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 4.13
도로길을 가고있는데 과일가계앞에서 발바닥에 동전100원이 달라붙어서 줍습니다~~ 손에들고확인해보니 100원을 주운것같았는데 300원입니다~~ 동전이 겹쳐있었구나 생각함(100원동전2개, 오십원짜리2개)
집에가기위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고있는데 사람들이 과일가계앞에모여서 웅성거리는게 들리고 저를 쳐다봅니다~~
올라가다 고등동창(3.8)을 만납니다~~ 친구가 무슨일이 있는지 표정이 울먹이는얼굴입니다~~
오늘제가 조심해야하는날인데 돈을주었냐고 사람들이 제 험담을 한다고합니다~~
제가 돈300원을 훔쳤다고 합니다~~ 이가계에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어서 예민한데 제가 그랬다고합니다~~
제가 화가나서 가계에 떨어진것도아니고 매대에 있던것도 아니고 길바닥에 떨어진건 줍는사람돈이지 뭘보고 자기돈이라고 우기냐고 따집니다~~
돈300원도로주자고해서 제손에 보니 많은동전이 있는데 제가 똑같이 오십원짜리 2개도 넣어준다고 친구에게 줬더니
돈을주운과일가계앞 맞은편 과일가계에 동전을 던집니다~~ 중앙이 차선도로인데 멀리서 던져도 과일가계문앞에 동전이 떨어집니다~~ 가계주인 남자가 보고있고 친구가 험담을 하면서 동전을 던집니다~~
친구가있어서 두렵지도않고 든든하다고 없었으면 내가울뻔했다고 얘기합니다~~
친구랑 집에 가기위해서 걸어가는데 지하철을 탈려고 들어온것같습니다~~
유리창밖을보니 무슨촬영현장인지 남자들만 전투복을 입고 곡선으로 끝이 보이지않게 길게 서있습니다~~
밖에 비가오고 옷이 흠뻑 젖어는데 굿굿이 서있습니다~~
지하도로로 내려왔는데 호빗영화에나오는 괴물들 시체가 가득널려있습니다~~
한남자가 토막난시체를 한손에 들고 다른한손에 무릎부터 발까지잘린것(장화인지 부츠신은다리)를 들고있습니다~~
이다리가 내몸통만큼 커서 신기하길래 쳐다보는데 저보고 쳐다보지말라고 험담을 합니다~~
시체가 너무많이 널려있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잔인하게 죽어있습니다~~
칼인지는 모르겠고 가로로 길게 황금인지 금색빛을 띄고 빛이 엄청강합니다~~한문인지 다른나라언어인지 쓰여있는데 끝이 보이지않고 세로로 계속 내려가는것이 보입니다~~ 무슨물체인지 모릅니다~~(잠에서깸)
첨엔 칼인가 생각했는데 끝이 안보이니 황금빛이 강하게난게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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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감사합니다~~3번은 제외했다가 다른님 꿈보고 다시 고민했는데 오늘꿈보고 확실히 제외시킬려구요~~ 옷보단 군복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50원짜리 5끗 생각못했어요~~ 참고할께요~~8끗보고있는데 18번 참고할께요~
플13번 보험수로 보고있어요~~ 시체가 너무많았는데 약일수도 있겠네요~~
@3냠.. 조합잘하셔서 상박하시구요~~ 좋은수있음 몇수 던져주시고가시지요~~
소중한 꿈 공유 감사드리면서, 행운의 가득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