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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여행기 [간사이여행기 2편] 식도락의 천국 도톤보리
이사빛 추천 0 조회 91 08.08.12 14: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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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2 15:23

    첫댓글 류쿠데이 스시점이 회전초밥집 같은데... 한국에선 먹은 후에 접시당 계산을 하는데 일본에선 먼저 돈부터 내고 먹나보죠? 그렇다면 스시 부페점일텐데 일인당 얼마씩이던가요? 복어 코스요리가 5만엔이면 한국돈으로 50만원? 헐~~!!!

  • 작성자 08.08.12 15:45

    가격은 남자는 1500엔 여자는 1200엔인가? 그랬어요.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맘껏 먹으면 됩니다. ^^ 게요리는 만이천엔, 7천5백엔.. 5천엔 3천오백엔..이렇게 있던 거 같은데..우린 5천엔대의 것으로 먹었던 것 같아요.....그거 하나 시켜서 셋이 냠냠거리면서 먹었네요....^^;;

  • 08.08.12 15:43

    엥? 실컷 먹고 1,500원? 150엔이 아니라 1,500엔 아닌가요? 1,500엔이라고해도 싼건데...

  • 작성자 08.08.12 15:44

    앗...맞아요. 1500엔..1200엔..한국돈으로 15,000원. 12,000원.. 헷갈려라~~ ㅋㅋ

  • 08.08.12 17:56

    오사카에 다녀오셨군요~ 작년에 오사카,교토,나라에여행중 다녀왔던 스시부페군요~ 정말맛있게 먹었던곳입니다.

  • 작성자 08.08.12 18:46

    저도 이번에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까지...이렇게 다녀왔어요. 짧은 일정이라서 부지런히 다녀왔어요...

  • 08.08.12 19:39

    라멘 맛이 별로인것 같은데 가격도 비싸고 서서줄기다리고....일본 재미있는곳이기도 하고 요상하기도 하고 슬로머션인가 즐기는 사람이 많든데...

  • 작성자 08.08.12 20:18

    그러게요..아이들은 맛있게 먹던데...저는 공짜라도 다신 안먹을꺼 같아요..넘 니글거려서..^^;; 아이들은 타꼬야끼도 잘먹던데...저는 여엉~! ㅎㅎ 신사이바시에 오면 빠찡고라고 하던가요? 그런 곳이 많은데 그 안에 넥타이를 맨 젊은 남자들이 가득합니다.

  • 08.08.13 06:32

    맞아요 젊은이들 학생들 할아바지들이 모여빠징꼬 하며 담배피우며 열중하는 모습들...

  • 08.08.12 20:45

    금용라면에 마늘하고 부추넣어서 먹으니 개운하고 맛나던데... 스시집도 내가 간곳이고 난 게요리는 못먹어봤네요. 늘자꾸 맥주들만 마셔대는 통에 쩐이 부족했든가 봐요. 대신 소고기요리로...

  • 작성자 08.08.12 20:51

    아~ 언니는 금룡라면이 입맛에 맞나봐요? 차라리 나는 순대국이 더 나을 듯..ㅎㅎ 저는 삼계탕도 잘 안먹다보니... 암튼 기름이 둥둥 떠있어 보기만 해도 ..ㅠ.ㅠ 맥주마실 동무들이 있었다면 저도 그리했을텐데.. 아그들이랑 다니다보니.. 맥주는 엄두도 내지 못했어요...ㅎㅎ

  • 08.08.12 21:13

    기름 못봤는데... 종류가 다른거아닐까 싶어요. 여러 종류가 있다하드만요... 아고 술고래들 몬살아 몬살아 밤새워 놀자놀자 하는데 나중에는 친구랑 둘이 자는척 했어요. 기운들도 좋아~ㅋ

  • 작성자 08.08.12 21:19

    기름이라기보다..어쨋든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어서..ㅎㅎ 우리도 두종류로 시켰는데 솔직히 구분이 잘 안갔어요... 그맛이 그맛같아서..ㅋㅋ

  • 08.08.12 22:43

    저도 일본라면을 이곳 일식당에서 두어번 먹어봤는데 영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라면속에 든 돼지고기는 보기만해도 역겨운데 웬 기름은 둥둥 떠다니고... 역시 한국 라면이 최고죠~^^*

  • 작성자 08.08.12 22:54

    그리하야~~ 저는 미리 한국에서 사가지고간 컵라면으로 호텔에서 다시 속을 다스렸답니다. ㅎㅎㅎ 으찌나 맛난지....... ㅎㅎㅎㅎ

  • 08.08.12 23:30

    여동생네 갔을때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하길래 울나라에서 먹든 생각하고 오키했었는데 나오는 순간부터 후회했든 생각이...울나라 라면생각하고 거 시켜무그면 안되그따요..

  • 작성자 08.08.13 10:00

    나도 베트남에서 쌀국수 시켜 먹었는데 억지로 먹다가 그냥 남겼어요.... ㅎ

  • 08.08.12 21:14

    아~ c... 여그도 마찬가지 영덕게만 눈에 띄고..

  • 작성자 08.08.12 21:45

    큭~~ 영덕게에 소주한잔 하셔야겠네요..... 울화통 터져서..ㅋㅋ

  • 08.08.12 23:30

    옵바~언능 계묻자요~~

  • 작성자 08.08.13 10:00

    아~ 이름하야...영덕계??

  • 08.08.17 01:28

    초밥 참 맛있겠당.!~~ 게요리도.... 근데, 실컷먹고 15000원이면 정말 싼건데?.... 우리나라에서도 저돈으로 실컷 못먹는데... 이새벽에 초밥이 먹고싶네요. ㅎ~그리고, 라면은 정말 느끼해보이네요. 우리나라 라면이 나을것 같애요. 보기에도..ㅎ~

  • 작성자 08.08.18 21:49

    여자는 12,000원이야..그날 다 못먹고 온게 조금 아깝네..다시 가서 먹을 수도 없고..ㅋㅋ

  • 08.08.26 12:54

    우리나라 전철역에 세워둔 자전거는 도둑맞기 일쑤인데 일본의 자전거들은 안전에 이상이 없던가요? 모두들 먹을거리에 대해서 논할 때 혼자 자전거에 관심가져봤습니다ㅎㅎ

  • 작성자 08.08.27 21:39

    모두가 식당만 찾을때 저도 자전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잃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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