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선으로 천천히 조금씩 떼어내면 목판쪽에 붙어 있는 접착시트가 잘 떨어지구요, 떼어 내면서 약간 울어도 나중에 다시 붙여 사용할 때는 별로 지장이 없는 듯 합니다. 다시 사용하실 때는 목판에 붙인후 두꺼운 책 같은 것을 이용해서 좀 눌러 놓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양면 접착시트로 붙인 러버를 완전히 새로 갈아야 할 경우가 아닐때는 목판에서 러버를 떼어내서 원래 양면 접착시트에 붙어 있던 종이에 다시 붙여놓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쓸때 다시 종이만 떼어내고 사용을 합니다. 가끔 다른 러버를 사용해 보고 싶을 때나, 혹은 러버와 블레이드의 조합 테스터 할때는 오히려 양면 접착시트가 더 편하고 좋은듯 하네요..^^
양면접착시트 자체를 재활용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일이구요, 양면 접착시트로 붙인 러버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3번~4번 정도까지 다른 블레이드로 옮겨 붙여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스핀중시형 러버에 양면 접착시트를 이용한 것은 베가 시리즈 밖에 없어서 다른 제품은 잘 모르겠네요. 안드로 헥서는 수성본드로 붙였기 때문에 예외가 되겠습니다...^^;
첫댓글 첨에는 좀 뗬는데 중간에 한점에서 콩알만하게 스펀지가 들고 일어나갈래 잠깐 망설이다가
걍 당겼더니 러버체로 쫙~ 찢어져 버리네요~ㅋㅋ
근데 목판에서 띨때 양면시트가 러버스펀지쪽에서는 울어버리던데 그대로 또 쓸수있나요?
대각선으로 천천히 조금씩 떼어내면 목판쪽에 붙어 있는 접착시트가 잘 떨어지구요, 떼어 내면서 약간 울어도 나중에 다시 붙여 사용할 때는 별로 지장이 없는 듯 합니다. 다시 사용하실 때는 목판에 붙인후 두꺼운 책 같은 것을 이용해서 좀 눌러 놓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양면 접착시트로 붙인 러버를 완전히 새로 갈아야 할 경우가 아닐때는 목판에서 러버를 떼어내서 원래 양면 접착시트에 붙어 있던 종이에 다시 붙여놓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쓸때 다시 종이만 떼어내고 사용을 합니다. 가끔 다른 러버를 사용해 보고 싶을 때나, 혹은 러버와 블레이드의 조합 테스터 할때는 오히려 양면 접착시트가 더 편하고 좋은듯 하네요..^^
솔직히 어지간한 셈세함 아니고서는 접착시트로 재활용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_^kk
양면접착시트 자체를 재활용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일이구요, 양면 접착시트로 붙인 러버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3번~4번 정도까지 다른 블레이드로 옮겨 붙여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스핀중시형 러버에 양면 접착시트를 이용한 것은 베가 시리즈 밖에 없어서 다른 제품은 잘 모르겠네요. 안드로 헥서는 수성본드로 붙였기 때문에 예외가 되겠습니다...^^;
저는 양면시트 한장에 그냥 러버 한장 이렇게 사용합니다~~ 어차피 러버 잘 안갈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