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1일 새통영일요경기(우리의 힘!!축제한마당)
김민철 진행마무리 기념이라는 부제를 달면서 자기 스스로 자기를 기념하는 염치없는 놈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협찬금이란게 명분이있어야겠기에 염치불구하고 김민철 진행마무리 기념이라는 부제를 선택했습니다.
새통영 일요경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고생했다고 인정해주셨고 나도 스스로 이정도면 할만큼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주셨고 상당히 불쾌할수도 있는 협찬금 강제징수에
대부분 흔쾌히 응해주셨으며 또한 스스로 협찬을 해주면서 전하는 말 한마디한마디가 감동이었고 지난주 일요경기후
제법 많은 분들이 함께한 저녁식사자리에서 건배 또한했으니 나름의 고생에 대한 보람은 충분히 느꼈기에 염치없는 부제를 내리고 우리의힘!!축제한마당으로 변경합니다.
많은 탁구인들이 보여주신 그마음들이 우리들을 탁구안에서 행복하게 할거라 믿습니다.
ㅎㅎ민철이가 진행하는 마지막 새통영일요경기입니다.
먼저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면서 민철이답게 마지막 기획을 해보겠습니다.
참가비는 최소화하고 소요되는 경비는 협찬을 받아 소화하겠습니다.
아래에 협찬을 해야될분의 성함과 사유와 금액을 서술합니다.
각자에게 거부할 권리가있으며 협찬금을 조절할 권리도 가집니다.
성함:사유:금액
1.김준홍님:귀하는 새통영탁구장 원년멤버로써 오늘에 이르기까지 땀을 함께나눈 공이 큼:100000원
제6회 새통영생활체육오픈탁구대회 중 대회장을 맡아 거금 백만원을 협찬하고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애쓴 공이 추가로 발견되어 협찬금 100000원을 넘지 않는 내부 규칙을 무시하고:110000원
2.김경희관장님:귀하는 제6대 새통영탁구장 관장으로 취임한 자체로 공이 큼:100000원
3.주현수님:귀하는 통영탁구인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계신분이니 무조건:100000원
4.권종휘님:귀하는 새통영일요경기 원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최다 출전을 한 공이 큼:50000원
5.조승환님:귀하는 앞으로 새통영일요경기에 공헌할바가 크다고 인정됨:50000원
6.김태환님:귀하는 제4대 새통영탁구장 관장으로 취임하여 많은 수고를 한 공이 인정됨:50000원
7.임경호+김의자님:귀 2분은 제가 행하는 행사마다 협찬을 아끼지 않은 공이크므로 2분이지만 참작하여:50000원
8.김길현님:귀하는 제가 행하는 행사마다 많은 조언을 해준 공이큼:50000원
9.김두만님:귀하는 새통영일요경기가 배출한 스타로 그 실력을 많은 이들과 공유한 공이큼:50000원
10.강경우님:귀하는 스스로 새통영일요경기를 통하여 상당한 실력향상을 이루었다고 인정하고
특히 더위극복라운드중 20여명의 중식비를 협찬한 공이 인정됨:50000원 11.최준민님:귀하는 수년간 협회에 몸담고 있으면서 대체적으로 나와 다른생각을 가지고 나를 채찍질하였으며
올바른길로 나아가도록 지도한 공이크고 미운정도 정이라고 내가 정많은 사람이되도록 한 공이큼:50000원
12.김명국+강숙정님:귀2분은 제6회 새통영 생활체육 오픈탁구대회중 무지 애써주신점이 높이 평가받았고 띠별대항3
단식 단체전시합때 수고하신점이 높이 평가받았음:50000원
13.김현식님:귀하는 고성에 거주하면서도 새통영일요경기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새통영일요경기의 주축이
되어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됨:50000원
14.박효선님:귀하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지만 여자분인 관계로:30000원:사랑은 주고 받는것이라면서:50000원
15.김기순님:귀하는 매사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특히 더위극복라운드 중 중식비를 협찬해준점이 높이 인정되나
여자분인 관계로:30000원:협찬금이 너무 낮게 책정되었다고 주장하는바 그간의 공과를 면밀히 점검해본
결과 주장의 타당성이 인정되어 여자분임에도 불구하고:50000원
16.천원재님:귀하는 내가 탁구장을 운영하는 수년동안 가장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분인 관계로:30000원
17.정두상+장선미님:귀2분은 많은공이있으나 이전시합에 많은 금액을 협찬하였으므로:면제
18.이강배님:귀하는 제5회 새통영 전국오픈 탁구대회때 거금 백만원을 협찬하면서 대회의 성공에 주도적인
역활을 한 공이큼:50000원
목표금액은 1000000원이지만 미처 제가 기억하지 못해 억울한 분이 계실까봐 조금 비워둡니다.
