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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꽃은 자식이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색이 변하지 않으며, 퇴색되지 않는 향기로움으로 가장 향기롭고 그윽한 향기를 가슴 가득 퍼지게 만드는 건, 바로 자식이란 꽃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그 사랑의 가장 보배로운 결실을 확인받을 수 있는 것은 자식이란 아름다운 이름이 주는 편안하고 아늑한 행복감입니다.
포크레인으로 퍼내도 마르지 않고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 사랑의 샘물로, 베풀고 또 베풀어도 닳지 않고, 한없이 서로의 가슴속에 사랑으로 메아리를 만드는 것 또한 자식입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절대적인 소중함의 처음과 마지막엔 늘 자식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자식이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자식인 씨앗이 어미인 땅에 뿌리를 내리고 제몫을 다해 자랄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는 건 어머니인 땅이고 아버지인 물일 것입니다. 부모는 그 작은 생명들이 살아가면서 비바람이 불어 닥쳐 시련에 시달릴 때 자기 안에 있는 지혜를 찾아 낼 수 있도록 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 태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태양은 구애됨이 없이 함께하는 것처럼 부모는 자식의 가슴 안에 늘 함께하기에 오늘도 함께하는 인연들과 주변의 작은 생명들까지도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자식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부모는 스스로 바른 모범이 되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해 주는 용기이고, 작은 생명도 함부로 하지 않는 엄성을 아는 것이 크나큰 자비이듯, 한 아이 한 아이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며 좋은 시간을 나누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평화 .사랑. 행복.>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
성인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도학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주변에 미인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주변에 노인이 앉으면 군자라도 싫어한다. 아파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 수 있고 늙어 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 수 있다. 대단한 권력자가 망명신세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일이 풀린다면 어중이떠중이 다 모이지만, 일이 꼬인다면 갑돌이 갑순이 다 떠나간다. 잃어버린 세월을 복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도 소중하다.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소중하고,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절박하다. 개방적이던 자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자도 늙으면 타산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라도 공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라도 관람시간은 얼마 안 된다. 자식이 없으면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있으면 자식 없는 것을 부러워한다.
대개 자식 없는 노인은 고독하기 마련이나, 대개 자식 있는 노인은 심난하기 마련이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은 효도하기 십상이나, 잘 배우고 잘난 자식은 불효하기 십상이다.
있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집중되나, 없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부담이 집중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새벽부터 심난하다.
계절을 잃은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고, 젊음을 잃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서글프다.
심신이 피곤하면 휴식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이 고단하면 안식 자리부터 찾기 쉽다. 삶에 너무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삶에 너무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영악한 인간은 중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순박한 인간은 하찮은 일에도 불안해한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 합니다.
<더욱 매서운 날씨가 움츠리게 하는 시간들 살며시 드리미는 창가 햇님이 어색하기만하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때 늦은 겨울이 봄을 시샘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 우리 곁을 사랑해서 인지떠날 생각보단 더 머물고 싶어하니 말입니다.
창가에 놓여진 작은 화분아래 방긋 꽃을 피워주는 꽃들이 자꾸 어색해 고개를 숙이고 하나둘 뿌려주는 눈송이가 포근함을 전해주는데. 바람은 왠지 매섭기 그지없지요 오늘의 이 시간이 만들어져야 내일의 희망과 꿈이 이루어지는가 봅니다. 소중한 하루를 창가에 살며시 내려놓고 내일의 포근함을 전해 봅니다>.
재미있는 말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키 작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습니다.
어느 사슴목장을 찾았습니다. 주인 어르신과 얘기를 나눴지요."사슴이 몇 마리나 되나요?" "289마리요.""그럼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한 80넘었는데, 끝자리는 잘 모르고 산다오"
"아니, 사슴 숫자는 정확히 아시면서 어찌 어르신 나이는 모르십니까?"
"그거야 사슴은 훔쳐가는 놈이 많아서 매일 세어 보지만내 나이야 훔쳐가는 놈이 없어서 그냥저냥 산다오."나이란 전 국민이 자동으로 매년 한 살씩 먹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서너 살씩 더 먹는 사람도 있지요
어떤 사람은 맘이 착해서 서너 살씩 뚝 떼어서 남에게 그냥 주는 사람도 있어요. 같은 나이인데도 더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어 보이는 사람도 있지요.
장수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105세 어르신과 시골 장터를 걷는데, 앞에서 90세가 넘어 뵈는 할머님이 걸어오십니다.
"어르신, 저 할머니 한번 사귀어 보시죠? 한 70쯤 되어 뵈고 예쁘시구먼."
"뭐야? 이놈이….저 늙은 할망구 데려다 뭔 고생하라고."그렇습니다.
할머님이 그 얘길 들었으면 자살하셨을 지도 모를 일이지요. 전 그 장수 어르신의 끝 말씀이제 생활의 지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저, 어르신. 105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고 음해하고 그래서 열 받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이렇게 오래 사세요? 우리 같으면 못 참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 텐데요."그랬더니 너무나 간단한 답을 주셨다.
"그거야 쉽지. 욕을 하든 말든 내버려뒀더니 다 씹다가 먼저 죽었어. 나 욕하던 녀석은 세상에 한 놈도 안 남았어."사람들은 저보고 '웃음 공장' 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말 웃음을 제조해서 싼값에 팔지요. 요즘 같이 웃을 일 없이 허탈감만 주는 세상에서 저야말로 애국자 아니겠습니까?
방송국 개그맨들이 파업을 하려고 한답니다. 왠지 아세요?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개그맨들이 설자리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어느 날 한강변에서 모기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 근방에 사는 이 모기는 빨대가 더 길었습니다. 왜냐구요? 국회의원들의 얼굴이 두꺼워서 피 빠는데 힘들답니다.
누굴 부러워하지 마세요. 재벌들 다 돌아가시죠? 권력가들 다 돌아가시죠? 차 좋은 거 타는 사람도 언젠간 다 죽죠? 죽는 게 사실이라면 사는 동안에 즐겁게 사셔야 할 거 아닙니까? 별 차이 아닙니다.
부자는 회원권으로 살고, 빈자(貧者)는 회수권으로 살고. 부자는 맨션에서 살고, 빈자는 맨손으로 삽니다.
부자는 사우나에서 땀 빼고, 빈자는 사우디(사우디아라비아)에서 땀 빼고,
부자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핼쑥한 얼굴로 다니고,
부자는 변기에 앉아서 일 보나, 빈자는 쪼그리고 앉아서 일을 봅니다.
잘 보세요. 글자 한두자 차이일 뿐 별로 불편할 것 없고 차라리 빈자가 낭만적이고 살맛나지 않습니까? 저는 이렇게 작아도 주눅 들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중국의 덩샤오핑이 있습니다. 저보다도 3㎝가 작으신데요.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아주 속 시원한 말씀이죠.
