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최저임금, 고용영향 두고 靑과 입장 차 없다"(종합)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저임금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하루 간격을
두고 청와대와
다른 견해를 밝힌 데 대해 '결(생각)이 다르지 않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최근 자신이 '최저임금이 고용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말 바꾸기를 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저임금과 관련해
"청와대와 결이 다르거나 제 입장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3376682
"오리온, (회장
담철곤) 중국 제과 매출 증가에 흑자 전환...목표주가 14.5만→15만"
삼성증권은 16일 (회장 담철곤) 오리온 (24,800원▲ 400 1.64%)에 대해 1분기 중국 제과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면서
매수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14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리온 (회장 담철곤) “1분기 원화기준 중국 제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억원 적자에서 489억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오리온의 2018년 중국 매출 예상치는 66억위안(1조1400억원)으로, 매출이 크게 하락했던 지난해 대비 32% 증가한 수준이다.
조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꼬북칩, 혼다칩을
비롯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인데, 기존 제품의 매대가
아닌 추가 매대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6/2018051600715.html
'정신 못차리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제품서 또 플라스틱·비닐 나와
회원제 창고형 유통매장인 코스트코가 판매하는 자체브랜드(PB) 제품에서 비닐과 플라스틱이 발견됐다. 코스트코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온 건 올해만 4차례에 달한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코스트코가 수입해서 판매한 '커클랜드 시그니춰 젤리벨리'에서 40mm의 플라스틱이 발견됐다.
'커클랜드 시그니춰 프로테인바'에서도 13mm의
비닐이 확인됐다.
이는 식품위생법 제7조(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기준 및 규격) 4항 위반에 해당하는 사안이다. 식약처는
시정명령을 지시했다.
http://news1.kr/articles/?3319033
첫댓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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