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트랙 감사합니다.
아래 정보들을 상세히 기재해주시면 회원들의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산 행 지 : 영남알프스
2. 산행일자 : 8월12일~13일
3. 산행코스 : 배네고개~영축산~지경고개~남암산~문수산~무거동
4. 산행거리 : 46km
5. 산행시간 : 17시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8. 산행트랙 :
영알무한태극4-4_배네고개_무거동2017-08-12_21-04-10.gpx
9. 사진 및 기타의견을 라인아래에 등록 해주세요.
바람의 시원함이 나날이 다름을 몸으로 느끼며
1구간 3월 11일 내사마을 ~ 배네고개
2구간 5월 20일 배네고개 ~ 산성산
3구간 7월 15일 남기리 ~ 배네고개
4구간 8월 12일 배네고개 ~ 무거동
오늘에 이르러 무사히 끝맺음 하게되어
영알의 구석구석은 아니지만
머릿속에 어느정도 그림으로 남겨 집니다.
3월의 찬 공기를 마시며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기만 한데............
시간은 정말이지 빠름빠름으로 우릴 대려갑니다.
배네고개에 바람은 벌써 시원함을 넘어 춥기도 합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서 그런가?
뚱 주의보 발령이라도 내려야것네요.......
선두는 뒷꽁지도 안보여 줍니다.
자주오는 길이라서 그런가 쉬지도 않고
어디까지 갔는지 가늠도 되지않고
그러거나 말거나 후미는 조금의 여유도 가지고
바람은 시원하지만 땀은 그칠줄 모르고 흐릅니다.
간월재에서 겨우 합류하여 쉬어갑니다.
대영호님 돌콩에게 헤어밴드 하나 선물받고
좋아 어쩔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공짜라면 뭐도 마신다더니.....
영축산까지 논스톱으로
이제는 불어오는 바람이 추워 바람막힌곳을 찾아 쉽니다.
추운 바람을 피해 지경고개까지 미끌어지듯 내려오니
울산지부 검문검색에 딱 걸려버렸습니다.
야심한 새벽에 잠도 주무시지 않고 우리 붙잡으신
산이지부장님,보라님
따뜻한 밥에 해장국,각종 음료수 ......
잘먹고 마시고 했지만 미안함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챙겨주신 덕분에 저희들은 가벼운 발걸음 하여
이 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잘차려 주신 밥먹고 보급품 수령해서
길 나섭니다.
어딜 가든지 개발이 많습니다.
그때문에 산길이 끊어진곳도 많구요.
산이지부장님 친히 끊어진 길 찾아 배웅하여주십니다.
솔밭공원 임도길에서 30분 가량 쉬고
정족산에 도착
바람은 여전히 춥습니다.
올라올땐 어두웠는데 금새 날이 밝아 훤합니다.
셀카도 오랫만에 찍어봅니다.
산티고개
울산지부에서 정맥7차팀에서 발맞추고 계시는
빈촌님 도움으로 배네고개에서 차량회수하고
산티고개에서 아침 지원
하산해서 사우나 ,하산해서 뒷풀이 장소 섭외까지
산행하는 저희들보다 더 고생이 많은것 같아
죄송하고도 감사하고
빚은 자꾸만 늘어가고 줄지는 않습니다.
수육이 얼마나 맛나던지
백서방님 배 좀보소.....
수육에 맥주 소주 막걸리 수박 각종 음료에
내 배도 만만찮죠......
비교 되는군요....
좌측 빈촌님
말벌들의 계절이라
조심해서 시끄럽지않게 조용조용 지나갑니다.
거대한 성벽 같이 웅장하네요.
돌담길을 걸어가기도하고.....
가파른 절개지도 오르고......
남암산 오르기전 심기일전
남암산 생각보다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날머리를 뒤로하고 멋진 포즈로
문수사
문수사매점에서 대영호님 아이스크림
쏘신덕에 문수산까지 잘 올라 올수 있었습니다.
????
날머리에서 빈촌님
수박과 성인음료 우릴 반겨주시네요,,,,,
4구간에 나누에 진행한
영남알프스 무한태극을 여러사람의
도움주시고 격려하여주신 덕분에 의미있고 뜻있는 길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산행후의 또 다른 재미......
하산뒤에 한잔하는 재미로 산행하시는 분도 계시다네요.....
럭셔리한 횟집에서 오늘 산행에 도움주신
산이 지부장님,빈촌님,보라님,영알무태 무사히 잘 걸으신
지부횐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로 울산에서의 일정을 마침니다.
쓰러집니다.
이후의 일정은 영알무태 무사히 마쳤다는 보고도 할 겸
강동에서 매화고문님,호사총무님 모시고 한잔 더 .........
지부장님께서는 선약이 있으셔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말벌집 위치 별똥대님에게 알려주셔요~~ ㅎ
http://cafe.daum.net/androidgps/kCNC/1283
벌집이 아직 조그만해서 다시한번 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연락 드리지요.
감사합니다.
대단도 하십니다.수고하셨어요 ~~^^
날씨가 덥고해서 고생 많이 했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4구간 남았는데 가을이 오기를 기다리고있네요.
지금은 바람이 많이 션하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안산 즐산 하세요.감사합니다.
마지막 구간이 그래도 제일 수월하지요
산이 지부장님과 빈촌대장님이 지원하여 수고 하셨네요
영알무한태극 완주 축하 드립니다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전구간 마찰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 하십니다ㅡ완주 축하드립니다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산행이니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