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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2019년 9월 18일, 종로구청에서는 매우 특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른바, '우리 한복 바르게 입기 토론회'를 개최한 것인데,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각계의 많은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동시에 건설적인 공화국의 정상적인 한복 문화 정착을 위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대안을 마련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토론회에서는 일부 개량 한복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도 일부 나왔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전통 한복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훨씬 다수였다는 점이 한편으로는 다행스러우면서 조금 고무적이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토론회가 대한민국 공화국 수도인 서울특별시에서 백주에 벌어져야 할 당위성과 또, 왜 이런 토론이 반드시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문득 너무나 한심하다는 생각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 공화국과 국민 자체에 대해 먼저 안타깝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버젓이 한국의 정신 문화이며, 고유 옷이라고 할 수 있는 한복에 대한 당연한 견해와 입장조차, 다른 나라 옷도 아닌 우리나라 옷에 대한 이야기임에도 구태여 각계 전문가를 종로구청에서 불러 특별히 한복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해야만 했던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사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고궁을 비롯한 극히 공화국내 일부 지역으로 한정된, 한옥촌 일대에서 휴일이면, 일명 개량 한복을 입은 많은 남녀를 쉽게 볼 수 있으며 이것은, 외국인까지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까지 쉽게 목격하게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소위 일부 업체에서 제작한 개량 한복이 과연 전통적인 한국의 한복이 맞느냐에 대한 의견입니다. 실제 종로구 일대에서 목격되는 개량 한복은 얼핏보면 한복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실제로 전통 한복과 비교하여 보면 사실 한복이라고 부르기에는 많은 상이함이 쉽게 발견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보기에 무조건 예뻐보이고 사진에 잘 나올 수 있는 옷만 선호하고 있는 일부 철없는 관광객들과 또, 이러한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물건을 팔아 돈을 벌려고 하는 일부 상인들까지 합세가 되면서 지금은, 전혀 출처를 알 수 없는 기괴한 개량 한복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른바 우리나라 고유 옷이라고 할 수 있는 한복조차, 대한민국 공화국의 자본주의 70년 이상을 지나치게 미국식 경제에 예속되고 극히 의존적인 행태와 정신으로 인해 상도(商道)라고 할 수 있는 기본 예의, 또는 인간의 염치나 최소한의 양심조차 개념없는, 공화주의(Republicanism)의 미친 체제와 양심 불량의 자본주의(Capitalism) 체제하에서 완전히 실종이 되고 멸종이 된 상태까지 왔다는 점입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공식적인 대표 문제 인물, 문재인 대통령의 최대 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춘천 중도 유적의 더러운 레고랜드(LEGOLAND) 장난감 공원 둔갑을 통해, 골 빈 강원도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막대한 이득을 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언론사들을 통해 이러한 생각은 완전히 환상에 불과하며, 오히려 엄청난 국민 세금의 손해라는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귀를 막고 눈을 가리면서 공사만 열심히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나간 공무원들이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조상팔아 돈 벌겠다는 심사일까? 역시, 돈을 위해서는 자신의 유전자와 조상까지 파괴시키고 난도질하는 해괴한 짓거리를 21세기(21st century) 백주에 문재인 정부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태만 보아도 얼마나 대한민국 공화국이 망국의 난신적자 패당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실하게 각인시켜주는 확증이 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한복은 우리 한국인의 체형과 건강, 그리고 미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세계사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아름다운 의상입니다. 고대부터 중국에서는 우리 한국의 한복을 매우 좋아하였으며, 심지어 몽골(Mongolia)의 대원제국(大元帝國) 황실 및 역대 중국의 황실조차 한국의 전통 한복이 유행되었을 정도로 이미, 한국의 한복은 고대부터 미적인 측면에서 동서고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 및 최상의 의복이었습니다.
