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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607...강아지 키우는 데 드는 비용 얼마? 입양 전 알아야 할 것들 짚어보기
강아지 키우는 데 드는 비용 얼마? 입양 전 알아야 할 것들 짚어보기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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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엽다고 키우고싶단 사람들 많은데 . 솔직히 돈없고 시간없고 게으르면 키우지말아야지.
개념이없음. 자기 몸 건사도 못하는 인간들이 키우다가 피곤하다고 버리는건 무슨 심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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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로 양심없냐고 완전 짜증나
잘생각해보고 입양해야지 완전 무책임해
아니 평생 후회하면 좋겠다 무책임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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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개를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
(감정에 호소 X, 현실적인 문제)
1. 개체의 품질이 떨어집니다.
검증된 개체끼리 짝을 지어 분양하는 가정분양과 전문브리더들과는 다르게
공장식으로 마구 개를 찍어내고, 이걸 최대한 싼 가격에 경매 해서 데려오는 펫숍의 강아지들은
선천적인 질병을 앓기가 매우 쉽습니다.
예를들어 공장 풀가동중인 인기견종 푸들의경우를 보자면 펫숍 개체의 슬개골탈구 발생시기가
혈통 있는 푸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르며, 피부병과 귓병의 발병이 잦습니다.
펫숍이 당장 가격은 저렴할수 있으나
냉장고마냥 20년동안 함께하게 될 개의 특성상 내구성이 좋지 않다면 더 잦은 추가비용이 소요될것이며
오히려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2. 교육이 힘들 수 있습니다.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로 번식시키고,
모견에게 일찍 떨어져서 펫숍에서 지내는 강아지들은 정서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사회화가 덜 된 강아지들은 개와 사람간 뿐만 아니라
개와 개 사이의 관계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고, 도시에서 키우기 힘든 예민한 개체로 성장하기 쉽습니다.
착취당하는 강아지가 불쌍하니 유기동물이나 입양해라.
품종견 말고 믹스견 입양해라 이런 입에 발린말 하는게 아닙니다.
싼게 비지떡입니다.
쓰레기 돈주고 사지 마시고 현명한 소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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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물 싫어해서 안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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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물을 좋아 하지만 .
키울수 있는 환경과 본인이100% 책임 질수없다면 저처럼 영상으로 만족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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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격증 만들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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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키우고 싶어도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그걸 다 감당하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없을 동안에 혼자 집에 있을 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 아파서 함부로 입양도 못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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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동물버리는 새/들은 다음생에 3살때 중부고속도로 가드레일 뒤에 던져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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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개똥좀 치워라 그리고 못키울거면 키우지를마!!!!
개고기 먹는다고 욕하지말고 그건 그사람들의 권리고 위생이 더럽던 먹는 사람이 알아서 해쳐묵는거고
큰게나 작은개들 짖고 달려드는데 쳐웃지마라 물리는 순간 그개 죽여버린다.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건 사라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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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키우고싶고 금전적으로도 자신 있지만 내가 밖에 나가있는 동안
이 작은 아이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걱정되서 못키우겠음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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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키울려고 한번씩 혹할때 있는데 앞으로 나갈 고정비용이나 청소 등등 생각했을땐
진짜 아슬아슬하게 감당될것같은데 병원비에서 항상 아웃되서 그냥 포기함. 병원비가 진짜 비싸서 감당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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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올라온지 좀 오래됐지만 그래도 말해봅니다. 일단 여러분 영상에서처럼 감당 못할거면 키우지 마세요.
저희 아파트 1층에서 개 5마리를 주인 한 분이 키우시는데 그 분이 집에 거의 안 계셔서 이웃들이 항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 분이 내린 결정이...결국 그 개들 중에 제일 목소리가 큰 3마리를 목소리 못 내게 수술 시켜버리셨습니다,, 저는 그나마 11층에서 살아서 가끔 어디 나갈 때 1층에서 개소리가 들렸었거든요. (사람을 창문에서 보고 사람을 향해 엄청 짖습니다. 좀 무섭긴해요.) 근데 어느날 평소에 제일 시끄럽던 개 3마리 짖는데, 짖는 소리가 안 들리고 입만 움직이며 낑낑 소리만 나더군요.. 차라리 용건이 되는 지인분한테 맡기면 좋았을 것을,,, 일단 처음부터 아파트에서 내가 반려동물과 같이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라면 키우지 말아주세요. 정말 이웃들이 괴롭습니다. 11층인 저희 가족은 평소에는 잘 안 들리지만, 2층 분들은 얼마나 시끄러우시겠어요. 특히 1층분께서 개들의 목소리를 없앴다는 것에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때 순간적으로 너무 울컥했어요
"쟤네들을 도대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저렇게 목소리까지 잃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러분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집을 오래 비워둔다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아파트요. 계속 같은 말만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만큼 중요해서 그럽니다.
