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를 청년동산에 보내어....

아빠~~ 추위가 계속 되네요 나는 배부르고 따뜻한데 배고프고 추운 사람 많이 힘들겠네요.....   So now ,go. I am sending you...출 3:10 이제 가라. 내가 너를 보내노니...   내 백성의 고통을 내가 보고,듣고,알았으니 이제 너는 가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라. 내가 너를 보내노라.   "내가 누구이기에  이 일을 하리이까?"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겠다" "내가 너를 보내노니  내 백성을 이끌어 내라" 분명하고 능력있는 답을 주시니 모세의 연약함은 오히려 든든한 능력의 증거!!   만나교회에는 10개의 동산이 있다. 사랑,희락,화평 등등 그 중 10번째 동산이 청년동산이다. 만나청년부에서 예배나 교제를 하지 않고 그냥 2,3부 예배만 드리고 가는 청년들이 대부분이다. 이 사람들을 만청에 보내거나 사람들을 모아서  나무(셀)를 세우는 것이 청년동산의 목표이다. 이 떠도는 열매들을 잘 인도 할 리더가 없어서 나무가 세워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교회에서조차 동산을 소개 할 때 제외되기 일수인 청년동산. 헐~~~ 나무 없이 열매들만 존재하는 청년동산. 나는 이 동산에 동산지기이다. 갑자기 욕심이 생긴다. 리더를 세워 나무(셀)를 만들고 열매들을 모아 공동체 안에 있게 하자! 그러나 혹 이것이 내 욕심? 자주 제외되니 맘이 상했나?..."이 동산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동산이 아니라구!!!" "욕심이나 급한 맘으로 하면 안돼 지금이 최선인가? 확실한가?" 고민하고 생각하는 내게 나를 보내신 분이 오늘 분명히 말씀하신다.   "내가 떠도는 열매들을 보았다" 그 열매들을 인도하라"   "who am I? 제가 무슨 힘이 있어  그들을 인도하여 냅니까?"   "내가 너를 보내노라!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하나님을 위해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나를 보내셨다. 아멘!! 열매들을 맺은 나무들이 무성하게 세워진 동산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겠습니다. 그 때 모든것을 이루신 분이 하나님인것을 알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