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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백록클럽 30주년 기념 중국여행
2016.1.8(금)~11(월)
중국 상해/항주/설두산
- 제주공항에서 출발수속을 기다리며~~~
- 모자간에 함께한 김미정 메넷과 현재오(링)
- 진재필 김희영 부부의 모습도....
- 출발에 앞서 제주공항 기념촬영
이남호 이원희 임성란 전효정 김희영 진재필 양봉석 강명규 윤재춘 이무용 현훈철 전진석 강희석
현재오(링) 김미정 고경완 전규민(링) 김옥진 최근애 김지영 이경희 윤효원(링)
- 모녀간의 다정한 모습... 고경완 메넷과 전규민(링)
- 상해에 도착하여 버스로 이동중...
- 중국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 이경희 메넷과 함께....
- 점심은 현지식으로~~~ 준비해간 밑반찬이 큰 도움이 되었다..
- 여러가지 음식이 나왔다
- 첫 음식이라 부담도 있었으나 먹을만 했답니다.
- 이원희 임성란 김지영 메넷~~
- 다정한 부녀지간... 전진석 와이즈와 전규민(링)
- 중국인이 길을 물을 정도로 현지인 닮은(?) 강희석 와이즈
- 사진촬영으로 수고한 김옥진 메넷
- 중국거리를 빛낸 백록 메넷들~~~
- 임성란 이원희 최근애 이경희 김지영 김옥진 김미정 전효정 메넷
- 예원 옛 거리 관광(한국의 인사동거리)
[예원 옛 거리]
상하이에서 유일한 정원이자 옛 중국의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예원을 둘러싼 상하이의 대표적인 상가이다.
이 거리는 본래 200년 전부터 자유시장이 섰던 곳으로 1990년에 명.청 시기의 건축양식을 본떠 보수공사를 진행하면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모습을 유지하게 되었다.
상하이의 인사동이라고도 불리는 예원 옛 거리에는 중국 전통 가옥양식의 건물들을 구경하는 것만 해도 눈이 즐거워 진다. 상하이에서 기념품을 산다면 예원 거리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중국 현지인에게도 수많은 물품의 천국 또는 먹을 거리의 천국이라 불린다.
어두어지면 하나둘씩 불을 밝히는 상점들로 야경 또한 멋지다는 특징이 있다. 기념품 쇼핑과 함께 낭만적인 전통 거리를 걷고 싶다면 예원 주변의 옛 거리로 향하는 것을 추천한다.
- 예원입장을 기다리며.... 이원희 김옥진 전효정 최근애 김미정 메넷
- 껌 드실레요~~~^^
- 예원 옛거리 관광을 마치고 예원입장을 기다리며... 이남호 양봉석 이무용 이경희 김희영 현훈철 진재필 강희석 와이즈
- 다정한 부녀... 윤재춘 와이즈와 고3 수능을 마치고 함께한 윤효원(링)
- 예원의 역사적 배경과 구조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예원]
상하이 구시가의 북단에 위치한 예원은, 상하이 유일의 명원(明園)이다. 예원을 만든 것은 명나라 시대의 한 효자였다. 그는 상하이 출신의 고관으로,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정원을 만들었는데, 1559년에 착공하여 완성까지 무려 18년이나 걸렸다.
면적은 약 2만㎡로, 베이징의 정원이 광대한 것과는 달리 소규모이며, 쑤저우의 4대 정원에 비길 만한 아기자기함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 한정된 공간이 무한한 넓이를 가진 공간으로 느껴질 만큼 설계의 교묘함과 치밀한 배치도 뛰어나다. 400여 년 사이에 예원의 주인은 차례차례 바뀌어, 개축과 개수를 몇 번이나 거쳤으며 1956년에는 일반에 공개되었다.
예원은 용의 조각을 올린 담을 기준으로 몇 개의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다. 담 여기저기에 만들어진 창이나 생각지 않은 장소에 박힌 거울이 이 정원을 넓고, 복잡하게 보이게 한다. 예원 명물의 하나인 태호석으로 된 석가산은 지나칠 만큼 멋부린 건물 지붕과 묘한 조화를 보인다.
구멍 투성이의 회색빛 돌이 어떤 미술품보다 조화롭게 정원을 차지하고 있다. 원내 동북부에 있는 점춘당은 태평천국의 난 당시, 무장봉기를 일으킨 ‘소도회’의 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관련 문물이 전시되어 있다. 예원에 인접한 예원상장은 예원과 함께 돌아볼 만한 쇼핑가로 100개 이상의 전문상점이 좁은 골목에 빽빽이 늘어서 있어 하루종일 관광객들로 끊이지 않고 북적댄다.