그런데, 21세기 들어와 한복은 전통 한복으로서의 명맥과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어느새 이상하게 출처도 알 수 없는 끔찍한 개량 한복으로 변질이 된 원인을 단순히, 돈만 따라가는 넋나간 시대적 흐름으로만 치부하기에는 심각하게 한탄스럽고 매우 가슴 아픈 우리 국민의 돌연변이 암형태의 자화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한복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하고 개선된 방안을 제시한다고 하여도, 실제로 돈을 버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푼돈이라도 무작정 좀 벌려고 하는 일부 한심한 공화국 국민에게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싸게 빨리 만들 수 있고, 그냥 보기에도 훨씬 눈에 잘 띄는 인형같은 옷에 대한 유혹을 쉽게 버리기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입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관광을 온 외국인이나 일부 개념없고 철없는 여성들과 남성들까지, 모두 일단 무조건 사진이 잘 나오고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면서 동시에 쉽게 입고 벗기 좋은 개량 한복에 대해 쉽게 눈을 떼지 못하는 것 역시 이러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부추기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점이 극단적인 썩은 기독교(Christianity)를 바탕으로 하는 대한민국 교육에서 빚은 대한민국 공화국 개인주의의 크나큰 폐해이며, 절체절명의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가 얼마 가지 못할 절명의 국가라는 것을 나타내는 매우 멋있는 증거품이라고 하겠습니다.
단순히, 이러한 경향을 교육을 한다고 해소될 것이며, 공화국 정부가 고궁 입장료 등의 할인 혜택을 줄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되겠습니까? 역시 안된다고 할 것입니다. 문화가 갖고 있는 무한한 역량과 힘을 간과하고 지리멸렬하고 아둔한 공화국 공무원들의 썩은 사고방식으로 인해 전통적인 한복만 고수하는 분들만 엉뚱하게 피해를 보는 멍청한 대한민국 공화국이 지금까지도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국가가 썩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동시에, 또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대해서 대한민국 공화국의 100만 이상 대한민국 공화국 공무원들은 한 명이라도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는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기대를 갖는 것 자체가 멍청하다고 할 것입니다.
반면, 일본은 1868년 1월 3일의 명치 천황(明治天皇)이 왕정복고(王政復古)를 선언하면서 성립된 일본제국(日本帝國) 이후에 황실(皇室)이 있는 상징적인 천황의 입헌군주제(Constitutional monarchy) 체제를 현재까지 152년간 유지하고 있고, 역대 일본의 내각총리대신은 초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이후, 제98대 아베 신조(安倍晉三) 내각총리대신에 이르기까지 과거 일본제국의 문화와 관습을 패전의 상황에서도 그대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문화 역시, 일본 전통 문화에 유교와 불교를 결합한 독특한 일본만의 고유 정신 문화를 고수하지만, 현대와 접목을 이루려는 노력 역시 기울이면서 지금은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着物)가 상당히 오랜 세월 변하지 않고 일본 국민내에서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로 문화의 힘이 갖는 특징을 대한민국 공화국과 일본국은 서로 전혀 다른 정치체제를 통해 극명하고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하나의 예와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화는 바로 국가의 정책 즉, 국가 정체성의 발로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가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미군정이 시작되었고 이후 만 3년만에 1948년 8월 15일 엉터리 대한민국 공화국이 미국의 의해 의도적으로 건국되면서 아버지 국가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이라는 국가를 80세 노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전적으로 믿고 따르고 있으며, 군사적인 측면을 비롯한 핵심적인 모든 측면에서 깊이 예속이 되어 있는 상황하에서 자연히 한국적인 전통 문화보다는 미국식 문화에 더 익숙한 것은 어떤 면에서 당연한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소위, 찢어진 청바지(Jeans)와 영어 문구가 그려진 티셔츠(T-shirt)로 대변되는 미국의 문화는 사실, 미국이라는 국가가 앵글로 아메리카(Anglo-America) 대륙에 건국된 이래 급격한 산업 사회 진입을 위해 아프리카(Africa)를 비롯한 세계 각처에서 마구잡이로 노예들을 들여와 대규모로 노동력을 착취하였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소위 값싼 의상의 대명사 청바지로 대표되는 저열한 미국식 의복 문화였습니다. 사실상, 몸만 대충 가리며 일만 죽도록 한 결과가 지금의 질낮은 미국 의상인데 이것을 현대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 역시 간편하고 캐주얼(casual)하다는 미명하에 무분별하게 입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기성복들 역시 같은 맥락 아닐까?
