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왜, 지방 선거와 보궐에서 이겼는가?
먼저 축하한다. 참으로 기뻐할 국민들이 많을 것 같다. 한국당은 자신들이 왜, 이렇게 비참할 정도로 전멸 직전까지 떨어 졌는지 아직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데 민주당도 자신들이 왜, 이겼는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에 잠겨 보지 않는다면 안 된다.
국민들은 짜증이 났던 것이다. 생활은 점점 어려워져 가고, 계속 나라도 어려운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지 않는가? 지난 정부의 국정 농단은 이 모든 것을 한 눈에 다 보도록 해 버렸다. 나라가 왜 어려워지고 그것이 국민들의 삶을 피폐하게 하는 원인 중에 직결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까발려 져 버린 것이다.
그래서 국민들이 화가 많이 났다. 그런데 한국당이 과거 자신들이 저지른 일들이나 나라 꼴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들임에도 반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렵게 나라를 맡았지만 짧은 시간에 문제들을 수습하면서 새롭게 나라를 일으켜 보려고 애를 쓰면서 몸부림 치는 정부 국정 운영에 사사건건, 무조건 방해하고, 가로 막기만 하지 않는가?
이제 일 년 밖에 안 된 정부보고 경제를 다 말아먹었느니 하면서 여론 몰이를 하려고만 하지 않는가? 실상 나라 경제가 이 지경이 된 것도 자신들이 그 한 가운데에 있는 것이다. 현 나라 빚이 2 천조가 넘어 간 것도 자신들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
남북한 관계는, 김대중, 노무현 두 정부 태, 그렇게 열어 놓았는데 MB와 박근혜전대통령 두 정부가 진행되는 동안 강경기조 뿐만 아니라 전쟁을 일으키기 직전까지 몰아왔지 않았는가? 그런데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이 갈라진 국토와 민족을 다시 합치고, 서로가 잘되는 평화 시대를 열고, 두 나라가 함께 번영의 길로 나가자고 환경을 열고자 하는데 무조건 막고, 방해 하려고만 해 왔지 않는가?
새 정부 일 년 동안 한국당이 한 일이 무엇인가? 무조건 정부가 하는 일을 막는 것이었다. 민생, 민생 입으로 말은 잘 하는데 국회 민생 법안 처리가 잘 안 되도록 막기만 한 것이다. 이를 우리 국민들이 다 보고 있었던 것이다. 언제나 말과 행동이 다른 한국당을 말이다.
정부에 대한 한국당의 이런 태도는 말 그대로 철저히 방해하는 것이다. 왜, 그러는가? 그래야 정부가 나라 살림을 잘못하고 그로 인해서 우리 국민들이 고통을 당하는 현실이 되고 있다구! 광고를 할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 국민들의 원성이 정부로 향할 것이고, 이 때마다 한국당이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는 양동 작전을 펴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사악하고 교활한 방법이고, 이것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사회를 파괴하는 정치적 역할로 설정되어 있는 데서 나오는 저급하고 더러운 정치 인 것이다. 그런데 한국당이 아직도 자신들의 나쁜 역할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서 시인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 언론들이 김성태원내 총무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여전히 탓하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정당화하고자 함이 아닌가?
우리 국민들이 그래서 식상해 하는 것이다. 아, 어려운 중에서도 잘하려고 하는 정부를 야당이 저렇게 방해만 하니, 야당 힘의 불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저로 인해서 우리의 정부가 아무런 일을 못하는구나! 이것이 국민들 눈에 들어 온 것이다. 방해만 하고 무조건 대통령과 정부 앞을 가로막아 나라 문제가 풀리지 못하게 가로막기만 해대는 야당의 역할에 속상하고 분노가 인 것이다.
아,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 주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걸림이 없이 나라를 힘입게 이끌어 가시라고 그렇게 해드려야 되겠구나! 라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지금 우리 한반도를 둘러싸고 도는 공기는 우리도 강력한 정부시대를 열라고 하시는 하늘의 뜻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문재인민주당 정부는 어쩧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렇게 힘을 만들어 드렸는데 그것을 곡해하거나 느슨해져서 교만해지고, 자신들이 누리려는데 권력으로 만들고자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잘 되고, 힘을 갖고, 강해지면 안에서 서서히 문제가 발생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중심 정당과 정부로 올라서기 때문에 인재들이 몰려 든다는 것이다.
