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반찬시장에 대한 진단과 함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반찬 전문점 브랜드 ‘진이찬방’이 오는 15일(토)까지 개최되는 ‘부산 창업박람회’와 16일(일)까지 진행되는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를 통해 가정간편식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창업성수기를 맞아 열린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도 참가자들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선진화된 가맹시스템을 구축, 가맹점주의 부담은 줄이고 수익률은 향상시키는 창업 지원을 내걸고 가맹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직접 운영해보고 결정하세요’란 슬로건을 내세운 진이찬방은 초기창업비용을 본사가 직접 투자하며 가맹점주는 직접 운영해보고 수익성과 비전을 실질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따라서 가맹본사와 상담 후 창업자의 여건에 맞춰 진행할 수 있어 청년, 중년, 주부, 부부창업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진이찬방 측의 설명이다.
또한 진이찬방의 창업지원시스템은 세밀하고 체계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오픈 6개월 이내 매출적자 시 100%창업책임환불제, 1년간 운영해보고 결정하는 체험창업시스템은 업계에서도 보기 힘든 탄탄한 체계를 구축하며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진이찬방은 각 가맹점의 시점과 상황별 유동성에 대처하는 능력을 가맹본사가 적극 지원하며 성공 창업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 전 전문적인 조리교육부터 오픈 후 매출관리까지 원팩시스템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안정적 매출을 이끌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창업 이후에도 본사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관리시스템의 지원을 바탕으로 원활한 가맹점의 매장운영을 돕고 있어 가맹점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체험창업 신청자가 늘어나며 여러 신규 매장이 오픈 예정 중인 가운데 가맹본부는 적극적인 지원의 일환으로 홍보, 마케팅부터 오픈 시 조리팀 지원 등 매장의 빠른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이찬방 상품개발팀의 배승호 팀장은 “200여 종의 다채로운 메뉴로 기존의 반찬전문점의 한정적인 메뉴의 단점을 극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강원도 정선, 철원, 여수, 당진 등 전국 각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를 엄선해 농가와 직거래를 진행해 공급되는 산지먹거리 품목은 각종 나물류와 젓갈, 수산물, 건어물 등으로 현재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레시피 또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주 2회 인천 본사에서 관련 사업의 비전과 운영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본사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출처 : 메디컬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