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不 死 鳥 (Phoenix)\강영철
류지미 2023. 3. 31. 18:42
***불사조(不死鳥) :피닉스(Phoenix) 는
아라비아 사막에 살며 500-600년마다 스스로의 몸을 불태워 죽고
그 재 속에서 재생한다는 전설상의 새이다.
불새라고도 한다. 영원 불멸의 상징이다.***
불사조 / 이미자1970 (당시 29세)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vrN0Bher7m8
1.
이 목숨 바칠 것을 다짐한 사랑
이 세상 다 하도록 맹세한 사랑
두 갈래 갈림길에 서성거리며
한없는 그리움에 가슴 태우는
음 ~ ~ 내 사랑은 불사조 변함없는 불사조
2.
헤어져 살더라도 내가 왜 잊어
긴 세월 흐른대도 내가 왜 잊어
마음과 마음으로 굳게 맺어진
그대는 나의 사랑 영원한 사랑
음 ~ ~ 내 사랑은 불사조 변함없는 불사조
불사조Phoenix 1966 강영철Youngcheol Kang,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德冨蘆花 (とくとみ-ろか,토쿠토미 로카) の 小說「不如歸」 원작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_LxU3uEldjA
1.
이 목숨 바칠 것을 다짐한 사랑
이 세상 다하도록 맹세한 사랑
두 갈래 갈림길에 서성거리며
한없는 그리움에 가슴 태우는
음~ 음~ 내 사랑은 불사조 변함없는 불사조
2.
헤여져 살더라도 내가 왜 잊어
긴 세월 부른 대도 내가 왜 잊어
마음과 마음으로 궂게 맺어진
그대는 내 아내 영원한 아내
음~ 음~ 내 사랑은 불사조 변함없는 불사조
강영철 & 이미자 - 불사조(不死鳥 /phoenix)1966
https://www.youtube.com/watch?v=CC_RiaJkV8k
*
영화 불사조(不死鳥) 주제곡:
전범성 감독, 1966 (출연: 신성일, 고은아)....
작곡가 백영호(白映湖 1920~2003)의 영화 주제곡 음반(1966,지구레코드) '최후전선180리' 와 함께 수록.
*
강영철(康永喆, 1923년 4월 30일 ~ 1979년 4월 24일)은 일본에서 활동했던 재일 한국인 가수로,
일본어 이름은 오바타 미노루(일본어: 小畑実 (おばた みのる))이며 평안남도 평양 출신이다
그는 작은소리로 감정을 실어 속삭이는 창법인 크루너창법의 가수인 바 유시마의 흰매화, 고원의역이여 안녕,등을 취입했는데 1941년 포리돌서 징기스칸을 데뷔곡으로 그해 빅터로 옮겨 도쿄의 푸른하늘로 재데뷔 한다
1942년경 한국의 이인권과 비슷한 제목의 부계도의 노래 를 후지와라 료코와 듀엣으로불러 그의 가요인생 최초의 힛트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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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철은
1923년 평양에서 태어나 14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고학으로 일본고등음악학교에서 공부를 했으며.
처음에는 오페라가수에 뜻을 두었으나 41년 음악학교 졸업과 함께 포리도루에서 <칭기스칸>으로 데뷔하여
그해 10월에는 빅터로 이적하여<도쿄의 푸른 하늘>을 불러 인기를 얻었다.
小畑 實(おばた みのる 오바타 미노루-강영철의 일본명)는
1955년 는 중매인의 소개로 재일 한국인 실업가 서갑호(徐甲虎)의 장녀와 결혼했다.
57년 12월 31일 NHK에서 <고원의 역이여 안녕 高原の驛よちようなら>을 끝으로 가요계에서 은퇴,
미국으로 가서 사업을 하기도 했으며......
그러나 小畑 實는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어
일본에 머물면서 음악사무실을 차려놓고 작곡 활동과 후진양성에 나서는 한편
록본기(六本木 동경의 번화가)에 한국풍 레스토랑을 경영했다.
그는 이 무렵 그의 히트곡을 수록한 LP를 내어 쇠퇴하지않은 미성을 들려주었다.
1965년 10월 강영철이라는 본명으로 고국으로 돌아 온 그는 이듬해 1월 서울에서 리사이틀을 열었다.
그리고 영화 "불사조"에 특별출연과 동시에
주제가를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불러 노래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1979년4월 24일 골프 도중에 쓰러져 급성신부전증으로 55세의 일기로 세상을 마감했다.
그는 타고난 미성으로 한때 가요계를 풍미했으나 말년은 그리 순탄치는 못했다.
<고바다께 마꼬도>라는 일본 명으로 활약했으나 이민족이라는 갈등을 겼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