엄밀하게 말해서,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 대다수가 편하게 입고 다니는 의상 대부분은 사실상 활동하기에 편하게 상당 부분 개량되고 특화된 의류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업이나 국가에 노동력을 제공하기에 매우 용이한 의상이라는 뜻도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자연히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은 점차,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운 의복이 되었고 그렇게 일본과는 다르게 한복은 매우 극소수의 종교계 사람들이나 또는 전통 한복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만 입는 특별한 민족의 의상이 되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공화국이 건국된 이래, 국기(國旗)와 국가(國歌), 그리고 국사(國史)와 국어(國語)를 비롯한 국교(國敎)와 한복(韓服)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국가 상징물도 과거 대한제국 정부에서 확립하고 정립한 전통적인 국가관과 기준이 아닌, 완전히 제멋대로 무늬만 비슷하게 흉내내는 상태로 또는 굉장히 무개념으로 정한 모습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은 대한제국을 계승한 국가일까? 대한민국 공화국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부터 오합지졸의 무의미한 시간 낭비만 일삼았던 점을 상기한다면, 대한민국 공화국 역시 다를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사실상, 대한민국 공화국은 일본에 대해 독도 관련 주장을 할 때만 대한제국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한심한 나라 아닙니까? 아직도 철이 나지 않은 철부지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2014년 4월 30일 개봉된 이재규 감독의 '역린(The Fatal Encounter, 2014)'과 2015년 9월 16일 개봉된 이준익 감독의 '사도(The Throne, 2014)'는 모두, 조선왕조의 가장 큰 비극으로 알려져 있는 사도장헌세자(思悼莊獻世子)의 죽음과 관련하여 만든 영화로서 각각 공화국 국민의 관객수가 380만 명과 620만 명이 봤을 만큼 큰 관심을 끈 영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MBC(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의 드라마(drama) '이산' 역시 조선왕조의 사도장헌세자 죽음과 관련한 드라마로 제작되어 2007년 9월 17일부터 2008년 6월 16일까지 총 77부작으로 많은 시청률을 자랑한 드라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도장헌세자, 훗날 장조 의황제(莊祖 懿皇帝)까지 추존이 되시는 사도장헌세자 저하는 그래도 슬하에 5남3녀를 두셨는데, 후에 차남이신 정조 선황제(正祖 宣皇帝)께서 영조대왕의 대통을 이어 조선왕조의 군왕이 되시고 훗날 황제까지 추존되십니다. 그리고 세 분의 공주와 옹주가 계십니다. 이른바, 청연공주님와 청선공주님, 그리고 청근옹주님이신데 특히, 청연공주님의 의복이 2020년 2월 3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Cultural Heritage Conservation Science Center)가 현재 세종대학교 박물관(Sejong University Museum)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왕실 복식 7점에 대한 보존처리 전 과정을 담은 보고서 '직물보존 I- Insight for Textile Conservation'을 발간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보고서에는 국가민속문화재 제48호인 동궁비 원삼, 국가민속문화재 제103호인 전 왕비 당비, 그리고 국가민속문화재 제52호 광화당 원삼에 이어 장조 의황제 폐하의 장녀 청연공주님의 것으로 추정되는 토황색 명주 저고리 등에 대한 보존처리 전 과정과 유물 소장 경위, 문화재의 이력 등이 담겨 있는 매우 귀중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이장존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연구원도 뉴시스(NEWSIS)와도 인터뷰(interview) 과정에서 잠시 언급하였습니다만, "우리나라 금사는 삼국시대 이래로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직조 및 자수 등 전통 섬유공예에 사용돼온 가장 장식성이 화려한 전통 소재 중 하나"라며 "그러나 금사의 제작 방법에 대해서는 남아있는 문헌 기록과 구전자료가 없다"고 밝혔을 정도로 이미 과거 전통 한복에 사용된 현재, 우리 민족 고유의 옛 첨단 기술들은 전통적인 맥이 완전히 끊긴 상태입니다.
