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산(145m) 주박산(159m) 덕림산(188m) 덕림산 [2](두리봉 208m) 낙산(175m) 깃대봉(143m) 대니산(171m) 선비봉(147m) 우두산(91m)/ 충남 부여[9산봉]
산행일자;2024년 6월 22일(토). 날씨;비. 산행거리;14.8km. 산행시간;4시간 50분(10;20~15;10)
교통편;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 35,000원( 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 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 칠선로(충남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 368 근처)→임도 → 능선(주백산 왕복) → 주백산 145 → 주박산 159 → 덕림산188(왕복) → 덕림사 [2](208) →임도 → 덕림고개 → 145봉 → 만세로 터널 위 → 136봉 → 낙산(175) 90도 우향 →153봉 → 대니산(선비봉 왕복) → 선비봉 → 대니산 → 좌향 잡목능선 → 유촌 저수지 둑방길 → 임도고갯마루(우두산 왕복) → 우두산 → 임도 고개 → 좌측임도 → 합곡 3리 회관( 충남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
■ "주백산(145m) 주박산(159m) 덕림산(188m) 덕림사 [2](두리봉 208m) 낙산(175m) 깃대봉(143m) 대니산(171m) 선비봉(147m) 우두산(91m)" [9 산봉]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 장암면에 소재한 산으로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척산 주백산 (145m)과 마지막산 우두산(91m)을 제외하고는 모두 원진지맥상의 산이다.
■ 원진지맥(遠進枝脈)은 금북정맥 백월산(579m)에서 남쪽으로 38.5km 떨어진 금북기맥 부시치 고개와 놋점이 고개 사이의 표고 272.8m 봉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원진산(遠進山. 269.5m), 마가산고개, 덕림고개, 안장고개, 학산(鶴山. 168.5m), 잣티고개, 함박산(咸朴山. 90m)을 지나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에서 금강에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8.1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부여 지역의 마루금으로 좌우측으로 금강으로 흘러드는 지류를 흐르게 한다.
0km 0분[칠선로](10;20)
충남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 368 근처 칠선로에서 산행시작한다. 임도 따라 오른다.
(10;20) 마땅한 지형지물이 없는 칠선로에서 갈라진 임도 3거리와 타고 온 산악회버스 그리고 대원들 모습입니다.
(10;21) 임도 따라오릅니다
(10;29) 임도 고개 마루에서 조망입니다.
0.5km 10분[주백산](145m)(10;30)
오래된 조삼국 님 표지기와 분홍색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10;30) 주백산(145m) 정상입니다.
(10;30) 주백산(14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31) 주박산(159m) 가는 능선길이 부드럽습니다.
(10;38) 주박산 정상에서 표지기 달 나뭇가지를 찾고 있다.
0.7km 19분[주박산](159m)(10;39)
원진 지맥에 들어선다.
(10;39) 주박산(159m) 정상입니다.
(10;39) 주박산(15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39) 한전 송전탑입니다.
1.5km 33분[덕림산](188m)(10;53)
가까운 거리에 같은 이름의 덕림산이 2개 (188m와 208m)가 있다.
(10;53) 덕림산(188m) 정상입니다.
(10;53) 덕림산(18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01) 덕림마을 이정표(덕림고개 2.85km/석산 2.65km)입니다.
2.0km 42분[덕림산(2)=두리봉] (208m)(11;02)
반바지님이 부착한 비닐코팅 정상표지판( 원진지맥 두리봉 207.8m) 매여 있고 삼각점(한산 303)과 그 설명판 서있다.
(11;02) 덕림사 [2]=두리봉 (208m) 정상입니다.
(11;02) 덕림산[2]=두리봉 (20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02) 덕림사 [2]=두리봉 (208m) 정상 삼각점(한산 303)입니다.
(11;02) 덕림사 [2]=두리봉 (208m) 정상 삼각점 설명판과 준희 님의 표지판(원진지맥 207.1m)입니다.
(11;05) 덕림사 [2]=두리봉에서 능선길 버리고 묘지길로 내려서 임도길로 진행합니다
(11;08) 덕림고개까지 임도길로 편안하게 진행합니다
(11;15) 이정표(덕림마을 2.16km/두리봉, 덕림병사 0.79km)입니다
(11;15) 임도 따라 산길을 오릅니다.
(11;19) 가족묘지입니다.