배가 많이 나오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걸어가다가 차가 와서 받아도
배가 먼저 닿기 때문에 에어백 역할을 하니까 가운데 중요한 건 끄떡없을 테니까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철이 커서 뭐 될래?""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숙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살면 사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요즘 헌혈하는 사람이 적답니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습니다.
바람둥이에게 헌혈하라면"어젯밤에 쌍코피가 나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난다"고 하고요.
골초들은"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라고 한답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신 겁니다.
살아서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어제 돌아가신 분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 행복한 일을 여러분들은 지금 하고 계시는 거니까요
빙그레~ 웃음이 피어오르는 좋은 글이죠^^ 의미있는 글이기도 하구요^^
새롭게 시작하는 이 아침에 여러분들께서는 이 글을 보시는 것 만으로도
어제 생을 마감한 부자가 누릴 수 없는.. 행복을 담으시는 거랍니다.
과부집 외동딸의 첫날밤"
어느 과부가 데릴사위를 얻어 외동딸을 시집보냈다.
위층에 신방을 만들어 순진한 외동딸과 사위의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순진한 딸은 첫날밤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사위가 런닝을 벗자 깜짝 놀란 딸은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와 말했다.
"엄마! 남편의 가슴에 머리칼 투성이예요! 구역질이 나 죽겠어요!"
"무슨 소리니! 네 남편이 될 사람이다. 그의 뜻을 받아 주거라. 어서 2층으로 올라가라. 딸이 신방으로 돌아오자 신랑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군침을 삼키며 팬티를 벗는 것이었다. 그걸 보고는 딸이 다시 아래층 엄마 방으로 뛰어 내려가 끔찍한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그의 두 다리 사이가 머리칼 투성이예요."
"얘야, 너는 그의 아내가 됐으니 어서 2층으로 올라가 남편의 뜻을 받아줘라."
딸이 다시 올라가 방문을 열자 남편의 물건이 힘차게 발기해 있었고 딸은 놀라 기겁을 해 다시 엄마 방으로 도망쳐 내려갔다.
"엄마!!! 그 남자는 또 다른 이상한 다리를 한개 더 갖고 있어요"
무서워여~~ 그러자 엄마가 소리쳤다.
얘야, 더는 못참겠다.`
`너는 여기 가만히 있거라!!
당신께 드리는 좋은 글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지 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 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썩은 놈들이 지배하는 우리나라
"썩은 여의도 물갈이 혁명 " 윤창중 논설위원
국민의 심장(心臟)에 호소한다. 아는가? 여의도 국회집단이 군대 안간 기피자들의 집합소라는 사실을 입에 국민을 달고 살면서도 실은 새파랗게 젊었던 시절 감히 군 기피라는 반역에 성공해 승승장구해온 출세 지상주의자들의 도래지라는 사실을. 김정일의 무자비한 연평도 포격, 그 화염 속에서도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저 금배지들. 그들의 사유(思惟)체계, 그들의 두뇌 속에는 과연‘무엇'이 충전돼 있기에 저럴까?
일관되게 관통하는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국회의원297명 중 여성의원 45명을 뺀 남자 국회의원 252명의병역을 뒤졌다.
병무청 홈페이지→‘국민마당’→‘공직자 등 병역사항 공개'로 차례로 들어가 이름과 직장을 하나하나 두들겨 넣었다.
강기갑 이상득 이종구 정갑윤 민주노동당 강기갑, 토닥토닥… 억! ‘면제-질병·
우(右)고관절 습관성 탈구’. 고관절? 엉덩이· 허벅지 연결관절이 습관적으로 빠졌다 들어갔다 하는 사람이 탁자 위에 깡충깡충 뛰어오르는 유연한 근력의 힘으로 공중부양의 묘기를? 쇠봉을 휘두르며 어깨가 떡 벌어진 국회 방호 요원들을 위협해! 길바닥에 넘어진 음식물 쓰레기통이 토해낸‘것' 들을 보는 것 같아 고개를 돌렸다.
한나라당을 자판에 두드릴 땐 절망하고 싶었다. 전체 171명 중 남자 의원 148명, 그 중 25명이병역 면제자로 튀어나왔다.
대통령의 형 이상득, 입대 당일 제대.별 희한한 군대 다 있다.
고승덕→김재경→박대해→박준선→성윤환→신상진→안상수→원희룡→윤영→윤진식→이인기→이춘식→이한구→이해봉→정의화→정태근→조문환→조진래→조해진→진성호→허태열→홍일표, 모두 질병· 고령· 수형(受刑) 등으로 면제받았단다.
이종구·정갑윤도 입대 당일 제대. 강기정 백원우 최재성 정범구 방위·
의병명단(25명): 김광림→김무성→김정권→김정훈→김충환→박종근→배영식→백성운→서상기→신영수→이군현→이범관→이상권→이성헌→이종혁→이주영→이진복→조전혁→주광덕→최경환→최구식→허원제→홍정욱→홍준표→황영철.
한나라당 내 쟁쟁한 금배지들이 이 정도, 가증스럽다. 왜 웰빙 체질의 무늬만 보수우파 정당인지를 보여주는 근본 원인을 찾았다고 보지 않는가?
보온병 들고 포탄이라고 놀라는! 민주당 이유들도 똑같다. 전체 의원 86명 중 73명, 그 중 면제자(13명);강기정-강봉균-강창일-김부겸-김영환-김충조-김효석-노영민-백원우-백재현-정범구-최규식-최재성.
방위 등, 소집해제자(11명);김동철 김성곤 김진표 문학진 박병석우윤근 유선호 이용섭 조영택 최규성 최인기. 의사당에 대고 도끼질했던 근육男 문학진은 ‘獨子 방위'였다.
자유선진당 김용구, 진보신당 조승수, 무소속 최연희도 면제-창조한국당 유원일· 무소속 유성엽도 방위다.
이명박 김황식 원세훈 안상수 이명박 정권의 대한민국 지도층. 대통령→국무총리→국가정보원장→한나라당 당대표→사무총장으로 연결되는‘군 면제 시리즈’. 여기에 여의도까지 면제자와 보충역이 득실득실 차고 넘친다.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8년 동안 군대 가지 않으려하다가 결국‘장기대기’로 소집면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도 7년 간 피해다니다가‘ 장기대기'로 소집면제받았다. 정말 대단하다! 대한민국 기득권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그 실체(實體)가 부패·부정·편법·도덕불감증의 극에 이르고 있으니 천안함·연평도 사태를 당하게 되는 것!
자연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한 몰골의 김정일, 그가 이끄는‘ 병영국가' 북한한테 깨지고야 마는 것!
