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아침8시출발~필리핀공항으로 택시타고 필리핀 국내선공항으로 또 뱅기로 1시간 걸려 팔라완공항으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봉고차를 타고 오후5시쯤 도착한 2층으로된 호텔 따뜻한 나라라 좋았다.

풀장은 밤에도 물이 따듯해서 수영하기 좋았다.

솜씨좋은 셰프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한글로 번역한 해설도한다.유네스코자연유산이란다








팔라완에서 배를 타고 40분~도스팔마스섬 선착장모습

도스팔마스 섬전체가 하나의 리조트로 형성된 휴양지.

타고온 배


썰물로 뿌리가 드러난 맹그로브나무.

우리가 묵었던 곳은 1층과2층 방이 4개인데 깨끗하고 뒷쪽 테라스는 바다가 바로 보였다.

여긴 풀장도 바다물이고 음식이 무지 느끼하다.그런데 선택의 여지가 없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다.가게도없고...




휴대폰으로 딱 한장찍힌 산호초



마닐라호텔 도착해서 찍은 레스토랑전경 이곳에서 이틀을 잤는데 밤엔 추웠다.

소피텔룸에서 본 풀장

레스토랑에 등장한 아저씨 통안에는 우리나라 순두부랑 비슷한 음식이 들어있는데 맛은별로^^

호텔부페엔 한국음식도 있고.


마닐라 소피텔룸 테라스에서 본 일몰.

여행6일째 마닐라에서 김치찌개 먹으러 간 한국식당에서 발을 삣긋해 골절상을...겨울동안 바위근처엔 얼신도 못하겠으요ㅠㅠ

카메라에 담아온 산호초를 몇장 더 올려봅니다.








첫댓글 좋은 곳 구경하셨습니나.
지금 계신 곳은...?
서울..필립핀?
부러봐요 해피한씨^^
구경잘하고오삼~~^^
구경도 잘하고 따뜻한 나라에서 아들 손녀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네요.
헐! 발을 다치다니...
기부스까지 한 것 같은데 많이 다치지는 않았겠지요.
요즘 겨울이라 바위철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ㅎ
몸조리 잘하세요.^^
네~감사합니다.심한건 아니고 금이 살짝가서 4주동안 기브스하고 물리치료 받으면 된다네요.온달님은 겨울에도 열심히 연습 하시고 부럽습니다.
나는빙벽하면서손가락이 얼어서녹이는데 30분이나고통스렀는데 해피한은더운곳에가서 줄거운관광 부러워라
그런데발이다쳐 기부스까지 하여튼 몸조리 잘하시고 바위할때봐요.
선배님의 열정은 알아줘야 한다니까요.혹한에 동상 걸리지 않게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엄동설한 피해서 따듯한곳으로 피서를 가셨읍니다,,, 잘다녀 오시고 쾌차하세요...
감사합니다.따뜻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발을 다쳐 기브스하셔 어쩐데요 빠른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네~산녀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