심지어, 명부(命婦)의 예복인 원삼의 금 장식 문양의 형성 배경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고와 함께 미국 브루클린 미술관(Brooklyn Museum)이 소장한 한국의 원삼과 당의, 활옷을 조사한 내용도 보고서에 실렸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황당한 것은, 어떻게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황실의 여성 의복이 불법으로 미국까지 반출될 수 있었을까 하는 점입니다. 사실상, 이러한 점만 보아도 대동아 전쟁 전후, 탄생되는 대한민국 공화국은 전적으로 미국의 위성국, 또는 괴뢰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불행했던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수모를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일까.
현재 해외로 밀반출된 한국의 왕실 및 황실의 문화재는 일본이 가장 많고, 다음이 미국으로 두 번째 가장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는 것만 알려져 있을 뿐, 정확하게 어디에 얼마나 존재하는지 실태조차 확인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역시, 마치 남의 나라 문화재 보듯 전혀 각성이나 반성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고 회수하려는 노력도 전무한 상태입니다. 대한민국 공화국 공무원들의 썩어 문드러진 단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관련 공무원들의 막대한 월급을 지금까지 계속 지급시키며 호의호식하는 작태들을 보면, 문제점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닌만큼, 한심하다는 말조차도 불필요한 외계 인종들이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위의 내용과 같이 설사 문화재청이 특별히 옛 황실 여성들의 의복을 열심히 보존 처리를 하며 정비를 잘 하였다고 해도, 과연 현재의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춘천의 고조선 시대 유적조차 필요없다며 일개 개념없는 미련한 공화국 정부가 장난감 공원으로 완전히 인종 청소하듯 파괴시키면서, 일본제국식 문화 말살 정책에 합세하고 있는 문화재청이 과연, 대한 황실의 의복은 갑자기 어떻게 탐이 났을까?
미국식 기독교 공화주의 국가가 동이 민족 문화 말살 정책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영구적인 미국 제국주의(American imperialism) 위성국으로서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화국 지위일 것입니다. 국민의 무지와 무관심, 아둔함을 이용하여 일본제국하 친일파들이 대를 이어 습작을 계승하였듯, 삼성 그룹(Samsung Group)과 같이 대대손손 부귀영화와 기존의 권력은 이른바 공화국내 영구 불변의 특권층을 형성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하였습니다만, 한 나라의 문화를 가장 확연하게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각국의 의상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공화국하에서 한국 전통 의복은 무엇입니까? 진짜 아름다웠던 한복의 모습은 사라졌고, 기껏해야 바지입고 셔츠(shirt) 입은 간단한 형태의 기본적인 미국 노동자의 의상 아닙니까?
국민을 떠나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육체적 건강은 전혀 생각 안하고 단지 노동력의 최대 집적을 통한 값싼 제품 생산을 위해 고안된 지금의 대한민국 공화국의 간단한 형태 기성복은 오직 20세기(20th century)와 21세기(21st century) 노동자들의 노동력 착취를 위한 가장 적합한 의상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점을 공화국내 국민 중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사실일 것입니다. 지난, 미국의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 전 아프리카 노동자들(Slavery in Africa)을 노예로 이용할 때 입혔던 옷이 지금은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의 국민 옷이 되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irony)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의 발전, 그리고 영광과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점점 사라지고 잊혀지고 있는 유교가 다시 국민의 정신과 이념으로 부활하여 썩고 문드러진 기독교를 대체하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정신 문화로 성장하고 각인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소위 문제 인물, 문재인 대통령이 주창했던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의 궁극적인 실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모순의 극치이며, 망국의 전조인 대한민국 공화국은 시급히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할 것이며 그와 동시에, 대한제국의 찬란하고 휘황한 제국의 부활을 앞당겨 민족의 잃어버린 이상과 영혼을 다시 지금 시대에 재현하고 완성해야 할 당위성은 점차 다가오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디 의식있고 학식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진정한 애국이며 민족의 구성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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