평가전이후에 거취가 확실히 결정될듯합니다.
국내팀에서 영입에대한 관심은 상당이 저조한편입니다. 수도권한팀에서 지켜보고있었으나 공격수영입성공후 물러남
2.윤석영의 풀럼행거절도 평가전에서 좋은모습을 보이면 더 좋은팀들의 제의가 올것으로 생각됬고
기사에 나온그대로이기도하나 몸값을 조금더 올려보려는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수도권 두팀에서 윤석영에게 관심이있으며 실력에비해 낮은바이아웃조항의 허점을 노릴수있습니다.
저이야기를듣고 든 생각은 혹시 이미 국내타팀의 제의를 수락하여서 거절할수밖에없었던것은
아닐까요? 이것은 저만의 생각입니다.
3.조성환의 이적이 마무리되는동시에 수비형미드필더 영입에 들어갈것이며 정혁을영입한것은
김정우의 수비형미드필더의 주전화를 염두했습니다.
4.김학범감독은 지쿠의완전영입을 확정지은후 김철호,손대호,장학영 중한명이라도 영입하면 더이상의 영입보다
(용병제외) 팀 조직력을 앞세우려합니다.
5.서울의 용병4인방은 한국과 팀내의생활에 만족하며 이적에는 관심이없습니다.
걱정하는 부분인 몰리나 데얀은 ACL을 나가는 서울에서 잔류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디는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고려중이며 에스쿠데로는 서울로이적한것은 자신에게 행운이라합니다.
6.인천은 이천수영입의 자금모으기중이며 김봉길감독도 이천수다스리기에 자신있으며
이천수입장은 연봉에 큰관심이아니지만 전남에게 줄돈과 선수에게 줄돈을 모으며
인천만큼 관심을 가지고있는 팀은 없습니다.
(스타플레이어로 숭의아레나에 인천팬들을 꽉 채우고싶어하는 욕심도있습니다.)
7.서울은 현재 팀에 놀리고있는 2군자원중 몇몇선수에게 온 임대,이적제의를 고려하며 괌전지훈련이 끝난후
결정할것이며 임대위주의 경험쌓고 오기를 선호하고있습니다.(물론, 발전가능성있는 선수만)
8. 성남입장에선 윤빛가람의 잦은 해외이적설에 지쳤고
안익수감독은 아직 떠난것이아니지만 김한윤,한지호 등의 팀입장에서 노련미,끊기,재능있는 선수영입을 생각한다고합니다.
9.포항에서 FA로 풀린 윤원일은 인천에서 영입할듯합니다.
10.지쿠의 이적으로 포항은 급한불은 끄긴했지만 엄청난 금액의 이적이아니므로
황진성의 재계약에만 총력을 가할것입니다.
11.울산은 박동혁중심의 수비조직력을 만들고있습니다.
김호곤감독은 자진사퇴아닌이상 경질될확율은 내년당장은 적으며 이천수를 영입할팀이정없으면 나설것입니다.
12.대전은 주앙파울로,정성훈에게 볼을 정확히 배급해줄 중앙 미드필더를원하며
수비형미드필더의 자원이 필요할시 김한윤을 불러드릴수있음.
팀의 입장은 안영학이라도 영입해보려했지만 쉽지않음
13.인천의 새로운 수문장인 조수혁에게 팀은 기대가 큽니다.
14.전북은 한태유의영입이어려울시 최현태를 영입하려합니다.
성남에서도 그를 노립니다.
15.이택기에게 전남은 큰관심이있습니다.
수원은 트레이드형식의 영입외에는 순수현금으로 영입하는것을 피하는중입니다.
현금영입은 1명의선수일수있고 트레이드로 선수영입은 좀 더있을수가있습니다.
서울팬여러분께는 참고로 윤일록은 순조롭게 팀에 잘 적응중입니다.
경남으로임대생활을갔을데 친해진 정승용과 친하게지내며 스피드면에서 탁월하다고합니다.
고광민의 크로스도 살짝은 성장세에있으나 내년에도 벤치에 머물듯하다고합니다.
(현상황에선 최태욱도 미지수)
해외이적노리는선수들은 지금 당장아니여도 선계약후 여름에이적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이제는 루머와 구단의 생각과 제 견해를 함께 써볼까합니다.
항상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출처 : 싸커라인
전북루머는 루머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