- 김옥진 이경희 메넷
- 함박 웃음에 딱 걸렸어요~~~
- 메넷집결
고경완 이원희 김옥진 전효정 최근애 이경희 임성란 김희영 / 김지영 김미정 윤효원(링)
- 백록 멘 집결
이남호 윤재춘 진재필 전진석 이무용 현훈철 현재오(링) / 강명규 유상근 강희석 양봉석 와이즈
- 전체 기념촬영. 바위돌이 신비롭다
전승훈(링) 전진석 양봉석 현재오(링) 현훈철 강명규 유상근 진재필 이남호 이무용 / 윤재춘 윤효원(링) 이원희 전효정 김희영 이경희 강희석 /
고경완 전규민(링) 김지영 김미정 김옥진 임성란 최근애 와이즈
- 공연장이랍니다. 뒤쪽 2층에서 공연하는 것을 관람하는 곳 이랍니다. 김지영 김옥진 이경희 메넷
- 강희석 이경희 부부.... 미소가 닮았어요~~
- 이무용 김지영 부부.... 넘 잘 어울려요~~~
- 가족이 함께... 현훈철 김미정 와이즈뫄 현재오(링)
- 양봉석 와이즈...
- 이동할 버스를 기다리며... 추워요~~~
- 현지식 샤브샤브로 첫날 저녁식사를~~~ 밥은 무한리필, 면이 독특했다. 메콤한 향이 콧끝을 자극했다.
- 김옥진 최근애 이원희 메넷
- 전효정 김지영 김미정 메넷과 현재오 링
- 윤재춘 윤효원 부녀와 전진석 김희영 부부가 한 테이블에서~~~
- 여기는 원탁 팀. 임성란 이경희 전효정 김지영 김미정 현재오(링) 강명규 와이즈
- 음주 팀(?)~~^^. 양봉석 이무용 강희석 이남호 와이즈
- 황포강 유람선을 탑승하기 위하여~~~
- 야경이 너무 화려하다... 여기가 정녕 중국 땅이란 말인가??
- 멋진 유람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 홍콩야경에 버금가는 상해의 젖줄인 황포강 야경
- 유람선 안에서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 잉꼬부부의 모습~~~
- 멋진 야경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 스마트폰이 여기 저기서~~~~ 현훈철 이무용 유상근 윤재춘 양봉석 현재오(링) 이남호 강희석 진재필 와이즈
- 야경보다 메넷들의 미소가 더 아름답다. 김옥진 김지영 이경희 임성란 이원희 김미정 최근애 메넷
- 지난 1년 수고많았다. 고 3의 스트레스를 훌훌~~~ 윤재춘 와이즈의 윤효원(링)
- 첫 날밤 숙소. 호텔이 참 깨끗하고 좋았다....
- 둘째 날. 상해 임시정부 청사 관광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오늘날 우리가 임시정부 청사로 알고 찾아가는 곳은 마당로에 있는 3층 벽돌집으로, 1926년부터 윤봉길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1932년 직후까지 청사로 사용하던 곳이다.
매우 낡고 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언뜻 보면 쉽게 지나쳐 버릴 수도 있을 만큼 초라하지만, 하루에도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1층에서 짧게 비디오 시청을 하고 나면 2층과 3층의 전시관을 관람하게 된다. 전시관 내에는 당시 쓰였던 가구, 서적,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자료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 또한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입장료와 건물 내에 작은 상점을 운영하여 청사 유지비를 마련하고 있는데, 우표, 악세사리, 장식품 등 기념품들을 팔고 있다. 전시실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 1층 시청각실에서 짧은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관람을 마치고 정문에서.. 전효정 김희영 이원희 김옥진 김지영 최근애 이경희 메넷
- 이남호 증경총재와 함께
- 부녀가 함께... 윤재춘 와이즈와 윤효원(링)
- 임시정부 청사 관람 후 소감은, 아직도 이곳이 중국소유라는 것이 무척 안타까웠다.
- 버스를 기다리며... 길거리 포즈
- 색다른 풍경이다... 장대를 이용해 빨래를 건조시키는 모습이 재밌다. 자세히 보면 속옷도 보인다~~~
- 애완동물치고는... 꿀꿀이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 중국일정을 함께 했던 2층 버스... 편하고 좋았다.
- 2층 버스 앞자리는 시야가 넓어 좋았으나, 다리를 뻣기에 무척 불편하였다.
