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오글리타존 > Thiazolidinediones 티아졸리딘디온( 치아졸리딘디온 )계열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 감마 작용제로 인슐린 감수성을 조절해 혈당을 조절한다. PPAR은 원래 Xenopus 개구리에서 세포 내 peroxisomes 의 증식을 유도하는 수용체로 밝혀졌다. 간 조직의 과산화수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peroxisome proliferators 라고 불리우게 되었는데 , PPARs가 생물학에서 훨씬 더 다양한 역할을한다는 것이 밝혀 지자 에이전트는 차례로 PPAR 리간드 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가장 잘 알려진 PPAR 리간드는 티아졸리딘디온이다 알파, 감마 및 델타 (beta)의 3 가지 유형의 PPAR이 확인되었다.
즉 PPAR 리간드는 모두 증식을 유도하는 전사인자 PPAR 감마는 지방조직에 많다. 피오글리타존은 PPAR 감마 효능약. 즉~!! 피오글리타존은 지방조직의 핵 유전자를 발현시켜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한다. 그런데~~!! 어떻게 인슐린감수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한다는 걸까? 왼쪽 그림: 지방이 크면 유리지방산,TNF알파, 렙틴등이 많이 나와서 간과 근육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떨어뜨린다는 뜻 오른쪽 그림 : 지방이 작으면 유리지방산, TNF알파, 렙틴등이 적게 나와서 간과 근육에서 인슐린 감수성이 좋아진다는 뜻 피오글리타존은 커다란 지방세포를 자극해 여러개의 작은 지방세포를 만든다. 그 과정에는 유리지방산이 많이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혈액중의 유리지방산이 많이 소모되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될수 있는것이다. ( 혈액중에 유리지방산이 많으면 ~~!! 세포는 포도당보다 유리지방산을 먼저 소모하기에 포도당이 재고로 쳐져서 혈당이 높아질수 밖에 없다 ) 그런데~~!! 지방세포의 수가 커지기때문에 체중증가의 부작용이 많이 보고 되고 있다는것이 매우 큰 단점 ㅠㅠㅠㅠ 그렇게 되면 다시 유리지방산을 많이 내뿜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용량을 늘려야 될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방세포가 더 늘어날것이고 악순환의 반복이 우려됨 ㅠㅠㅠㅠ 게다가 지방세포의 수가 많아지면 살빼기는 더 어려워지는 법인디 ,,,이를 우짤꼬, 고로~~!! 유리지방산을 태우는것은 운동이 답인 것이다. 약으로 태우지 말고 운동으로 태우자 |
출처: 모악산의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