연평도 포탄의 화염 속에서도 끓는 피를 억누르지 못해 해병대에 자원하는 애국적 청년들이 지도층이 되는 나라가 아니라, 병원 찾아다니며 고도근시 진단서 만들고 어깨라도 빼서 X레이· MRI 찍어다가 어떻게든 군대 빠진 기회주의자들이 지도층이 되는 나라가 되어가는 것, 이를‘국민의 손'으로 종말을 고하게 하자!
2012년 4월 총선에서‘썩은 여의도'에 대한물갈이 혁명을 시작으로 국민의 손으로 이뤄내자. 그해 12월 대선에서 새 대통령을 뽑자.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도도히 대세가 되어 흐르는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
국민의 ‘위대한 손’으로;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는다'
樹欲靜而 風不止(수욕정이 풍부지)하고
= 나무는 멈춰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를 않고
子欲養而 親不待(자욕양이 친부대)라.
= 자식은 어버이를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시지 않고
時欲春而 流不止(시욕춘이 유부지)하고
= 시간은 봄이고자 하나 시간흐름은 멈추지를 않고
尤欲學而 時不待(우욕학이 시부대)하느니라.
= 더욱 더 배우고자하나 시간이 기대려 주지 않는구나.
빈대만도 못한 사람
“빈대만도 못한 사람”이란 말은 고(故)정주영 회장이 부하직원을 야단칠 때 하던 말이다. 정 회장은“빈대민도 못한 놈”이라고 꾸중과 욕이 섞인 말로 하였지만 그 말 속에는 정 회장의 철학이 담겨 있었다.
정 회장이 이십 안팎의 나이에 막노동을 할 때다. 노동자 합숙소에서는 빈대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빈대를 피하는 방법을 궁리 끝에 침상 네 다리에 물을 담은 세숫대야를 하나씩 놓고 잤다.
그러나 효과는 며칠뿐이었다. 빈대가 다시 사람들을 물기 시작하였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침상 위에 누워 자는 사람들을 물려면 물 담은 세숫대야를 지나야만 하는데 그러자면 헤엄을 못 치는 빈대들이 세숫대야 물에 빠져 죽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 의문은 얼마 지나지 않아 풀렸다.
그 이유를 알고 나서 정 회장은 놀랐다. 빈대들의 지혜와 끈기에 놀랐다.
그래서 “빈대만도 못한 놈”이란꾸지람이 나오게 된 것이다.
유심히 살펴본 결과 침상다리를 타고 올라가기가 불가능하여진 빈대들은 벽을 타고 천정으로 올라가서 천정에서 사람 몸으로 수직으로 낙하하는 것이었다.
정 회장은 그때의 놀라움을 평생 잊지 못하였다. 하물며 빈대도 목적달성을 위하여 저토록 머리 쓰고 , 죽을 힘을 다하여 노력하여 성공하지 않는가.
그러니 인간은 무슨 일이든 중도에 절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정 회장은 훗날 기업을 경영하면서 빈대에게 배웠던 그 기발한 아이디어를 응용하여 숱한 일화를 남겼다. 그래서 부하직원을 나무랄 때 그런 말을 쓰게 된 것이다. 요즘 같은 불경기를 극복하여 나감에 빈대에게서 한 수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 . . - 헬렌 켈러 -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 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 친구는 별반 특별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헬렌 켈러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두 눈 뜨고도 두 귀 열고도 별로 특별히 본 것도 들은 것도 없고, 할 말조차 없다니. 그래서 비록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였지만, 그녀는 스스로 만약 자신이 단 사흘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보고 느낄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내가 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 이란 제목으로, '애틀랜틱 먼스리' 1933년 1월 호에 발표했습니다. 헬렌 켈러의 글은, 당시 경제 대공황의 후유증에 시달리던 미국인들을 적잖이 위로했습니다. 그래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이 글을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꼽았습니다.
「첫째 날에는. 나는 친절과 겸손과 우정으로 내 삶을 가치 있게 해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이제껏 손끝으로 만져서만 알던 그녀의 얼굴을 몇 시간이고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 모습을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해 두겠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나뭇잎과 들꽃들, 그리고 석양에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다.
둘째 날에는. 먼동이 트며 밤이 낮으로 바뀌는 웅장한 기적을 보고 나서, 서둘러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가, 하루 종일 인간이 진화해온 궤적을 눈으로 확인해 볼 것이다. 그리고 저녁에는 보석 같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겠다.
셋째 날에는. 사람들이 일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큰길에 나가, 출근하는 사람들의 얼굴표정을 볼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오페라하우스와 영화관에 가 공연들을 보고 싶다. 그리고 어느덧 저녁이 되면, 네온사인이 반짝거리는 쇼윈도에 진열돼 있는 아름다운 물건들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와, 나를 이 사흘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다시 영원히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겠다. 헬렌 켈러가 그토록 보고자 소망했던 일들을, 우리는 날마다 일상 속에서 특별한 대가도 지불하지고 보고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지는 모릅니다. 아니 누구나 경험하고 사는 것처럼 잊어버리고 삽니다. 그래서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일이면 귀가 안 들릴 사람처럼 새들의 지저귐을 들어 보라. 내일이면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사람처럼 꽃향기를 맡아 보라. 내일이면 더 이상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세상을 보라."고!. 내일이면 헬렌 켈러의 간절한 소망을 더 할 수 없는 일임을 알게 되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소중하고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인지, 뒤늦게나마 깨달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 모래알을 쌓아 산맥을 이루는 삶을 살아라.
- 작은 일들이 위대함의 씨앗이다 - 무시해도 될 만큼 사소한 일이란 없다.
- 기회가 없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라 - 과감하게 결정하고 밀어 붙여라.
- 끊임없이 생각과 사실을 기록하라 - 참아라, 세상이 바뀔 것이다.
- 진실은 처음엔 조롱당하기 마련이다 - 목숨을 걸고 문제를 철저히 파헤쳐라.
- 자기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키워라 - 끈기가 천재를 이긴다.
◯ 재능이 없다고? 열정이 있다!
- 일에서 얻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상이다 - 모험심과 용기는 성공의 필수 요
- 건전한 경쟁의식을 발휘하라 - 미친듯한 열정에서 영감이 솟는다.
- 야망이 길을 터줄 것이다 - 목표를 세우고 그걸 이루기 위해 애써라.
- 영혼을 불사를 분야에 전력투구하라 - 근면이 바로 실력이다.
-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라 - 어떠한 고난도 감수하면서 일에 집중하라.
- 열정이야말로 성공의 비결이다 -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라 영원한 부가 없듯 영원한 가난도 없다.
- 노동 말고 부와 권력의 다른 원천은 없다 -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경쟁자에게 배워라.