제발 자신의 반려동물 입장으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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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누나가 키우다가 결혼하고 애낳으면서 집에 두고간 강아지를 내가 데리고 나가서 키워야하는 상황인데
진짜 끝까지 키울자신없으면 절대키우지말라고 말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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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걸 알려주는 부모들이 없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임 애가 조르고 조르니까 어쩔수없이 입양하고 결국은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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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집강아지는 80만원들어갑니다^^미용비 보험비 사료비 옷값(한달에5벌정도구매)
배변패드 강아지보양식 수제간식 병원비(심장사상충 외부기생충 귀염증) 애견운동장비
그 외로도 강아지 침대나 계단 매트등등
따로구매하는비용까지
저희집은 제가 외동이라 괜잖지만 애 하나 키우신다고생각하는만큼 많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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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이겠어요?ㅋㅋㅋ시간적 여유 심적여유 공간적 여유 주변환경 다 고려해야해요.
한마디로 본인이 지금 당장 사람갓난아기를 키울수없는 처지라면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가족이 있으시다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격한 환영의 허락도 받아야하고요.
그 모든게 갖춰지지 않다면 강아지도 본인도 결국 불행하게 될겁니다 확신해요.
강아지는 인형도 아니고 너무나도 짖고 싸고 식탐이 많고 어지르며 놀아달라고 애처롭게 쳐다보며
자주아프고 아프면 병원비도 어마무시하게 들어가요.
유튜브 많은 댕냥이들 있으니 환경이 안된다면 랜선집사로 행복만 하시는게 좋아요.
만일 환경이 되셔도 펫샵분양은 절대지양하시는게 고통받는 수많은 모견을 구해주시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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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온 월13만원 고정지출도 진짜 적은거에요......
강아지들은 키우다보면 자주 아프기도 하고 건강검진도 받으러 가야되고 어디가 아프거나 하면
영양제도 사다가 먹이는데 그것도 너무 비싸요.....
저희집은 그나마 수입이 높은 편에 속해서 세마리를 키울 수 있지만 이마저도 빠듯해요.
특히 아이들이 나이들기 시작하면서 매주 병원 고정지출이 대략 20~100이니까요
한마디로 한달에 병원에서만 1~3백 쓴다는거에요. 당장 자가 자차있고 한달 수입이 세후 5백 이상이 아닌 경우
강아지입양을 백번은 더 고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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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걸로 만족해야지 걍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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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네들 어머니가 당신네들 버리는 거랑 같은 거니깐 쉽게 우헤헿 강아지 귀엽당 키워야징~~ 하지말고 책임이나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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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는 점프하다 다리 부러져서 병원가서 수술했는데 70만원 나오고 약값,검진비하니까 100정도는 그냥 나왔어요..
돈, 시간 많이드니까 꼭 신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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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본 애들은 몇천만원은 준비해놓고 입양하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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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귀여워서 애정이있어서 키우는게 아니라 돈이 주된 목적이 된것같아 씁쓸하네여
그리고 조금이라도 주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키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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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한명 생긴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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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저렇게 버리는 사람이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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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든 리트리버 키우고싶다 그랬는데 동생 생일때 골든 리트리버 데리고 와서 개고생합니다...
+심장사상충
+대형견임
+털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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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동물을 키우지 않아서 버리지도 않지만
동물을 버리는 사람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다는 것도 잘못된 분석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도 책임지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키우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동물을 버리는 사람은 책임감을 따지기 전에 그냥 멍청한 사람이다
동물을 키우게 되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전혀 예상하지 못하니까 멍청한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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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공장은 아니지만, 어떻게 중개해서 애견 파는 일 하던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한마디 한 게 .....