스스로 나도 공이있다.협찬해야겠다는 분은 연락주시면 그이름과 함께 사유,협찬금을 배정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거부할 권리,조절할 권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혹여나 불쾌하신 분이 계시면 연락주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19.이래검님:귀하는 그간 초코파이 협찬한 공 밖에 없으나 이번 시합을 기획할수있게 절대적 용기를 주었고
스스로 공이있다 인정하니 여자분인 점을 감안하여:30000원
20.성지훈+박미연님:귀2분은 이전 같은 클럽회원으로 애틋한 교감을 나누고 많은 도움도 주었다고 주장하는바
이쁜관계로 이를 인정하여:50000원
21.배종문님:귀하는 신진세력으로써 이전엔 교감을 나눌 기회가 없었으나 더위극복라운드중 왕성한 참여로 성공적으로
더위극복라운드를 마무리하게한 공을 주장하기에 이를 인정하여:50000원
22.이재만+김도영님:귀 2분은 내가 휴식기에 등장하셔서 별다른 교류가 없었으나 통영에서 탁구장관장으로 활동하는
자체가 공이라고 주장하는바 설득력이 있고 개장할때 찾아가보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100000원(입금확인)
사나이는 눈물을 흘리지않습니다.협찬하신 금액은 10월1일 모두 사용하겠습니다.
번호없음:강봉문님:사람의 마음이 참으로 간사합니다.요즘 들어 자주안보인다고 이분의 큰공을 잊었습니다.
처음에 새통영탁구장을 만들고 행사를 하면 양날개가 되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중 한분이 충무클럽의 강봉문님입니다.무슨일만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셨고 참 이뻐해주셨고 ㅋㅋ
특별히 새통영 오픈시합때 장소선정에 어려움을 껵을때 많은 도움주신것도 깜빡했습니다.
이런 나를 용서할수없어서:100000원
23.신기철님:이유없이 보자마자:40000원
24.양주홍님:의리 하나는 끝내줘요.ㅎㅎ:50000원
1부:40대 대 50대 대항전
50대:68년 이전 출생자
40대:68년 이후 출생자
일 시:2017년 10월1일 오전10시
내 용:40대,50대 각각 12명이 참여하여 1.개인단식12게임+2.복식6게임+3.개인단식12게임으로 진행하여
종합 성적으로 승,패팀을 결정한다.
1번 단식은 무작위 추첨을 통하여 순번을 결정하며 2번 복식은 팀오다로 순번을 결정하고
3번 단식은 50대 선수가 40대 선수를 지목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혹, 동률이 나올시 대표선수 3명(여자선수1명)이 출전하여 승패를 결정한다
참가선수는 40대,50대 각각 12명으로하고 여자선수는 3명이상 출전하여야한다
참가비는 따로이 없으며 진팀은 이긴팀에게 중식을 제공하여야한다
시 상:모든 경기가 진행된후 1번 개인단식 경기에서 승리한 12명은 토너먼트를 통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우승:라바(티니지64).준우승:라바(MX-P).공동3위:탁구공.수건.양말
참가자격:40대,50대 각각 선착순으로 댓글로 먼저 접수한12명으로한다(단 여자선수는 필히 3명이상 참여하여야한다)
2부:2단1복(3명)
일 시:2017년 10월1일 오후2시
내 용:3명이 한팀을 이뤄 2단 1복 경기로 진행한다.