농공행상부터 시작해서 돈 들고 싸들고 들어 올 이들이 몰려 들 것이다. 그럼 좀 힘깨나 있고 중심인물이라 하면 그 주위에 정치나 자리에 욕심을 가진 별별 사람들이 돈을 들고 와서 공직 매석을 하려 할 것이다. 이러한 배경은 정부와 여당이 썪어 들어가기 위해서 작은 부스럼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것이 물이 고이고, 곰팡이처럼 번지는 힘이 강해 질 때, 그리고 이들의 틈바구니로 들어오는 간첩들이 조직 내부를 흔들기 시작 할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단순히 아무나 붙잡고 일을 벌리면서 정부와 민주당을 흔들어 대는 것이 아니라 기득권자들 중에 정치적 욕심이 많고 권모술수에 능하고, 여자나 돈을 밝히는 대상들을 찾아서 그들에게 접근을 하는 것이다. 이미 준비 된 엄청난 자금으로 공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슬그머니 약점을 만들어서 목을 쥐어 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민주당이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지방 선거 승리를 했다고 잔치를 벌이려 하면 안 된다. 전국 당선자들을 다 불러서 며칠 동안 워크 삽이나 세미나 형태로 정신교육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감찰부를 두어서 철저히 조직 내 관리를 하도록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조직의 규율을 엄중히 해서 문제가 되는 인물들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는 내부용으로 무서움을 구축해야 한다.
강한 힘을 가지려면 내부 장악력이 잘 되어야 한다. 그것은 정부와 여당의 각자 인물들의 정신과 품격을 높이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자 하는 조직의 규율이 살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현재 문제의 소지를 안고 출발하는 인물들이 있다. 특히 이분들은 공직 재임 기간에 문제의 소지를 일으켜서는 안 될 것이다.
욕심과 시기와 질투, 특히 그와 같은 기질의 사람들을 주의시키고 환기시켜야 한다. 할 수 있으면 눈이 찌어지고 실 눈 같은 이들은 조직 안에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간질과 권모술수에 능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연합하고 하나 되는 정부 구조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것은 국토와 민족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길로 나아가는 남한 정부 현실이 되어야 함을 주장하며 역설한다.
금번에 힘을 가졌다고 그것을 야당들을 누리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을 추진해 가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야당에서 합종연횡이 일어 날 수 있다. 특히 한국당과 바른당에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서로가 살아남기 위해서, 그리고 정부를 견제한다는 명목으로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일만 잘하고 겸허하게 조직 안으로 구멍이 새지 않고 야당을 잘 요리 하면서 점점 정부가 새로운 우리 사회를 지속해 갈 때, 총선에서 더욱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은 정해져 있는 수순이다. 왜냐하면 한반도 통일을 위한 정부가 들어서고 준비되어 가야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변질 되지만 않는다면 계속 좋아질 것이다. 문제는 한국당처럼 힘을 가지고서도 그것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현실이 될 때이다. 이때부터 문제의 시작이 될 것이다.
대통령께서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힘을 하늘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지금 세상이 열리고 있고, 상대적으로 일본이 위축되어 지는 현실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대통령님에게 기운을 주셨기 때문에 5년을 잘 하시고 그 힘을 그대로 가지고 한 번 더 하신다면, 충분히 통일에 대한 문제를 북한과 함께 이루어 내실 것이라는 믿음이 간다는 사실이다.
대통령께서 가벼이 변질 만 되지 않으시고,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나라 운용에 대한 능력과 지혜가 더욱 깊어지신다면 한반도를 위해서 더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을 해 주신다면 더할나이 없이 좋을 것이다.
본인과 같은 국민들 생각이 많을 것이라 사려 된다. 물론 그것은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잘 하셔야 한다. 이제 2기를 접어들면서 그 기틀을 마련하시고, 그러자면 정부 여당 안에서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야 하고, 주위를 잘 살피면서 나라 환경을 잘 펼쳐 나가야 할 것이다.
글을 맺도록 하자!
지방 선거 다시 한 번 축하하면서 하지만 잔치보다는 당선자들을 모두 불러놓고 나라와 국민들 앞에서 임기 마지막 까지 겸손한 태도들을 견지 하도록 강하게 어필하는 정신 함양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한다. 선거 때에만 겸손한 자세가 아니라 오히려 직무를 보시는 현장에서 더욱 겸손의 자세를 갖추도록, 그리고 믿음과 신뢰를 주는 당의 이미지를 손상하지 않는 명예로운 공직자들이 되도록,
무엇보다도 돈과 성적(性的)으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오직 나라와 역사와 국민들 앞에서 충성하며 대통령님의 국정 동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우선 솔선하여 통일을 바라보면서 연합과 하나 되는 것을 이루어 내도록, 이를 위해서 조직의 규율과 엄격한 통제에 스스로 매이는 인간성을 함양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자면 나라와 국민들 앞에서 신임과 인정을 받는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참으로 국민들에게 웃음과 행복함을 선사 해 줄 수 있는 대통령님과 정부 여당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국민적 바램이다.
민주당이 지방 선거와 보궐에서 왜 이겼는가? 이 물음 앞에서 진지하게 나라와 국민들을 생각하면서 서 주셨으면 한다. 천 년을 가도 무너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면서 통일 한반도 시대를 열어 가 주시길 간곡히 갈망하면서 역설하여 강조해 본다. 비록 멀리서 투표에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우리 고국을 사랑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