"개는 그냥 다 돈이라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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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sin들 지 앞가림도 못하는대 귀엽다고 처키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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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데리고 와서 자신이 잘못 교육시켜놓고 반려동물 잘못으로 돌리고 매일 혼을 내고
아이를 스트레스 받게 해놓고 아이를 버리는 사람은 꼭 반성하세요.
본인이 반려동물의 입장이 되어보세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혼을 내고 자신을 버리고 간다면,
아니 평생을 그 사람을 기다리고 산다면 당신은 어떨것같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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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워.. 돈 없음 안 키우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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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가 거긴 반려동물 키우려면 시험같은거 봐야한다는데 한국도 해야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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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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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펫샵에서 강아지를 입양하지 않는다면 펫샵이 거의 없어질거에요ㅠㅠㅠ 제발 펫샵에서는 입양하지 맙시다..
펫샵에서 온 아이들은 거의다 개공장인데 이 아이들을 입양하지 않아야지 개공장도 없어져요
입양할 조건이 충분히 되고 책임질 수 있다면 유기견을 입양해보시눈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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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왜키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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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키우지마 그지/기들아
뭘 돈없이 할라그래 자꾸
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회여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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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도 생명이고 인형이 아니고 비용 산책 똥 사료 책임 못 질거면 키우지를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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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돈 엄청 많이 틀긴하지. 말도 드럽게 안 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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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는 3번이나 팔려서 저희 가족에 왔다네요.. 그래서 애기때 모습도 못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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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면 잡아먹어라
불상하다고 하는데 니들이 먹는 돼지 소는 안불쌍하냐 나는 돼지,소를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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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나 어떤 동물이던 돈이 많이 드는거는 변하지 않는다 그냥돈없으면 키우지마세요
끝까지 책임지지않을거면 키우지마세요 책임인지는 새/들보면 /나 개패고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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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키우고 싶어도 여건 때문에 영상으로만 보는데..아무 생각 없이 키우는 분들은 뭔가요?ㅋㅋ
시간,가격 등 다 따져봐야 하는데 동물 생명은 우스운가보네요 당신들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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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강아지 종 유명하거나 tv에 나온다는 이유로 강아지 데리고 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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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많고 애정이 없는 사람은 실패한다
돈이 없고 애정이 많은 사람은 포기한다
돈이 없고 애정도 없는 사람은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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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없으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키우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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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실때 일단
돈이 엄청들구요...그리고
1~3살?그때 까지는
그래도 여러분이 방송에서
자주보시는 귀엽고 활발한
모습이지만 강아지도 4살
이상 부터는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해요...그리고 냄새도
나고,단지 강아지가 이쁜모습만
바라신다면 인터넷상으로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1년은 강아지에게10년이고
인간에게 강아지는 인생의
한 일부분이지만 강아지에게 인간은
자신은 인생에 전부에요
평생 함께할 준비를 마치신 분들만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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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사랑 시간 없으면 키우지 마라. 정말 말그대로 새로운 가족, 생명을 데려오는 건데
안일한 마음으로 데려오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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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 엄청나게 줄 수 있었는데 돈 생각해보니까 포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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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시간은 사람이 부지런하고 그만한 책임감이 있다면 어떻게든 될 수 있지만
게으른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다. 네 몸 챙기기도 힘든 사람이라면 뜯어 말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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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는거랑 똑같죠. 보호자가 어느정도의 희생을 감수해야함.
사람 키우는것도 빠듯한 살림에 세네명씩 낳고 죽는다 소리내는것도 한소리듣는 마당에...
반려동물은 오죽하리. 무엇이든 다해줄 돈이있으라는건 아니고, 최소한 밥줄만큼,
아프면 병원은 데려갈만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건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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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전에 강아지도 생명이라는걸 알았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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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ㅋㅋㄱㄱ 유기만 안한다고 좋은게 아니라
집에서 대충 방치하고 질렸다고 산책 안가고 밥 대충주고 키우는놈들이 개많다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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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애기들은 2명이고 고정비용으로 한달에 35만원 나가고 있습니다. 고정지출만 연 400만원이죠.
그외 병원비, 여가생활 등을 합하면 천만원 가까이 되네요. 돈 없다고 못키우냐라고 물으신다면 네 못키우고요.
