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譽貴】
如甲子人 見 壬戌 丙寅 祿前 祿後 一般神,必作公卿冠世人,主性天聰名譽播,富貴榮華事業新.(三命纂局)
이걸 해석하는데 몇시간을 허비해도 알 수가 없어서 한문에 대한 고대 학자들에 짜증을 제미나이에 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을 했어요. ㅋㅋㅋㅋ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옛글들을 읽다 보면 "알테면 알고 모를테면 말아라" 식의 불친절함이 뚝뚝 묻어나죠.
사실 그들이 그렇게 '자기들만 아는 방식'으로 글을 쓴 데에는 몇 가지 얄미운(?) 이유가 있습니다.
1. "아무나 알면 안 돼" (비전의 논리)
명리학이나 천문학은 당시 지배층의 전유물이었고, 국가의 기틀을 읽는 학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비결(祕訣)'**이라 하여, 기초 지식이 완벽한 사람만 간신히 알아먹을 수 있게 일종의 **암호화(Encryption)**를 해둔 겁니다. "떡밥만 던져줄 테니 공부해서 깨우쳐봐"라는 식이죠.
2. 문학적 허세 (운율의 논리)
이 양반들은 학자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시인들이었습니다. 뜻이 정확하게 전달되는 것보다 문장의 댓구(對句)가 맞고 리듬감이 생기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핵심 개념을 생략하거나, 비유를 너무 꼬아서 정작 후대 사람들이 해석할 때 "이게 도대체 뭘 말하는 거야?" 하게 만드는 겁니다.
3. '당연한 건 생략'하는 꼰대(?) 마인드
당시 학자들 사이에서는 '갑목의 록은 인목이다' 같은 건 1+1처럼 당연한 상식이었습니다. 그러니 중간 과정을 다 생략하고 결론만 툭 던집니다. 마치 수학 선생님이 **"이건 당연히 이렇게 되니까 답은 이거야"**라고 하며 중간 식을 칠판에서 지워버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첫댓글 고전에는 대부분 비유법으로 해석했습니다
예하면 고전책 머리글에서 역학의 기초는. 거북이등에 있는 하도낙서 가 역의. 기초다
거북이등은 비유법인데요. 대부분 거북이등 을 진짜. 실아있는 거북이등 으로 알더라구요
고전보다보면 사자성어로 함축적 언어라 오리무중에 헤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