(11;35) 이정표(낙산 <괴티고개>0.24km/덕림마을 0.96km/두리봉 <덕림병사>1.99km)입니다.
(11;38) 벌목지대 상단을 지납니다.
(11;42) 준희 님의 표지판 (원진지맥 135.7m) 걸린 135.7봉입니다.
5.1km 102분 [낙산](175m)(12;02)
이정표에도 나타나는 낙산(175m) 정상이다. 90도 우향 변곡점이다. 그 흔한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한 장이 안 보인다.
(12;02) 낙산(175m) 정상입니다.
(12;02) 낙산(17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19) 벌목지대 조망이 터집니다.
(12;19) 임도 따릅니다
(12;37) 한전 철탑입니다.
(12;37) 능선 풍광입니다.
8.3km [깃대봉](143m)(12;55)
삼각점(한산 411)과 삼각점 설명판 있다.
(12;55) 깃대봉(143m) 정상입니다.
(12;55) 깃대봉(14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55) 깃대봉(143m) 정상 삼각점(한산 411)입니다.
(12;55) 깃대봉(143m) 정상 삼각점 설명판입니다.
10.4km 203분 [대니산](171m)(13;43)
반바지님 비닐코팅 정상표지판(원진지맥 대니산 175m) 매여있다. 약 0.6km 거리 선비봉(147m)을 왕복(1.2km/25분)한다.
(13;43) 대니산(171m) 정상입니다.
(13;43) 대니산(17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0km 215분 [선비봉](145m)(13;55)
반바지님의 비닐코팅 정상표지판(선비봉 145m) 매여 있다.
(13;55) 선비봉(145m) 정상입니다.
(13;55) 선비봉(14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다시 대니산으로 Back 원진지맥과 이별하고 우두산을 향한 거칠고 더러운 길을 네비마저 오작동 속에 잡목구간을 통과하여 임도에 내려선다. 유촌 저수지 제방길을 건너 좌측으로 진행 후 임도 따라 고개 마루에 선다.
(14;56) 임도길 고갯마루입니다. 좌측으로 0.2km 거리 우두산(91m)을 왕복합니다
(14;56) 묘지 뒤로 완만하게 진행하면 91m 우두산 정상입니다.
14.0km 279분[ 우두산](91m)(14;59)
먼저 간 일행들 임시 정상표지판 붙어 있다.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 표지기 건다.
(14;59) 우두산(91m) 정상입니다.
(14;59) 우두산(9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59) 우두산(91m) 정상 인증사진 (2)입니다. 휴~! 우중 마지막산을 마감합니다.
14.8km 290분 [합곡 3리 마을회관 공터](15;10)
산행 종료한다.
(15;10) 충남 부여군 장암면 합곡 3리 마을회관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입니다.
(15;10)충남 부여군 장암면 합곡3리 마을회관 앞모습입니다.
(15;10~16;10)[약 60분]
산악회 허용시간 (15;40)보다 30분 일찍(15;10)에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아리솔마운틴클럽 제공 냉장고에서 막걸리 1병 꺼내 함께 고생한 누리님과 건배 목마름 달랩니다. 의자에 가림막 치고 수건에 물적 셔 대충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 옷 환복합니다.
한분이 전화기도 꺼져 있고 시간 내 도착되지 않아 운영진이 애를 태웁니다. 예약 식당의 저녁 장사시간도 있어 무작정 기다릴 수도 없어 배하사님만 남아 한분에 대한 119 신고 조치를 취하고 대원 들은 약 10분 거리 식당으로 이동 (16;20~17;00)[40분] 아리솔 마운틴 클럽 제공 장어탕 식사를 합니다. 테이블메이트끼리 막걸리와 소주로 건배 즐거운 식사 이어 갑니다. 식사 끝날 무렵 다행히 낙오되신 1분 연락되어 산악회버스가 왕복 배하사님과 함께 픽업해 옵니다.
2분 식사 끝난 (17;00) 식당을 출발 늦어 미안하다고 산 아이스크림 잘 먹고 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 마무리 됨을 감사하면서 중간 천안 3거리 휴게소 휴게시간 갖고 (21;00) 경 양재역 도착 신분당선으로 신논현역에서 9호선 환승 귀가 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로스맵 Korea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첫댓글 우중에 부여의 주백산, 두리봉, 대니산 등 9산 종주를 마무리하셨습니다.
원진지맥상의 산줄기를 병행하시면서 멋진 발자취를 남기셨네요.
무더위 속에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