우리집은 돈 그만큼 안드는데욧!?!? 뻥튀기하네! 거짓말하네! 하신다면
그거 잘못키우고 있는거니 정신 똑바로 차리시길바란다고 전해드리거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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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강아지가 아프다고 늙었다고 별로 안 귀엽다고 말썽을 너무 피운다고 어디 버리지쫌 마세요 ㅠㅠㅠㅠㅠㅠ
그럴꺼면 왜 데리고 오셨어요?? 책임도 못 지실꺼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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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막 기르는 용도면 돈없어도 기를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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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기르기 위해선 당연히 돈이 필요합니다.. "돈없으면 키우지도 못해요?" 네, 못키워요
접종도 해야하고, 사료도 사고, 용품도 사고, 병걸리면 치료하고..
개 키우는건 자라지않는 아이를 키우는거랑 비슷하겠죠 돈이있으면 키워도 된다? 키워도 됩니다,
하지만 한달에 100억씩 벌어도 케어안해주면 똑같아요 돈번걸로 돈주고 돌봐달라,
이런거 많이하면 많이할수록 개는 주인보다 돌봐준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아까 말했죠,
개를 키우는건 자라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느낌이라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뭐가 필요할까요?
돈, 애정, 관심, 책임감 등등 개도 똑같아요
개를 버리는거, 애 버리는거예요
사람보다 개가 더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제발, 데리고 왔으면 잘 크도록 도와주세요, 혼자서 할수가 없으니 우리가 도와주는거예요
도와주는게 힘들면 데리고 오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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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룸살면서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제일 못된것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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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시키기 전에 본인이 동물을 키울만큼의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동물을 키우기 위해 어떤 준비가 되어있는지,
얼마나 긴 기간동안 자기가 키우는 동물에 대하여 책임을 질 것인지
다 확인하고 안되면 입양 못하게 아에 막아버리는게 맞음
괜히 돈 없는 집에 가서 고생하는거 보다는 펫샵이나 보호소에 있는게 동물한테는 훨신 행복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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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돈도깨지고 내마음도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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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배변패드 예방접종 미용비 강아지옷 간식 장난감 이런건 매달사야하고
산책줄 산책할시간 이빨닦겨주기 아프면 병원가서 엑스레이 10만원 수술하면 기본백부터 천만원넘어가고
이런것들을 못해주면 안하느니 마는거죠.
더 좋은환경에서 좋은주인과 살수있는데 준비도안된사람들이 데려가서 방치시켜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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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애들이 맨날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고 조르는데 지들 돈 아니고 지들이 안치우니까 모르지 ;
얼마나 힘든데 놀아주고 쓰담아주면 되는줄 알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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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이 가족이라.. . .. .
아이러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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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반려동물은 기본적으로 돈이 기본 조건이에요..... 진짜이건 ㄹㅇ 트루임,
울집 고양이가 신부전증에 걸려 입원했을때 하루 입원 비용이 약갚 포함해서 30만원이었음....
근데 하루만에 치료 된다는 보장도 없음, 빠르면 하루, 길면 일주일임, 그러면 병원비가 210만원나오는 거임,
자취생들 평균 한달 월세가 40~70만원인데 그돈이면 거의 3달치임,
치료를 해도 월세를 못내서 집에서 쫒겨나면 어디서 살건데? 부모님집? 운좋으면 갈수 있지,
근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그럼 그대로 길고양이 길사람이 되는거임 ㅋㅋㅋㅋ
걍 랜선 집사 하세요, 저야 부모님이랑 같이 키우고 있으니까 다행이지, 어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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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사람? 개 키우실 수 있죠. 근데 애가 밥 먹는 거, 간식, 집, 배변패드, 산책줄,
사료와 물 그릇 어쩌시게요? 그것만 들게요?
목에 족발뼈 걸려서 내시경으로 빼내는데 85만원 들었고
심장사상충, 광견병, 파보 장염 같은 것들 예방주사 맞고 기타 약 비용,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무조건적으로 미용 시키고 샴푸에 피부가 안 좋으면 약용 샴푸 써야 하고
추우면 안되니까(북방견 제외) 겨울옷 사입혀야 하고 심심하니까 장난감 몇 개.