- 희망과 배짱이 꿈의 원동력이다 - 지칠 줄 모르는 활동력을 길러라.
- 남이 실패한 분야에서 성공하라 - 좌절이 성공의 문이 될 수 있다.
- 늘 자신을 준비시켜라 - 일단 잡은 기회는 놓치지 말라.
◯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라
- 가치 있는 목적, 결연한 의지면 충분하다 - 의지 앞에서는 죽음도 잠시 길을 비킨다.
- 결심하라, 끝내 이룰 것이다 - 때를 놓치지 말라.
- 더 오래 버티고 더 많이 집중하라 - 모든 것을 제 힘으로 하는 습관을 들여라.
- 결코 절망하지 말라 - 진실하게 베푸는 삶이 아름답다.
- 위대한 목적은 끝내 패배를 모른다 - 신속하게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
-새뮤얼 스마일즈의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에서-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하고 어려울 때 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많은 도음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 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여 줄 사람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늘 겸손하게 섬길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약속도 지키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기면 결과적으로 손해가 오고
지면 삶의 방향이 흔들리는 것들...
1. 이기면 손해 보는 싸움
▶ 첫째. 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아내가 가정을 지옥으로 만들기 때문
▶ 둘째. 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子息을 이기면 자식이 곁길로 가던지 氣가 죽는다.
▶ 셋째. 言論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活字엔 마력이 있기 때문
▶ 넷째, 국가 권력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권력은 백성이 委任해 준 것이기 때문
▶ 다섯째. 하늘하고 싸우면 손해, 孟子 글에도 順天者興逆天者亡
2, 꼭 이겨야 되는 싸움
▶1.질병 ▶2.가난 ▶3.무지(無知) ▶4.시련(試練) ▶5.自身(이기심)
사랑에 관한 좋은 글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 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이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뿌듯한 사랑은 주는 사랑이다.
포근한 사랑은 정의로 나누는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깨끗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이고, 용기 있는 사랑은 사랑하고 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사랑이고,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때 묻지 않은 사랑은 첫사랑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끝없는 사랑은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사랑이다.
불행한 사랑은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값싼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자주 바꾸는 사랑이며 천박한 사랑은 육욕에 치우친 사랑이다.
억울한 사랑은 마지못해서 하는 사랑이고, 비참한 사랑은 굶주린 상태에서 하는 사랑이며 가난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다.
무모한 사랑은 주인 있는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우울한 사랑은 사랑할수록 아픔이 더해지는 사랑이며 애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랑이고, 외로운 사랑은 짝사랑이며,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사랑이다.
고독한 사랑은 혼자서 나누는 사랑이고, 추한 사랑은 강제로 나누는 사랑이며
쓰디쓴 사랑은 이별한 후에 사랑이다.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듯이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에게 속한 관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한 인격체로 인식해야 합니다.
따뜻한 관계, 아름다운 관계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 수고하는 사람에게만 생겨납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관계는 대가를 치를 때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준 사람들, '부모, 부부, 자녀, 연인, 형제,이 웃,친 구, 동료... 이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것들이 투자 되어야 합니다. 좋은 것을 투자 하면 반드시 좋은 관계가 맺어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잎이 아닌 예쁜 꽃망울로 먼저 인사하는 하얀 목련처럼 우린 얼굴이 아닌 마음으로 먼저 인사를 했네요.
마음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당신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때로는 슬픔이 담긴 아픈 미소를 때로는 쓸쓸함이 가득한 허허로운 미소를
때로는 애정이 가득 담긴 따뜻한 미소를 때로는 행복이 가득한 햇살 같은 미소를 때로는 헤어짐의 통곡하는 눈물을 때로는 그리움의 아픔에 소리 없이 흘리는 눈물을 때로는 삶에 지쳐 안으로 꺼이꺼이 삭여내는 눈물을 때로는 행복에 겨워 웃으며 우는 눈물을 열린 문틈으로 엿보았답니다.
메마른 가지에 꽃을 먼저 피워 올리는 봄꽃들처럼 사랑이라는 꽃을 먼저 피워 올릴 수 있었던 건 얼굴 없는 만남이었기에 할 수 있었던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얼굴 이력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인에는 용모나 표정, 목소리, 말투, 몸짓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얼굴'이 중요한 구실을 한다.
어느 날 링컨은 측근한테서 어떤 사람을 중요한 자리에 추천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링컨은 그 남자를 보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이 남자는 얼굴이 험상궂어서 안 되겠네."
링컨의 말에 깜짝 놀란 측근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통령께서는 얼굴로 사람을 판단하십니까?"
그러자 링컨이 다시 대답했다."사람은 마흔 살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네."링컨은 그 사람이 살아온 모습이 온전히 얼굴에 반영돼 있다고 그렇게 믿은 것이다.' 얼굴은 사람의 이력서'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주로 얼굴을 보고 상대방의 나이나 성별 등을 짐작하거나, 때로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일지 추측한다.
당신도 처음 만난 사람의 얼굴을 보고 '이 사람이 꽤 신경질적이겠군',
'나랑 잘 맞겠어', '어딘지 침울해 보이는 구석이 있어'라고 판단한 적은 없는가?
얼굴은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인 것이다.
얼굴은 유전자에 따라 규정되는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형성된다.
선천적인 요인은 자기 조상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닮은 꼴이 되지만, 후천적인 요인에는 환경, 음식, 버릇 말고도 정신적인 요인이 포함된다.
얼굴은 환경이나 음식 말고 마음가짐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다는 그런 얘기가 되는 것이다. -표정의 심리학 / 마쓰모토 사토코' 중에서-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닮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그 얼굴 어딘가에 고통이 베어있을 것입니다
평소 마음에 켠 촛불로 자신의 내면을 골고루 들여다보며 마음을 살피는 공부를 해 온 사람은 그 얼굴이 온화하고 편안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빛을 밖으로 향해 항상 타인에 대한 옳고 그름만을 가려 왔다면 그 얼굴엔 결코 평화나 기쁨이 담겨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 공부를 하는 데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거울 하나 초 한 자루면 될 것 같습니다 쉴새없이 열심히 밖으로 뛰어 다닌다 자신을 불러 들여 오랜 만남을 통해 대화를 해 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얼굴빛과 표정이 평화로워지고 눈빛이 맑아지는 변화를 확인 하십시오.
가슴에 새겨야 할 진리의 말씀
사람들은 자기 집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너무도 인색 하구나.
가난함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곧 마음에 부자요, 진정한 부자인 것을 사람들은 왜 모르는가.
먹고 사는 일에만 급급할 뿐 마음에 수양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반성 못하고 중요한 것을 선택하지 못하는 자이다.