복식경기시 단식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는 반드시 출전하여야한다.
3명의 부수합은 9부이상이어야한다.(2부이상은 탐당 1명허용)
시 상:상위리그우승:200000원.준우승:100000원.공동3위:50000원
하위리그우승:100000원.준우승:50000원.공동3위:30000원
패자부활전우승:30000원.준우승:20000원
참 가 비:질서 유지를 위해 1인당5000원(협찬자 면제)
참가자격:새통영일요경기에 한번이라도 참가한자
접수마감:18팀이되면 접수마감
협찬금은 10월1일 현장에서 받습니다.
참여가 어려우신분은 협찬금을 안내셔도됩니다.
예선리그가 끝날때쯤 행운권추첨이 있습니다.
팀 접수시 팀명을 만들어주세요(한팀시상)
마지막 기획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새통영일요경기를 만들어보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자 생각했습니다.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도있지만 이나이에 맞지않겠지만 애교로 받아주십시요.
하루.한바탕 잘놀고 민철이는 물러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첫댓글 50대 참여 희망자:조장:김길현
김민철.권종휘.김준홍.이래검(여).김길현.김미은(여).허미숙(여).정태항.김정관.이주영.이성동.정현균.정찬효.박병규 이상 14분으로 마감합니다.
@새통영 젊은사람vs좀젊은사람으로 하시조.
그러면 신청한 사람들끼리 반반씩 나누어 집니다.ㅎㅎㅎ
@강경우 접수받아보고 참고해야되겠네요 ㅎㅎ
@새통영 이예주참석 올해까지40대
50대 박병규님,40대 박경모님 참여 안시켜주면 데모한답니다.경기진행에 큰 무리가 없으므로 참여하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40대 참여 희망자:조장:김현식
김명국.강숙정(여).김현식.김칠복.구영미(여).이예주(여).박미연(여).김경원.배종문.양상진.천원재(여).김기순(여) 이지원(여).박경모
40대는 접수마감합니다.
마지막 접수하신분이 한분은 문자로 한분은 댓글로 접수하셔서 어쩔수없이 14분으로합니다.양해바랍니다.
김명국.강숙정.이지원
여태것 새통영시합에서 4강에도 한번 들어가본적이 없는 순수 들러임에도 불구하고 협찬금을 내라고 하는 김관장님의 두껍움에 경이을 표합니다.
아무튼 김관장님의 순수한 의지에서 비롯된 새통영일요시합은 " 시작은 미미하였지만 내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구절이 딱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새통영일요시합은 통영탁구인들의 실력향상과 화합의 주 동력이였습니다. 이젠 과거의 추억으로만 장을 넘겨야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보기에 따라 무모하고 건방지게 볼수있겠다생각하면서도 이런 기획을 할수있음은 간혹 비난의 소리도 듣긴하지만
탁구인들을 향한 믿음이있기에 가능했습니다.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늘 함께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고맙습니다.형님
고성탁구사랑 40대
김현식.김칠복.구영미.
후배님!!! 끽 소리 않고 십만냥 낼께유~
한양에 있는 아들 닮아서(?) 기억력도 좋네~~~ㅎㅎㅎ
형님.고맙습니다.개장1주년때 구장에 오셔서 제손을 잡고 이름을 불러주신거 기억하고있습니까?
항상 마음 한켠에 뭉클함으로 간직하고있습니다.
그런 뭉클함들이 모여 오늘까지 올수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새통영구장과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했지만 이번에 새통영구장과 정말 이별하는가봅니다.
마지막 진행하는날 오셔서 제 어깨 함 두드려주시죠.