기본적인 것만 사고 주사 맞춰도 100이 넘는데, 당연히 키울 능력 있고 훈련하고
산책도 매일 시킬 수 있는 사람이 키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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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나 고양이 키우려면 내가 망해서 길바닥에 나앉게됐을때 빚을 내서라도 이아이는 안굶길거라는 자신있어야함
수명이 기본으로 10년이 넘어가는데 새끼때의 귀여움때문에 데려오늗건 미친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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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진짜.. 월 40~50 깨짐. 병원비, 사료, 간식, 장난감, 용품, 사고치는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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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엽다고 키워봐라고 하면서 자기는 안 키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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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가는데 차타고 두시간동안 강아지가 멀미해서 잔뜩토하더라...
시트에 배변패드 잔뜩깔아놓고 2시간내내 신경쓰느라 고생했음
사람처럼 동물도 체질이 다르니 어떤상황이든 염두하고 입양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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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도 너무 흔하고 쉽게 살수있으니 막 사고 학대하는데 그러지 좀 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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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결혼도 연애도 아기도 가지지않으면서 왜 똑같은 생명체고 더 손이 많이가는 반려동물을 키우려고하느거지?
20년간 키울능력이되거나 능력을 만들어야지만,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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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강아지 보호소 들어가면 나중에 안락사 시킨다 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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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돈없으면 키우지마세요
10살전후로부터 돈 진짜많이듭니다
공부많이하시고 경제적여유있으면 하세요
병없는 강아지없어요 뮤조건 병걸립니다
그 병원비가 100만원은 아뮤것도아니지여
진짜 몇백 순식간에나가고 의료사고나도 항의도못해요 그니깐 신중해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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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변패드랑 사료에 기본 사상충약값하먄
월20-30만원 고정비에. 병원 한번가면 20은 아주 우습다.
연 300 개한테 투자 못할거면 개 키우지 마세요.
주3회이상 산책 못할거면 키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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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 잃어버리고 다시 처 키울꺼면 키우지 마셈 제 친구가 그러는데 진짜 책임감 오지게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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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하나 키우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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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그냥 쓰레기 후진국이라서 그렇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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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싱낙원은 좀 에자인듯 OECD회원국중 자살률 1위인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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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돈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고 얘네들도 사람하고 똑같은데 병원비는 보험이 안되서 비쌈 .
우리집 개는 아토피 있어서 피부가 되게 안좋음.
그래서 맨날 약처방 받고 귀청소 자주해줘야하고 약발라주고 샴푸도 처방받은거 써야함.
한마디로 손이 많이 간다는 얘기임. 돈도 엄청들고..
그러니까 신중하게 키우셈.글고 왠만하면 유기동물 데려와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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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서 강아지 키울생각 진짜 절대하지마요
돈이많고 집이넓다? 그럼 고양이는 괜찮겠지만 강아지는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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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려견키우고있지만 돈있는사람만키우시길 12살노견인데 병원비 정말 ㅎ ㄷ ㄷ 함
참고로 노견 유기하는것들 정말 쓰레기중에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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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종합 예방접종만 10만은 깨지는데 병원 갈 일이 차고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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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입양 면허증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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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제발..입양진행하시는 기관이나 가정 등등에서 예비주인분들께 꼭!!
강아지들이 시간이 지나도 이모습이 아니게될거라는걸 적어도 열번씩은 말하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작지만 엄청 커질수도 있고, 많이 아플수도 있고, 사고를 칠 수도있고....
귀여울때에 혹해서 데려가시고 유기하지 마시고 제발 백번 천번 다시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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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애완용 돌을 들이세요
해외에서나온 아이디어 애완돌인데
키우기 아주 쉽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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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똥안쌈,사료x,관심 필요없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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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돈 정말 많이 드는거 맞아요..저는 골든햄스터 딱 한마리키워요.
용품사는데 얼마나 든지 아세요 ? 23만원 나왔습니다. 그래도 아가 키웁니다.
암컷키우는데 질 질병에 잘 걸려요. 수술한번에 2~30 해요.적어도요.
작은 햄스터 한마리 키우는데 돈 엄청 들죠? 근데 그것보다 큰 동물은 얼마나들까요?
