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을 무력으로 깔고 앉으려는 김정일의 야망은 그가 살아 숨 쉬는 한
영원히 변치 않는다.
그러면 김정일이 노리는 무력침공의 전술은 무엇인가? 두말할 것 없이 특수 부대를 통한 공중과 해상, 그리고 땅굴을 통한 순간의 제압전술이다.
그 중에서도 북한이 제일 관심과 무계를 두고 꾸준히 준비해오는 것이 바로 땅굴 작전이다.
지금 남한은 자신들의 그 어떤 군사기술적 우위만 믿고 북한의 “땅굴 전술”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특히 남한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김정일이 임의의 지점에서 땅굴을 지상과 연결하여 유사시에는 무력을 지상으로 뽑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일이 노리는 것은 땅속으로 거미줄처럼 뻗어 나간 남한의 지하철과 저들이 수 십 년 동안 파오고 있는 땅굴을 서로 연결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김정일식의 꿩 먹고 알도 먹기 전술이다. 그 것이 완성되면
서울시 중심은 물론 북으로는 의정부까지, 서쪽으로는 인천과 수원까지 남쪽으로는 천안, 그리고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순식간에 점령하고 600여개나 되는 매 역전마다에서 잘 훈련된 특수 부대 군인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불가능 한 것인가? 아니 매우 가능한 것이며 설사 군인들이 땅 위로는 못나온다 해도 자폭정신으로 무장된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서울의 지하는 무사하겠는가? 그 증거는 충분하다. 이미 전 부터 서울 수도권을 향하여 수개의 땅굴이 내려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5월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전 서울메트로 간부 오씨를 통하여 북한은 남한 지하철의 노선은 물론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방법과 종합사령실 연락망, 1호선 사령실 비상연락망, 상황보고방법, 승무원 근무표 등 300여 쪽에 달하는 남한의 지하철 자료들을 몽땅 빼갔다.
북한이 군사비밀도 아닌 남한의 지하철 자료가 무엇에 필요 했겠는가 하는 문제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둔다. 그리고 북한군 수 만 명이 서울과 수도권의 지하철을 점령하고 저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서울을 날려 보내겠다고 위협을 해 온다면 과연 어찌 해야 하겠는가하는 문제도 남한국민들의 판단에 맡겨 둔다.
<동영상>
< 출처 : http://cafe.naver.com/worbs55/2473 >
<분석>
이종창 신부님의 '남침땅굴 33년 총정리'에 의하면 휴전선을 관통하는 대남땅굴 17개이며 그 중 이미 서울에 진입해 있는 땅굴은 2호 및 4호 땅굴입니다.
* 2호땅굴 : 개성 - 파주시 - 운정역 - 일산 - 서울역 후문(예상출구 : 운정역, 탄현역, 백마역, 행주산성, 화전역, 수색역, 가좌역, 능곡역, 신촌역, 서대문역, 서울역)
* 4호땅굴 : 개성 - 문산 - 의정부 - 청와대(예상출구 : 의정부역, 미아역, 기타)
* 경의선 : 문산 - 파주 - 월릉 - 금촌 - 금릉 - 운정 - 탄현 - 일산 - 풍산 - 백마 - 곡산 - 대곡(환승) - 능곡 - 행신 - 화전 - 수색 - 디지털미디어시티(환승) - 가좌 - 신촌 - 서울역(특히 최단거리 침투로인 경의선을 주목해야 합니다)
(참고) 2009년 1월 30일 대남땅굴실체를 폭로했던 김영환 님(前 국정원 소속 국가정보대학원 첩보학 교수 겸 첩보팀장)의 증언에 의하면 군/관공서 부근 개활지(학교 운동장)를 출구로 꼽고 있음. 이종창 신부님의 의견과 같음. 지하철역사와 학교운동장을 동시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됨. 침투시각은 새벽 지하철 운행(오전 5시) 이전이 될 것임.
<대책>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www.ddanggul.com) 시민제보란에 보면 이미 서대문/서울역 부근 땅굴징후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가 있는 것으로 보아 김정일의 최종지시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네트워크화되어 있는 땅굴의 특성상 징후지역을 모두 발굴하는 것도 시간적으로 무리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남침 D-day는 강성대국 완성의 해이자 김일성 탄생 100년째인 내년 4월 15일 이전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해결책이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대남땅굴 주침투갱도를 찾아 시추하여 수몰시키는 길 뿐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수도 서울로 진입하는 땅굴은 모두 임진강과 그 지류 밑을 관통하고 있으므로 강바닥을 시추하여 수몰시키는 방법이 주효할 것입니다. 그러나 동부전선의 땅굴과 이미 후방 깊숙히 침투해 있을 장거리땅굴(깊이 300m 이상)이 문제입니다. 이 역시 4대강 지류 밑을 관통하고 있을 것이므로 지류 바닥을 시추하여 수몰시켜야 합니다. 종북세력들이 4대강과 그 지류정화에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죠.
