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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빈곤율
2. 내년 정부 예산의 절반이 고정적으로 나가야하는 ‘의무지출’
→ 내년 정부 총지출 639조원 중 53.5% (341조8000억원)이 4대연금 등 복지분야 법정지출을 비롯 교부세 · 교부금 등 의무지출.
2060년엔 80%가 의무 지출 전망.(중앙)
3.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수
→ ▷독일 4.5 ▷프랑스 3.2, ▷일본 2.6 ▷미국 2.6 ▷OECD 평균 3.7 ▷한국 2.5.(한국은 한의사 포함).
현 의대 정원 3000명, 4000으로 늘려야.
경실련 보건의료 위원장 인터뷰.(한국)
인구수 1000명당 의사 수.
한국은 2.4명으로 OECD 최하위권에 속한다. 출처: OECD
4. 독감 의심환자 5년 만에 최다
→ 코로나와 ‘트윈데믹’ 우려.
올 36주 차(8월 28일~9월 3일) 외래 환자 1000명당 4.7명으로 지난 5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방역으로 독감을 앓지 않다 보니 전반적으로 면역이 없는 상황...(중앙)
거리두기 해제 후 첫 가을~겨울, 코로나19·독감 동시 유행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지난 6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2022.9.6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의심환자도 최근 늘어
♢영유아 치명적인 RSV 바이러스도 급증…"진료공백 우려"
5. ‘230873’
→ 엘리자베스 2세의 군번.
그는 즉위 전 스무 살 되던 1945년 영국 여자국방군에 자원입대, 군번 ‘230873’을 달고 군용트럭 운전사로 복무했다.(동아)
6. 정부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개정
→ ‘지하주차장 물 조금이라도 차오르면 즉시 대피하고 차량 이동금지’.
기존 매뉴얼은 ‘침수 도로, 지하차도, 교량 등에서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는 정도의 내용만 포함돼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서울 외)
경북 경찰청 수사전담팀이 8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7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1차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2.9.8 뉴스1
7. 러시아 내부 전쟁 실패 책임론?
→ 뉴욕타임스(NYT), 러시아 내부에선 전쟁 실패를 지적하는 분노가 터져 나오고 있다 보도.
최근 달라지는 전황...
우크라의 반격, 서울 5배 면적 탈환,
러도 군 퇴각(이동 배치) 인정.(동아)
8. 금리인상, 최대 승자는 은행?
→ 은행 예대금리차 2.4%P까지 벌어져.
올 2분기 말 예금금리는 1.17%인데 대출금리는 3.57%로 예대 마진 2.40%P...
2020년 3분기 2.03%P 이후 계속 커지고 있어.(매경)
♢은행 예대금리차 벌어져…2분기 2.4%p
♢“7월 신규 취급분부터 은행별 예대금리차가 매월 공시된다. 이에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낮추고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다.”
9. ‘영연방 국가’
→ 영국 본국과 식민지였던 독립국 56개국.
이 중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자메이카 등 15개국은 영국 국왕이 국가 수장까지 맡는 ‘영연방 왕국’.
지폐 인물도 영국 왕.
그러나 여왕 서거 이후 일부 국가 이탈 조짐.(서울)▼
10. 조롱거리가 된 ‘심심한 사과’
→ 깊은 사과라는 뜻의 심심(甚 심할 심, 深 깊을 심)한 사과가 일부 네티즌들의 오독으로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실제 젊은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모 업체가 사과문에 이 말을 썼다가 오히려 고객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이는 오독의 문제를 넘어 언어의 세대단절일 수도 있다. (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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