고맙습니다.형님
50대여성 김미은.허미숙신청합니다.
김수길,조승환,장경미
2단1복 오후반 출근할께요~
오후2시에 시작하는 2단1복 경기는 통영의 많은 탁구인들이 힘을 합쳐 진행되는 경기이므로 타 지역분들은 참여할수없습니다.
단 고성,거제분들과 같이 이미 새통영일요경기의 가족이되신분들은 예외로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뭐래도 정코치님은 멀지않아 통영탁구의 중추적인 역활을 할거세.부디 마음을 넓게 뜻을 크게 가지시게.고마우이
2단1복 참여팀(18팀접수시마감)
김조장:김수길.조승환.장경미
의리파:양주홍.박상진.김건곤
단짝들:박미연.강숙정.배종문
친한사이:성지훈.김명국.이지원
하기사:이래검.강순복.정태항
토닥토닥:이예주.박경모.김연희
동백사이:서둘이.박병규.김기순
통제영:이성동.김준홍.정현균
마지막승부:김경원.양상진.김성훈
네버엔딩:김길현.박정희.박시현
최다출전:권종휘.장은경.임경호
유종의미1:김현식.김호진.구영미
유종의미2:김호성.김칠복.허미숙.
유종의미3:김미은.한평화.정찬효
그날처럼:이강배.김민철.김경순
충무:강봉문.박정순.백영섭
속전속결:서수일.신기철.김정관
충무클럽:추성호.장철영.김종성
18팀 접수되었습니다
이번주 일요시합이끝나고 경기사진을 올릴때 조편성과 경기진행방식을 같이 공지하겠습니다.
@새통영 한발짝만 떨어진 곳에서 지켜봐주시고 좀 쉬면서 충전하셔서 언젠가는 돌아오셔야조.
저는 그날 창원시합이 있어 일요시합에는 참석을 못하지만 저녁자리에는 꼽사리 낑기겠습니다.
@강경우 창원시합에서 성적내지 못하면 통영으로 올 생각마세요ㅎㅎ
2단1복
단짝들:박미연.강숙정.배종문
친한사이:성지훈.김명국.이지원
유종의미
1.김현식1.김호진4.김칠복4
2.김호성2.김미은3.한평화4
3.구영미5.정찬효5.허미숙7
신청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평화군은 그간 단체전 우승을 통하여 부수승급요건을 갖추었습니다(총6번)
10월 경기부터는 3부로 출전하여야합니다.
미리 공지하지 못한점 미안합니다.
2017년 9월17일 새통영일요경기는 오후2시30분에 개인단식 경기로 출발합니다.
심심퀴즈:제1회 새통영일요경기는 12명이 참석하였는데 누가 우승했을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을 달지마시고 문자주세요.
탁구공1통 드립니다.ㅎㅎ
탁구치는 사람들 몽땅 불러대는 분이있어 지금부터는 한분당 한번의 기회만드립니다.ㅋ
명량대첩전에 이순신이 선조에게 한말과 비슷하네요.
제1회 새통영일요시합에 12명의 탁구인이 참석....
12명의 이름이라도...
약9년정도의 시간이 지났나봅니다.
지금과 같이 사진이나 기록이없어 기억에 의존해야하는데 대체적으로 윤곽은 나오나 이름 올리면 불편해하실분도
계실거같고 당시 새통영구장에서 운동하신분들이 대부분이죠.ㅎㅎ아마1회때 종휘형님은 참여하신것 같은데 맞나?
맞습니다.나하고시합한사람중에
한명은.박효선으로기억되고.우승자는오민호
기억됩니다
@권종휘 기억력도 좋습니다.헌데 우승자는 오민호님이 아닌데 ㅎ
60대에 대한 경로우대 정신이 없다는 기우형님의 준엄한 질책과 경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이기우님을 60대 대표선수로 인정하여 50대에 참여하고 30대 대표선수 양주홍님을 40대에 참여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