겉으로는 환경보호를 앞세우지만 60년 공들인 땅굴작전이 수포로 돌아갈까봐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입니다.
※ 아래 지도의 검은색 직선은 북한의 예상 땅굴로(남굴사 이종창 탐사)이며
붉은 원은 시추 요망 지역(水功)임.
붉은색 별표시 지역은 예상 출구.
1. 김포축선
前 조선인민군 6사단 장교 김** 증언(월간조선 92년 5월호에 기고)
"북한 화곡광산에서 출발한 땅굴은 서울행 땅굴인 김포로 들어왔다."
탈북자 이ㅇㅇ의 수기(월간조선 1992년 7월) 故 정지용씨가 시추함(월간조선 1992년 7월)
* 김포지역 대남갱도는 저심도땅굴로서 대북 접경지역인 김포시 하성면 일대에서 천공기를 이용 하여 하천 밑의 갱도를 시추(水沒)하여 제압할 수 있음.
2, 일산~신촌 축선
★도솔천과 갱도가 만나는 곳 시추 요망 !
★성사배수지 부근 시추 요망!
★원당역/능곡역 역사 내와 류원초중고교 운동장이 예상출구로 보임.
★한강의 지류인 곡릉천과 갱도가 만나는 곳(하지석리/운정역 부근) 시추 요망 !
★운정역 역사를 통한 침투 예상됨.
★창릉천과 갱도가 만나는 곳(2곳) 시추 요망 !
★수색역 역사를 통한 침투 예상됨.
★가좌역/신촌역(경의선)/독립문역(3호선) 역사와 명지대/연세대/이대부속초교/청운중고/
경기상고를 통한 침투 예상됨.
★충정로역(2호선/5호선)과 서울역을 통한 침투 예상됨.
※ 상기 내역은 북한의 서울역 지하 남침갱도 굴착을 뒷받침하는 최근 시민들의 제보(남굴사 자유게시란
★경의선(개성공단~서울역) 레일 밑을 따라 내려 온 갱도를 통해 서울역을 통한 침투 예상됨.
★가좌역을 통한 지하 침투 예상됨.
★증산(명지대앞)역을 통한 지하 침투 예상되며 불광천과 갱도교차점 시추 요망 !.
예상출구: 성균관대학교, 성북초교, 돈암초교, 혜화초교, 숭덕초교
* 청와대, 계동, 창경궁, 성균관대 지역 대남땅굴
예상출구: 청운동 청운초교
예상출구: 세검정초교
국민대캠퍼스 지하 관통
수유/미아지역 예상출구: 수유초교/미아역(4호선)
예상출구: 정릉초교
미아5동 예상출구: 영훈중학교
위의 인사들에게 대남땅굴의 실체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동맹국인 대한민국의 적화가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되지 않음을 설득해
주십시오.
2011-04-29 23: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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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배님! "청음초"라는 군 조직을 아시나요? 제가 군생활 하던 시절(75~77년) 최전방(휴전선 = 남북분계선)지역에는 지하에 청음관을 설치하여 밤낮으로 땅굴징후를 탐색하는 군인들이 있었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운용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활동으로 추가 땅굴을 찾아내었구요~
유비무환이라고 모든 가능성을 상정하여 대비해야겠지만 4대강으로까지의 비약은 지나침이 있는것 같습니다. (4대강 반대 = 종북세력 식으로 반대 의견을 매도하는 것은 오히려 국론을 분열시키는 짓이고, 내부대립을 조장하는것이야 말로 북한 공산주의자들을 도아주는 어리석은 짓이 아닐까요?)
남자가 아니라서 군관계는(청음초) 자세히 모르지만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 못지 않으나 이글은 단지 퍼온 글이며 저 본인이 작성하여 올린 글이 아님을 전합니다.국가적 지침을 저 개인이 매도 하려는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내용만 보았을 뿐입니다.도처에서 이작은 나라를 자기내 땅이라고 우기는데 분개한 나머지 겉에 보이는 것만 왕왕 거리지 말고 안에서 썪고 있을지도 모르는 내것이라도 똑바로 지키자는 의미로 올린 것입니다.아무리 잘 난체해도 선배님들만 하겠습니까만은 소시민인 민초도 애국심은 있답니다.관심에 감사하고 죄송 합니다~~^^
후배님의 나라를 걱정하는 나라 사랑 정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후배님과 같은 애국심이 모아저 자유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어여삐 보아 주심을~~~
저 땅굴들- 미리 파악해놓고 모르는 척 하고 있다가 유사시에 독가스 듬뿍 집어넣어 남침하는 놈들 다 몰살시켰으면 좋겠다. ㅎㅎ
ㅋㅋㅋ 그럼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