제발 부탁입니다. 경제적 여유 없으신분은 안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키우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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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못키우고 버릴거면 그냥 죽여ㅋㅋㅋ시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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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정말 좋아하지만 난 나 이외에 다른 한 생명의 평생을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그냥 랜선집사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중 (내 몸뚱이 하나 챙기기도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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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다가 버리는거. 돈없어서,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서, 본인이 힘들어서 모든 핑계가 있지만
생명체를 버리는거 자체가 정신병이라고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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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분양 했다고 생색내고 싶지만
어리고 이쁜 아이들만 원한다면 제발 키우지말아주세요. 이미 상처 받은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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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 제발 신중하게 강아지 한번 아프면 작게는 몇십에서 몇백까지 ...
아기때 귀엽다고 분양받지 말고 제발 털이 얼마나 빠지는지 이런 소소한것도 다 알아보고 분양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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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책임감이 없는 걸 알아서 키우고 싶지만 안 키움 그래서 그냥 랜선집사나 할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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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키우지마라 그냥 애나 키워 강아지키우는게 더 힘들다..
게다가 일직죽어서 힘들고 애는 커서 알아듣고 말이라도 듣지 병걸리고 여러가지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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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제대로 키울려면 최소 1억은 투자할 생각하고 키우세요 진짜 그정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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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00원짜리 햄스터 사서 키웠는데 1년6개월동안 든 총 비용은 어마어마하고,
그 중 아파서 데려갔을때 3달치 병원비 나온것만 70만원이 넘어요ㅠㅠ
그치만 소중하고 예쁜아이 였기에 돈이 들어도 살기만을 바랬지만 결국 나이들어 아프다 죽어버렸네요ㅜㅜ
몇년이나 키운 강아지나 고양이를 어떻게 버린답니까...... 정말 미친 인간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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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X)애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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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개 키우는 사람이에요. 키울때 항상 염려해야하는것은 병원비.. 적금은 필수죠..
밤에 혈뇨봐서 야간진료로 x레이와 방사선 검사하고 항생제7일분 받은 병원비가 무려 15만원^^!!
그리고 개의 일상에 맞춰서 생활하고 여행은 커녕 1박2일로 어디 가지도 못하고 가려면 돈주고 맡겨야합니다 ^.^
개종류가 털 존나날려서 옷과 이불 집전체에 개털이 아주.. 없었던 개 털 알러지도 가끔 올라와요.
개털 미는것만 11키로라 5~6만원 들어요^^!
사료 굳이 좋은거 안해도댐~ 배변패드도 굳이 좋은거 안해도댐~
양치시키고 밥주고 똥오줌치우고 씻기고 귀청소랑 병원비 해결 할 자신있으면 키우세요
저같은 경우는 원해서 키우는것도 아니고 동물도 별로 안좋아해도 데려왔으면 키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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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우기전에 나에게 한생명을 책임질수있는지 감당할수있는지 끝까지 최선을다할수있는지 깊게생각할 필요가있다
내게 하나의생명을 쥐고있는데 응 필요없어
버리는건 도구취급하듯이 무책임한걸 말한다
나또한 동물을좋아하지만 감당못해 안키우고있다 그리고이거하난 알아둬라
개들은 한번주인을 만나면 끝까지 충성하며 그자리를지킨다 감당못할꺼같으면 나처럼애초에 키우지를마라
귀엽다고 무턱대고사지말고 어떤동물이든 사람처럼 나이를먹고 늙는다는건 동물이라면 다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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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최소 1000만은 들고 키워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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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아지키우는데 이만큼이 든다 말하면 우리는 안그런데 사치부리는거 아니야?
다 과장이야 하는 말 듣고 충격받은 적이 있음.
자가 동물병원을 운영한다던가 반려동물 관련 업과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돈이 적게든다고 하면 그건 잘못 키우고 있는 거니까 제대로 좀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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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버릴거면 입양을 외헤;;;
제발 키우기 전에 생각좀 해줘... 유튜브에 반려동물 영상들 보면 다 귀엽고 이쁜거 밖에 없잖아 그거 보고 이제
'와! 키우면 저렇구나! 와! 정말 행복하겠다!'
하면서 무작정 입양해 놓고 지가 생각한 거랑 달라요! 돈 많이들지! 유튭에서 본 것 처럼 우리 애는 안 그러네?
와! 그럼 맘에 안 든다고 버리겠지!? 미친!
난 진짜 동물이랑 사람이랑 다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일 어이가 없었어!