- 동방명주 : 중국 최고 높이의 방송 관제탑이면서 관광명소다. 이곳에서 점심을~~~
[동방명주]
1991년 7월 착공에 들어가 1994.10월에 완성한 동방명주탑은 상해의 월스트리트라 할 수 있는 푸동 루쟈쭈웨이 금융구에 위치하고 있는 방송 수신탑으로써 총 높이가 468m로 아시아에서 첫번째,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다.
중국의 펄 TV를 운영하는 미디어 그룹인 동방명주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263m와 350m에 관광 전망대가 있으며 350m 전망대는 귀빈실이 따로 있고, 일반 관광객들은 263m 전망대를 이용하게 되어 있다.
동방명주 탑 내부에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 10초만에 전망대에 도착하여 상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탑 주변의 초고층 빌딩들과 황푸강을 바쁘게 오가는 선박들은 상해의 발전상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 탑이 너무 높아 사진 촬영도 힘들었다.
-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해.. 저녁에 다니던 유람선은 보이지 않고 모래채취선이 운항되고 있다.
-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공포심을 유발시킨다.
- 스카이라운지 뷔페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 라운지 전체가 회전하고 있어 음식을 챙긴 후 좌석 찾기가 만만치 않았다. 아쉽게도 식사장면은 사진이 흐려서~~ㅠ.ㅠ
- 저녁식사는 항주에 있는 한국식당 삼겹살 집에서~~~
- 송성가무쇼 관람을 위하여~~~
- 입구에서 규모가 놀랍다.
- 대형 입체 파노라마쇼 공연에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다. 좌석이 움직이고....
[송성가무쇼]
송성 테마파크에서는 송성그룹에서 만든 최고의 테마파크로 거대한 부지에 송나라의 옛 거리 상전, 집, 건물 등을 완벽히 재현해 두었다. 송성가무쇼는 송성 테마파크에서 이루어지는 중국 남송시대의 민족영웅에 대한 아야기를 펼치는 화려하고 웅장한 뮤지컬이다.
서호가의 다운타운에 위치, 제작비 3,000만 위엔과 200여명의 우수배우들이 매일 열연하는 항주 최고의 문화, 예술공연인 송성가무쇼는 송성그룹에서 거액(80억원)을 투자하여 건립한 대형극장으로 항주의 역사와 신화 및 전설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공연예술을 하나로 융합하고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무대효과를 관객들에게 선사 한다.
환상적인 "천고의 정"은 관객 500만명을 돌파하면서 파리의 리도쇼와 미국 라스베가스의 쇼, 심천의 소수 민족쇼 등과 함께 세계적인 쇼로 각광받고 있다.
- 둘째 날 호텔도 훌륭했다. 파랑새 여행사 최고~~!!
- 셋째 날. 호텔에서 설두산 풍경구로 2시간 40분여 이동... 현지식 점심을 먹었다. 제주에서 미리준비한 밑반찬 덕분에 잘 먹었다.
- 한라산 소주도 보이고~~~
- 천장암폭포 관람을 위해 모노레일 탑승~~ 가랑비는 내리고 케이블카 공사로 걷는데 힘들었다.
- 셋째날 숙소... 이번 여행의 최고는 호텔이 최상급이었다는 것이다. 넘넘 편한 잠을 취할 수 있었다.
- 마지막 날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현지식으로....
- 마지막 날 호텔 출발에 앞서 기념 촬영
현재오(링) 김미정 최근애 윤효원(링) 양봉석 현훈철 윤재춘 이남호 이무용 전진석 전승훈(링) / 김옥진 이원희 고경완 /
이경희 김희영 전규민(링) 임성란 김지영 진재필 강희석 전효정 강명규
- 마지막 날 점심은 북한식 식당에서~~
- 접대한 북한 아가씨와 함께... 봉사료는 절대 거절했다.
- 점심을 마치고 상해 푸동국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즐거운 중국여행이었다.
백록클럽 3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한 해외여정이 작년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파랑새여행사 백재호 팀장께 감사를 드린다.
최근애 메넷이 감기로 고생을 했지만 여타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일정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다.
함께 웃고 즐기며 중국의 새로운 발전 모습과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동행한 24명이 함께 즐기며 웃었던 시간들을 이제는 추억의 장에 담아 봅니다.
참석자 명단 : 강명규 전효정 이원희 최근애 진재필 김희영 이남호 임성란 양봉석 현훈철 김미정 현재오(링) 이무용 김지영 유상근 김옥진 윤재춘 윤효원(링) 강희석 이경희 전진석 고경완 전승훈(링) 전규민(링) 총 24명(링4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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