재물이 쌓여 부자가 된다 하여도 기뻐하며 자랑 말라. 재물은 변했어도 마음은 가난할 때나 부자일 때나 같은 것, 항상 그리했던 것처럼 처신하라.
그리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을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뜨거운 눈총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
모든 일에 성실하지 못하면 남에게 신임 받기가 어렵다 .그렇게 그러한 사람은 이 세상 살기가 어렵고 힘들어 결국 물에 빠진 사람처럼 허우적거리며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하지만 그 아무도 지푸라기마저 던져 주는 이 없게 된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평소에 검소한 사람은 흉년이 들어도 굶어죽지 않지만 평소에 게으른 사람은 풍년이 들어도 굶어 죽는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
사람에 본성은 선하여 인.의를 지니고 있지만 이것을 잘 가꾸지 않고 마구 행동하면 그 본성을 잃게 되어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시든 장미보다 못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들은 왜 알지 못하는가. 높은 지위나 거액의 재물을 얻기 위해 온갖 비굴을 다하지 말라. 그보다 더욱 절실한 것은 넉넉할 때에 부유한 재산보다 배고플 때에 한 그릇 밥이 훨씬 더 절실하다.
하늘이 내리는 재앙은 피할 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스스로 뿌린 재앙에 씨앗은 반드시 거두게 되리라. 성실은 하늘이 정해놓은 진리요, 성실해 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사람에 도리다. 덕 없이 얻은 명성은 곧 말라 없어지지만, 덕 쌓은 자가 얻은 명성은 근원이 있는 맑은 샘물처럼 밤낮으로 흘러 온 세상에 번지게 되리라.
무명지는 손가락 가운데서 가장 쓸모가 적지만 그것이 굽은 이는 부끄러워 고치려 애쓴다. 그러나 귀중한 자기에 마음이 굽은 것을 펴려고 애쓰는 사람은 많지 않구나. 세상에는 자포자기하여 몸을 망치는 사람이 너무도 많구나.
농부에 팔십 번에 손길로 정성들인 벼는 그 속에 농부에 부지런한 마음과 찢기 우는 고통과 땀에 보답으로 고개를 숙인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 현재에 만족을 느낄 때가 잘사는 것이요,
현재에 만족을 아는 자가 큰 부자인 것이다. 근심과 걱정이 없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질투와 원망과 분함이 없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강제와 탐욕과 구속이 없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마음에 흡족 할 줄 아는 이가 가장 잘사는 것이다.
성 안내는 그 얼굴이 공양 가운데 으뜸이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위없는 향기라. 바르지 못한 생각은 지옥이 되고 고운 말은 향기가 된다.
질투하는 자 사랑 생길 날 없고 시기하는 자 마음에 평정 찾을 날 없다.
하루에 선행은 백년에 악행보다 오래 산다 .백년에 악행은 결국 눈물로 바다를 이루지만 하루에 선행은 넘치는 기쁨으로 산을 만든다.
자신이 지키지 못할 오랜 약속보다는 솔직하고 진실한 당장에 거절이 낫다
바다에 빠져 죽는 이 보다는 술에 빠져 죽는 이가 더 많구나. 남이 나를 꾸짖드라도 성내지 말고 남이 나를 꾸짖음에 자신을 반성하라.
세태풍자 총정리
1. 유머로 엮어보는 세대별 변화과정
* 세대별 상품가치
10대는~ 쌤풀. 20대는~ 신상품. 30대는~ 정품.
40대는~ 명품. 50대는~ 쎄일품. 60대는~ 이월상품.
70대는~ 창고 대매출 80대는~ 폐기처분.
(재활용품은 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수있음)
* 화장의 세대론
10대는~ 치장. 20대는~ 화장. 30대는~ 분장. 40대는~ 변장. 50대는~ 위장. 60대는~ 포장. 70대는~ 환장. 80대는~ 끝장.
* 부부의 잠자리 상태
20대 부부는~ 포개져서 잔다. 30대 부부는~ 마주보고 잔다.
40대 부부는~ 천장보고 잔다. 50대 부부는~ 등 돌리고 잔다.
60대 부부는~ 딴방에서 따로 다로 잔다. 70대 부부는~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부부생활의 상태
10대 부부는~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20대 부부는~ 서로가 신나게 뛰면서 산다. 30대 부부는~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부부는~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부부는~ 서로가 가엽서서 산다. 60대 부부는~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부부는~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카드 빛 독촉장 날라 왔을 때.
40대는~ 아내의 사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 50대는~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60대는~ 해외여행을 가자고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이사 간다고 할 때. (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 정력의 세대론
10대의 정력은~ 번갯불 정력. 20대의 정력은~ 장작불 정력.
30대의 정력은~ 모답불 정력. 40대의 정력은~ 화롯불 정력.
50대의 정력은~ 담뱃불 정력. 60대의 정력은~ 잿불 정력.
70대의 정력은~ 반딧불 정력.
* 얄미운 여자
1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얼굴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성형수술을 했는데 티도 없이 예쁜 여자.
3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결혼 전에 오만 짓 다 하고 돌아 쳤는데도
시집가서 떵떵거리고 잘사는 여자.
4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골프에 해외여행에 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5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먹어도 먹어도 살 않지는 여자.
6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건강복도 타고 났는데 돈복 까지 타고난 여자.
7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자식들에게도 효도 받지만 서방까지 멀쩡해서 호강 시켜주는 여자.
*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1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못생긴 여자.
2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저 잘난 척하는 여자.
3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고집 센 여자.
4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남자 기죽이는 여자.
5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허세 부리는 여자.
6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뻔뻔스런 여자.
70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는~ 염치없는 여자.
* 사랑의 세대론
10대의 사랑은~ 공상. 20대의 사랑은~ 열정.
30대의 사랑은~ 체험. 40대의 사랑은~ 조화.
50대의 사랑은~ 동행. 60대의 사랑은~ 추억.
70대의 사랑은~ 재생. 80대의 사랑은~ 주책.
* 애인의 세대론
10대가 애인이 있으면~ 엉덩이에 뿔난 사람.
20대가 애인이 있으면~ 당연지사.
3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집안 말아먹을 사람.
40대가 애인이 있으면~ 가문 망칠 사람.
50대가 애인이 있으면~ 축복 받을 사람.
60대가 애인이 있으면~ 표창 벋을 할아버지 할머니.
70대가 애인이 있으면~ 신의 은총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80대가 애인이 있으면~ 천국 갈 할아버지 할머니.
9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지상에서 영생할 할아버지 할머니.
2. 정치인과 거지의 8대 공통점
1. 주뎅이(입)로 먹고 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정년퇴직이 없다. 4.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 내구역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 나게 한다.
7.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8. 현행 실정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는 골치 아픈 쓰레기다
3. 정치인과 개의 6대 공통점
1. 가끔 주인을 못 알아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2. 미치면 약도 없다.