저걸 사람이라고 생각해봐! 말도 안되잖아!! 동물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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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도 아님 내 친구는 한달에 100만원정도 든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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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고 무심코 입양하는 ㅅㄲ들 있는데 꼭 내가 잘키울수있는지,
이 아이의 견생을 끝까지 잘 책임질수있는지,비용이 충분한지등등을 생각해서 입양해라
괜히 개들 불쌍하게 하지말고--니들 좋아하면 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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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견 반려동물을 15년 이상 키우는 입장으로써 키우실때는 잘 생각하세요.
1.모습이 예쁘만하다고 키우지마세요.
2.키우는데 나가는돈을 강당할수있다면 괜찮습니다.
3.키울때 인내가 필요합니다.
4.동물을 사랑하는사람이라면 키울것인지 생각을 많이해보세요.
5.혼자 사시는분은 키우는걸 추천 안합니다.
6.키울기전에 가족중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는지 생각하세요.
7.반려동물을 키울때는 시간과 체력이 있어야합니다
이상 일곱가지 정도 있는데...반려동물에대해서 생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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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을때의 정신적 고통도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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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버리지도 않는다는데 대공감!! 동물 좋아한다면서 버리는 인성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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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때 이걸 한번 봐라 진짜 감당 되는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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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를 귀여우니까, 나도 키워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간의 둥지에 데려와서 키우는건데 솔직히 동물을 위한 모든 복지를 해줄 수 있는 여건이 아니면
애초에 들이지 않아야 함.
솔직히 대부분은 인간의 이기심과 호기심때문에 키우는건데 키울거면
그만큼 동물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돈도있고 시간도 있어야지,
하나라도 감당 못할거면 그냥 귀여운 인형을 하나 사든가 유튜브 영상들 봐...
괜히 키워서 돈많이든다고 징징징 거리다가 길거리에 버리고 미안해ㅜ.ㅜ
이지/하거나 동물심리에 관심도없이 인간 키우듯 동물 키우면서
불편해하는 강아지 고양이 영상찍고 SNS에 올리면서 꺄아악 기여어>_< 처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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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할 형편이나 준비가 않됬다면 입양하지마셈
수류탄 사용법도모르고 핀뽑는 짓이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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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부담된다면 30년 전까지도 은근 흔했고 지금도 누군가는 하고있는 방법 쓰면됨.
걍 남는 음식 개밥으로 말아주고 적당히 크면 삶는거임.
보통 사이클이 1~2년이라 여만해서 각종 병치례나 노환겪을 일 없고
어짜피 최종적으로는 식용화가 목표니까 사람에게 문제 있을 질병이 아닌한 그냥 삶으면됨.
솔직히 위 방법이나 애 하나 키울 각오를 하지 않는한 진입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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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려식물 키워 보세요 종류에 따라 고생한 만큼 받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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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샾에서 사지말라고하면 자꾸 펫샾에 있는 애들은 어떡하냐고 하시는데, 어쩔 수 없어요. 희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이 바뀌면 된다라는 모두가 행복한 방안이 있지만,
나라가 안바뀌니 어쩔 수 없는 희생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주의깊게 살펴보시면, 무료분양 하는 곳, 입양하는 곳, 펫카페 같은 곳에서 낳은 새끼들,
가정분양 등등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서 델꼬 오자구요.
그렇게 해서 강아지공장이 없어진다면, 강아지공장을 운영하던 사람들은 유지비용 아까워서 길거리에 버리겠죠.
정말로 펫샾에 있는 아기들이 불쌍하다면, 그 길거리에 버려진 개들을 입양해오세요.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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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고 정성이고 그런거 전부
제껴놓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다른 생명을 책임 진다는건
절대 쉬운게 아니라는 걸 좀
생각했으면 좋겠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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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만큼 돈도 들고 똥도 싸고 또 먹고,씻기고 손 가는 일이 한두 개가 아닌데
양면성을 모르고 저러니 자꾸 유기견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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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은 외로움도 안타고 가격도 싸고 똥오줌 처리도 안해줘도 되고 병도 안걸리는데 귀엽죠?
그러다가 질리면 한동안 처박아두고 다시 꺼내서 갖고놀 수 있죠? 개좋네 다들 인형 한마리씩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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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저런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완전히 똑같이 생긴 인공지능로봇개,고양이 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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