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난생 처음 착한 짓 해 보았습니다.
보슬비 추천 3 조회 598 24.04.08 14:4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08 14:58

    첫댓글 키 얼마? 카톡 사진 얼굴 보여주라,,,ㅎㅎ 고개 도리도리~~ 에럽습니다 ㅎ ^^

  • 작성자 24.04.08 21:18

    인생이라는
    길을 걷다 보면
    뜻밖에
    이런 저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곤 하죠.

    일상사의
    어려움들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현실 앞에
    그저 웃음으로 넘겨버리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24.04.08 15:07

    네~ 아주 추억에 남을 착한 일을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고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24.04.08 21:23

    좋은 추억으로
    기억 해 주시는 님의 말씀
    고운 마음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24.04.08 15:08

    좋은일 하셨어요
    순간의 헤어짐이
    운수 나쁘면 ~

  • 작성자 24.04.08 21:27

    지지난주
    말기암으로 투병중인
    친구 만나러 물금에 다녀 왔습니다.

    양산 시내에서
    물금역까지 가다가

    물금 신도시를 지날 때
    님께서는
    어느 아파트에 살고 계실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24.04.08 21:35

    @보슬비 남양산 반도유보라 5차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08 22:03

  • 24.04.08 15:09

    어머나 너무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곁에 있으면 제가 밥 사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4.08 21:30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과거
    제가
    님께
    한정식을 대접 받았기에

    제가
    밥을 사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올 한해가 지나기 전
    꼭 찾아 뵙고
    신세진 것 갚도록 하겠습니다.

  • 24.04.09 06:33

    @보슬비 아닙니다 남에게 베풀어준 것은 돌려 받는 거 아니라는게 제 신념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4.04.08 15:24

    자주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천천히 알아지는데
    꼭 그렇게 묻는 사람이 있어요 모습이나 키는 보면 알거고
    사람을 만나서 사귀는데 말이 서로 통하고 취미가 비슷하면
    되는거지 안그런가요 ^^ 좋은 일 하셨어요

  • 작성자 24.04.08 21:33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력으로
    결론을 내려 주신
    님의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24.04.08 15:29

    정말
    좋은일 하셧어요

  • 작성자 24.04.08 21:37

    길 잃은 미아를 보면
    누구나
    똑 같은 행동을 하는게
    우리 세대의 일상일 것 같습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24.04.08 21:42

    아이의 엄마에게는 얼마나 긴 시간이었을까요?
    다행스럽게 엄마를 찾은 아이
    참 잘하섰습니다 ㅎ

  • 작성자 24.04.08 21:40

    2시간동안
    남편은 서쪽으로
    애기엄마는 동쪽으로
    아이를 찾으러 다녔다 하더군요.

    꼬마녀석을 보니
    손주들이 생각나서
    부모를 찾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24.04.08 16:27

    삼패사거리 면, 남양주
    옛적 고성읍내 원한? 갚아드려야되는데..
    연락 좀 주실랍니까


    낼모레 다들 칠십인데
    키 몸무게 얼굴 직업 을 왜 찾지

  • 작성자 24.04.08 21:42

    남양주
    맞습니다.

    요즘
    현장 일이 바빠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4.04.08 16:36

    꼬마를 엄마 찾아주는 아주 훌륭한 일을 하셨는데

    카톡 엉터리 답변은 자랑할만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럴려면 소개를 거절했어야지요?

    질문에 성실한 답변을 했어야지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4.08 21:43

    소개녀와 나눈
    카톡의 대화는
    자랑이 아나라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4.04.08 17:58

    아이를
    잃어보면 정신줄
    놓게 되지요
    노래 한곡
    보내드리고 싶네요
    보슬비 오는 거리 ᆢ

  • 작성자 24.04.08 21:46

    보슬비 오는 거리
    노래를 보내 주신 것 보면

    어쩜
    젊은 날의
    나의 연애사를
    알고 계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노래
    가사가
    저의 주제가라고 억지를 부려 봅니다.

  • 24.04.08 18:10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딸 어릴때 애를 잃어버리고 2시간정도 미친듯이 헤메던때가 생각나네요~~
    누군가 파출소에 데려다줘서 찾았지요~~
    인사도 못드렸지만 얼마나 고맙던지요~~

  • 작성자 24.04.08 21:52

    님께서
    경험하신 그 때 그 순간과

    이번에 본
    꼬마녀석의 엄마 모습이
    똑 같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꼬마엄마가
    경찰에 신고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을 때

    저도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지 않았겠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4.04.08 19:33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24.04.08 21:57

    박수 보내 주셔서
    괜시리 부끄럽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 24.04.08 20:00

    힘껏 박수쳐드립니다.
    정말 애쓰셨어요.

    순간 아이 손을 놓쳐버리고
    애가 터졌을 아이엄마를 생각하니
    제가 다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보슬비님^^

  • 작성자 24.04.08 21:56

    님의
    아름다우신 마음이
    또 한번
    고마움으로 전해지니

    역시
    님은
    최고이십니다.

  • 24.04.09 00:58

    이 글을 읽으니 저도 아들 네 살 때 잃어버린 기억이 납니다.
    동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 구석구석을 찾고 저도 온 동네를 헤매다가 저만치 어떤 중년 부인의 손을 잡고 가는 아들을 봤어요.
    그 부인이 파출소에 데리고 가는 중이었다고.
    장가간 지 아직 한 달도 안 된 아들이랍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그런 아찔한 기억들이 있을 수 있지요.

    정말 그 아이 운이 좋았군요. 착한 할부지를 만나서.

  • 24.04.09 09:58

    정말 착한 일 하셨네요. 박수 보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