3. 어떻게 짖어도 개소리다.
4. 먹을 것만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5. 매도 그 때뿐, 옛날 버릇 고칠 수 없다.
6. 자기 밥그릇을 절대 뺏기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4. 정치인(국회의원)과 어린아이의 공통점
1. 토실 토실하게 살이 올랐다. 2. 하는 일없이 먹고 자고 논다.
3. 싸움을 잘한다. 4. 주변을 어지럽힌다.
5. 소리만 지르면 다 되는 줄 안다. 6. "우리 강아지" 왈 " 저 x 새끼"
행복의 기술, 미운 사람을 갖지 말라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미움은 대부분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 속에서 생긴다. 미운 사람을 보면 마음이 편할 수가 없고 기분이 나빠진다.
불행한 일이다. 우리는 이미 '용서'에서 배웠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꼭 상대편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상대를 놓아줌으로써 그와 나,두 사람이 해방 된다.사실은 상대편의 해방보다도 나 자신의 해방에 더 비중이 실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로부터, 미운 감정으로부터 내가 더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그 사람이 엄청난 잘못을 했는데 어떻게 용서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되물어 보겠다. 당신은 살아오면서 남에게 잘못한 일이 없는가?
앞으로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살 자신이 있는가?
당신은 그 잘못에 대해서 변명할 거리가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도 분명 변명할 거리가 있다.
그러니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서 그를 용서하라.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마음속에 미움을 품고 살면 우리는 불행하다.
아무도 미워하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는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우리에겐 용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런저런 가정 일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보듬어 주는 작은 행복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는 양보와 조금 손해 보는 배려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작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작은 행복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가는 바탕입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받는 것만 바란다면 행복은 오질 않습니다. 행복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에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작은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
삶에 즐거움을 주는 글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인생은 무엇인가?
내 삶의 가치가 무엇인가? 어떤 삶이 되어야 할까? 내가 못한 일은 무엇이고 더 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인가?
가끔 한적한 시간이 되면 살아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내 인생관과 사회관, 세계관이 어떻게 변화되었나를 곱씹어 본다. 인생은 기다림을 연속하면서 시간의 흐름에 쫓겨 달려가고 있다.
70代란 人間살이(일생)를10年 단위로 획을 구분하였을 때 강산이 7번 아니 얼마나 변하고 어떤 위치에 속해 있는가를 한번 살펴보게 됩니다.
솔제니친의 말과 같이 우리 70, 80대는 개의 나이를 살고 있으므로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를 먹여 살리느라 소처럼 일하며 힘들게 애를 썼고 이제는 개팔자가 되어 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인들이 인생을 가름했던 정의를 굽어보려고 합니다.
人間은 85歲가 수명의 벽이 되며先進國에서도 千名中 5名만이 85歲까지 살 수 있으며 5名中 女子가 4名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루소는 10代는 菓子(과자), 20代는 戀愛(연애), 30代는 快樂(쾌락), 40代는 野心(야심), 50代는 食慾(식욕)이라는 行動支配原理(행동지배원리)를 말하였고, 74歲로 세상을 하직한 공자(孔子)는 30代는 입지(立志)요, 40代는 불혹(不惑), 50代는 지천명(知天命), 60代는 이순(耳順), 70代는 불유거(不踰距)라고 말하였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20代는 학습(學習)의 시대, 30代는 실패(失敗)의 시대, 40代는 실행(實行)의 시대, 60代는 수확(收穫)의 시대, 70代는 석태(石跆)의 시대라 했고, 또 어떤 사람은 20代를 정신적 방황을 하는 화분(花粉)의 시대, 30代는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용감히 도전을 해야 하는 어린(漁鱗)의 時代, 40代는 축적을 위한 석탑(石塔)의 시대라고도 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볼 때는 30代는 주거비(住居費) 지출이 많은 시대이나 40代까지는 생활기반을 정착시켜야 할 시기이며 50代는 老後 문제를 준비해야 할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결혼생활에 있어서는 20代는 사랑으로, 30代는 노력으로, 40代는 인내로, 50代는 체념으로, 60.70代는 비로소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女性들은 나이에 따라 호칭도 달라집니다.
10代는 게집아이, 20代는 女子, 30~ 40代는 女人, 50代는 女史, 60代는 노파(老婆), 70代는 귀부인(貴婦人)이라 부르고 20代 女人은 몸과 마음이 다 뜨거워서 '아프리카' 30代는 곳곳에 신비스러움이 있다고 하여 '인도' 40代는 테크닉이 있어 '미국' 50代는 곳곳에 폐허가 있어 '유럽' 60.70代는 춥기만 하고 찾는 사람이 없어 '시베리아'라고 한답니다.
여하튼 40代는 말과 같이 뛰면서 경제적으로 교육비 지출이 많지만 生活 기반을 정착시켜 가며, 야심은 있으되 불혹(不惑)의 경지를 견지해야 한다.
人生觀, 社會觀, 國家觀, 世界觀, 歷史觀 등의 모든 관념을 정립시키고 옳다고 믿는 일은 실행하고 經濟的으로 또 精神的으로 이끼와 같이 계속 축적을 해간다. 어째던 60.70代는 팔자 좋은 개처럼 쉬면서 家庭生活에 있어서도 女人은 테크닉을 가지고, 男女 모두 인내하며 살아가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老化는 生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 이라는 유명한 動物學者 "콘호드"의 말이 있습니다.' 老化'에는 개인差, 男女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의사들은 유전(遺傳)성에 많이 관계된다고 합니다. 친구 중 한 안과의사는 눈의 老化는 7~10歲부터 시작되고 45-50歲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되는 것을 자기스스로 인지하고 발견하게 되며. '미각(味覺)은 13歲 때부터 老化가 시작되니 4~50代가 되면 味覺신경이 老化하여 13歲 前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다고 합니다.
體力은 17歲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운동중에서 가장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장거리 수영입니다. 대개 올림픽에서 이 종목에 우승하는 선수는 17~18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年 후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는 다시 승자는 되지 못합니다.
'혈관(血管)은 10~12세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죽은 깨, 기미는 10세에 시작하여 25세 쯤 눈에 띄게 됩니다. 특히 혈관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老化하는데 越南戰에 참전하여 전사한 20代 청년 병사들의 血管이 40代와 같이 老化된 상태로 된 것을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腦(뇌)는 20歲 때부터 老化하는데 20歲가 지나면 하루 腦세포가 10萬개씩 죽는다고 합니다.
뇌세포는 출산할 때 약140억개로 一生동안 늘지는 않습니다.
