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2009년 12월에 F-1 비자 받아서 미국을 들어와서
6개월정도 어학원을 다니고 2010년 가을학기에 2년제 대학을 들어갔다가
2014년 봄에 4년제로 편입을 했습니다.
지금 제 비자 만기일이 2014년 10월인데
이번 5월 중순에 방학이라 한국 잠깐 들어가거든요.
그 때 한국에서 대사관 가서 비자 재발급 받으면 되는거죠?
(저는 여자라 군대문제는 해당사항 없어요)
답변>>
5월에 한국에 오셨을 때 필요하다면 F-1비자를 재 발급 받으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F-1비자 발급이 많이 어려워 졌기 때문에 귀하가 F-1비자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현재 소지하고 있는 비자로 미국에 입국 하시는 것이 좋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귀하가 미국에서 공부했던 기간동안 성적 및 출석률이 좋고, 한국의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안정되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F-1비자를 재 발급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봄에 편입한 새 학교에서 새로운 i-20 받았으니까
그거 들고 가면 되는거죠?
답변>>
새롭게 편입한 학교의 I-20와, 과거 어학원, CC I-20도 모두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2년제 다닐 때 전공을 좀 계속 바꾸는 탓에 학교를 3년을 다녔거든요..
90 unit 넘게 들었어요
학교 1년 더 다녔다고 뭐 새 비자 발급 안 해주고 이런거는 없겠죠..?
그래도 성적은 좋은데..
답변>>
학교를 1년 더 다녔다고 비자가 거절 되지는 않지만 계속하여 전공을 바꾼 이유에 대해 물어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4년제 대학에 편입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전공을 바꾼 이유만 잘 설명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비자 발급 받으러 갈 때 필요한 서류가 뭐뭐 있나요?
지금 새로 편입한 학교 i-20 랑...(졸업한 CC의 old i-20은 필요없죠?)
Official transcript 도 필요한가요?
필요하다면 새로 편입한 학교의 transcript?
아니면 졸업한 CC의 Final transcript 도 필요하나요?
답변>>
미국에서 재학 한 모든 학교의 성적표가 필요합니다. 또한 졸업한 CC와 어학원 재학 당시의 I-20도 필요하니 꼭 소지하여 출국하시기 바랍니다.
F-1비자 발급에 필요한 기본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효한 여권
-DS-160 확인용지 (confirmation page)
- I-20원본 (4년제 편입 대학)
-비자용 사진 1장 (최근 6개월 이내 찍은 흰색배경의 가로 세로 5x5cm 사진)
-SEVIS Fee 납부 영수증
-비자 신청 수수료 영수증
-미국 비자를 받았던 구여권
한국 학교에서 잘 적응한 기록
-한국 학교 성적표
-수상 경력 및 상장
-이력서 또는 생활 기록부
-재학 증명서 또는 졸업 증명서
미국학교기록
-미국 학교 성적표 (어학원, CC, 4년제 모두 필요)
-미국 학교 재학 증명서
-미국 학교 졸업 증명서
-과거 재학한 학교의 I-20 원본 또는 사본
재정 보증인이 근로자인 경우
-재직증명서
-최근 3년 동안의 소득금액증명서
-갑종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납세필증명서
-은행 잔고 증명서
-급여가 입금되는 은행 통장 기록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재정 보증인이 사업자인 경우
-사업자 등록증
-종합소득금액증명원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회사 은행 통장 기록
-회사 및 개인의 은행 잔고 증명서
-부가세 납입 증명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재정보증인과 가족관계를 보여줄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구비서류는 달라질 수 있으며 영사의 요청으로 추가서류가 발생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