뇌세포 중 보통 사람이 사용하는 뇌세포수는 약 40억개이고 20세 후부터는 하루 10만개가 노화하여 죽으니 10年이면 3억 6천개, 30年이면 약 10억개가 죽고 80歲쯤 될 때는 사용하던 40억개 중 반인 약 20억개가 죽게 되며 노망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腦를 많이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腦細胞는 덜 죽습니다.
老化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 2 時間정도 쓰시거나 읽으시면 10만개가 죽지 않아 老化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살아계실 때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매일 글을 쓰도록 권장하는 바입니다. 特히 腦의 老化로 記憶力이 나빠지더라도 腦를 잘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腦의 전두엽(前頭葉)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쉽게 老化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前頭葉의 단련 방법으로서는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쓰거나 글을 짓는 것이 제일 좋고 룰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며 자제역을 기르고 讀書와 글 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V를 보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新聞을 읽으면서 언더라인을 하고 메모를 해둔다던가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그것에 관련되는 배경을 상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0代 이후부터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여러가지 성인병이 시작되는 수가 많다 합니다. 이 成人病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高血壓, 中風, 心臟病에 가장 나쁜 것이 소금끼와 스트레스(stress)입니다. 그러므로 可能한 한 싱겁게 먹고 스트레스를 解消하도록 하며 糖尿病의 原因이 폭음, 포식, 밤 새워 노는 것, 또한 일만 죽어라 하고 취미가 없는 생활 등은 이런 성인병의 促發原因이므로 제거하도록 하며 아직도 근치가 어려운 癌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니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곧 진단을 받아 조기치료를 하도록 하여야 하며 初期 癌은 완치시킬 수가 있다 합니다.
특히 60, 70代에는 男性은 위암(胃癌)에 대한 정기 검사를, 女性은 子宮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받아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가장 필수항목입니다.
또 70견(肩), 류마치스 등도 스트레스에 의한 老化와도 관계되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이나 "라인댄스" 운동이 필요합니다.
60, 70代는 老後를 위하여 趣味生活을 곧 시작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로써 활동하며 쉼이 없이 마라톤 式으로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Computer 공부, 書藝, 讀書, 골프, 음악감상, 낚시, 등산..등 무엇이던 몸과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趣味로 계속하는 것이 老化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비교적 安定된 60, 70代 우리친구님들께서는 글을 쓰고 음악을 벗 삼아 수준 높고 지혜로운 라인댄스로 規則生活를 하시고 신체와 두뇌를 꾸준히 써가며 근심 걱정 버리고 고민과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살아가실 것을 간곡히 권장합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마라. 늙지마라.제발 제발 죽지마라.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거리고. 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 하련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 이 세상에는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여덟가지의 큰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생노병사(生老病死)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과
애별리고(愛別離苦)내가 좋아하는 것들.. 사랑하는 사람 등과 헤어지는 아픔
원증회고(怨憎會苦)내가 싫어하는 것들.. 원수같은 사람 등과 만나지는 아픔
구불득고(求不得苦)내가 원하거나 갖고자 하는것 등이 채워지지 않는 아픔
오음성고(五陰盛苦)육체적인 오욕락(식욕.수면욕.성욕.명예욕)이 지배하는 아픔 등의 네 가지를 합하여 팔고(八苦)라고 합니다. 이런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누구나 겪어야 하는 짐수레와 같은 것..
옛날 성인께서 주신 정답이 생각납니다.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몸이나 생명이나 형체 있는 모든 것은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꿈같고 환상같고 물거품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이슬과 같고 또한 번갯불과 같은 것이니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이를 잘 관찰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세상 살면서 나는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해도 할 일이라면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습니다.
짜증 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프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일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듯 싸우겠습니다.
그러나...이 세상 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 논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챙 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공간'이 됩니다. 이 세상에는 70억 명 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우리 인간들의 수백억배가 넘는 또 다른 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으므로 이 공간을 더럽힐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 공간을 파괴 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만생명이 함께 살아야 하는 공생(共生)의 공간이기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으니 내 눈에 펼쳐지는 모든 현상이고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나를 맞아준 아내가 고맙습니다. 나를 아빠로 선택한 아들과 딸에게 고마운 마음이 간절합니다.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고, 직장에 감사하고. 먹거리에 감사하고.. 이웃에게 고맙고, 나와 인연 맺은 모든 사람들이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고맙고, 창공을 나는 날짐승이 고맙고.. 빽빽한 숲들이 고맙고.. 비내림이 고맙고.. 눈내림이 고맙습니다.
이 세상은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일 뿐...
내것 하나 없어도 등 따시게 잘 수 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여기저기 여행 다닐 수 있고, 자연에 안겨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
복받은 사람.. 은혜와 사랑을 흠뻑 뒤집어 쓴 사람.. 내 머리 조아려 낮게 임하리라
부부생활의 십계명을 실천합시다.
1. 아내를 관리하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 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사인을 놓지 말자.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그대가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 남자다움은 능동성이다. 기다리지 말고 그대가 먼저 다가가라.
4. 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남편으로서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5. 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
더구나 남의 아내와 비교해선 안 된다.
6.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되도록 많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7. 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는 귀신이다.
8. 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자.
가정은 주식회사가 아니다. 부엌일이든 가게 일이든 아내에게"일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잠시도 갖지 말자.
9. 아내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자.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10. 비밀을 두지 말자 사랑은 아는 것이다.
미움은 오해에서 나오고 오해는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아내에게 비밀이 전혀 없다면 그대의 사랑은 훌륭하다 구구 절절 옳은 말이지만, 과연 어느 만큼이나 실천하며 살아왔느냐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
사람 노릇 (지혜)
짐승처럼 살려면 돈이 없어도 살수있다. 사람은 먹고 입고 안식처인 집이(의식주) 있어야 한다. 사람행세를 하고 사람노릇을 하여야 되니 그것이 짐승과 다른 것이다.
사람 노릇하고 살아가는 데는 필요한 만큼의 돈을 모아야 한다.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야 하며 방탕은 절대금물이다.
방탕은 순간의 기쁨일 뿐 영원한 후회를 낳는다.
※ 사람노릇하는 것
부모노릇, 자식노릇, 형제간노릇, 부부노릇, 친족간 노릇, 이웃간의 노릇
※ 돈을 확보하는 방법
1. 직업은 꼭 있어야 하며 맡겨진 일에 성실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라.
2. 월 수입금에서 최소한 3/1은 저축하라.
3. 카드는 안갖는 것이 좋다.
4. 방탕은 금물이다.
5. 남의 돈을 무서워하라. 빚지면 죄인 된다.
6. 필요 이상의 사치는 하지마라.
7. 돈을 사용할 때는 꼭 필요한 곳에 나가는 돈인가 생각하여 보아라.
8. 분수에 맞게 생활하라.
9. 깍쟁이 소리를 들어라.
10. 안좋은 친구는 멀리하라.
11. 낭비를 삼가라.
12. 택시대신 버스를 타고 가까우면 걸어라.
13. 남편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안식구가 관리 잘못하면 돈이 안 모아진다.
◎ 부모노릇
1. 조상을 숭배하고 섬기면서 모든 면에서 자식들의 거울이 되여야 한다.
부전자전이 될 수 있다.
2. 자식을 낳았으면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출가시켜야 하는 의무가 주어진다.
3. 자식의 장래를 생각하여 엄격히 다스리고 학교교육 이전에 가정교육이 더 중요하다.
4. 가정교육이 제대로 된 사람은 사회 활동도 원만하다.
5. 자식들 앞에서 결여된 행동은 삼가라.
◎ 자식노릇
1. 부모에 효도하라. 효자 집안에 효자난다. 나도 곧 부모 된다.
2. 내가 내 자식 키우는 것처럼 우리부모도 나를 이렇게 키웠을 것이다.
3. 부모노릇 하여주신 은덕을 무엇으로 보답 할 것인가 생각하라.
4. 홀로된 부모의 노후는 고독하다 말벗을 구해 드려라.
5. 내가 조금 아껴 쓰면 부모에 효도 할 길이 있다.
6. 돈 안들이고 부모에 효도하는 전화 한통화로 안부를 여쭈어 보는 길도 있다.
◎ 부부노릇
1. 부부는 무촌이면서 이지구상에 가장 가까운 한 몸이며 동반자다.
2. 즐거움 슬픔 같이 하며 자식보다 더 중요한 내살 처럼 아껴라.
◎ 형제간노릇
1. 자식은 부모에서 태어났다.
2. 속담에 부모가 가면 하늘이 노랗고, 형제가 가면 땅이 노랗다 말이 있다.
3. 남과 비교하면 좋은 일은 남이고 궂은일은 형제 간 뿐이다.
◎ 친족간 노릇
부계 모계 할 것 없이 한 핏줄이고 자손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 이웃노릇
먼데 있는 친족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다. 급할 땐 이웃이 사촌보다 낳다.
◎ 아는사람 노릇
아는 사람이 많으면 발이 넓다는 말이 있다. 인심 잃지 말고, 겸손하게 대하여 덕을 쌓아라.
◎ 친구노릇
일생동안 친구는 유년, 소년, 청년, 장년, 노년 그때그때 바뀐다.
멀리 하나 가까이 하나 일장일단이 있다. 진실한 친구 제외하고. 나를 이용하는 친구
술친구 전부 개 친구다. 내가 먹고 살기위해서는 자기 확보가 중요하다.
내가 가진 것 없으면 친구도 멀어 저 간다. 친구를 사귀려거든 신뢰로 사귀어라.
처세술의 법칙
# 제1법칙 윗사람보다 잘나 보이려고 하지 말라.
윗사람이 편안하게 윗자리를 누리게 하라. 윗사람에게 잘 보인답시고 당신의 재능을 지나치게 과시하다가는 오히려 화를 부를 수도 있다.
윗사람이 실제보다 훌륭하게 보이도록 배려하라. 그러면 당신은 큰 권력을 얻게 될 것이다.
# 제2법칙 친구는 너무 믿지 말고 적은 이용하라.
친구를 조심하라. 친구는 쉽게 질투하기 때문에 쉽게 당신을 배반한다.
오히려 예전의 적이 친구보다 더 의리 있게 행동한다. 당신에게 자신의 충성심을 증명해 보이려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적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사람이 친구이다. 적이 없다면, 적을 만들 방법을 찾아라.
# 제3법칙 의도를 감추어라.
사람들의 의표를 찌르고, 당신의 행동 뒤에 감추어진 목적은 절대 드러내지 말라. 당신의 의도를 모른다면 상대는 방어를 할 수 없다. 상대를 엉뚱한 길로 유도하고, 연막을 피워 길을 잃게 하라. 그렇게 하면, 상대는 당신이 승리를 거둔 뒤에야 당신의 의도를 깨닫게 될 것이다.
# 제4법칙 말을 삼가라.
말을 많이 할수록 당신은 천하게 보이고, 책임지지 못할 사람으로 보일 뿐이다. 설사 뻔한 말을 하더라도, 모호하게 하고 끝을 얼버무리고 수수께끼처럼 하라. 그러면 특별한 말처럼 여겨진다. 권력자들은 말을 적게 함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겁을 준다. 말을 많이 할수록, 후회할 말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 제5법칙 목숨을 걸고 평판을 지켜라.
평판은 권력의 주춧돌이다. 평판 하나만으로도 상대를 누를 수 있고,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평판에 먹칠을 하게 되면 사방에서 공격을 받게 된다.
평판에 대한 잠재적인 공격에 유의하고 빌미를 주지 않도록 하라.
반대로 적의 평판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구멍을 내라. 그리고 옆에 물러서서 적이 여론에 밀려서 거꾸러지는 것을 지켜보아라.
# 제6법칙 어떻게 해서든 관심을 끌어라.
모든 것은 겉모습에서 결판이 난다. 보이지 않는 것은 알아주지 않는다.
군중 속에 묻혀서도 안 되고, 망각 속에 잊혀져서도 안 된다. 눈에 띄어라.
반드시 두드려라. 남들보다 더 커 보이고 더 화려해 보이고 더 신비해 보여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목이 집중되도록 하라.
# 제7법칙 일은 남을 시키고 명예는 당신이 차지하라.
다른 사람들의 지혜, 지식, 노력을 이용하여 당신의 명예를 드높여라.
그런 도움을 받으면 당신의 귀중한 시간과 힘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능률적이고 신속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결국 당신을 도와준 사람들은 다 잊혀지고 당신만 기억될 것이다. 남이 대신 해줄 수 있는 일은 절대 직접 하지 말라.
# 제8법칙 상대를 당신이 있는 곳으로 불러들여라.
상대를 움직이도록 만들 때 당신은 통제하는 위치에 서게 된다.
상대가 자신의 계획을 버리고 당신에게 오게 하라. 엄청난 이익이 있다고 유혹하라. 그러고 나서 공격하라. 당신이 패를 쥐고 주도하라.
# 제9법칙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라.
말로 승리를 거둔다고 한들, 거기에는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논쟁에서 입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당신의 행동에 동의하는 것은 다르다. 따라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라.
# 제10법칙 불행하고 불운한 자들을 피하라.
사람이란 다른 사람의 불행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감정은 전염병과 같은 감염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불행에 빠진 사람을 돕는다고 쩔쩔매다가, 당신도 함께 빠져버릴 수 있다. 따라서 불행한 사람은 멀리하고, 행복하고 운 좋은 사람들과 사귀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