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910104516725
기사 중 발췌 : 이에 박수홍의 엄마는 아들에 대해 잘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다른 엄마들도 같았다. 곽승영 PD는 “어머니들이 ‘우리 아들인데도 몰랐던 것들이 있구나’, ‘우리가 너무 모른다’는 반응이었다. 섭섭함도 아니고 ‘내 품안에 새끼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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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을 보진 않지만, 간혹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더군요. 나이든 아들을 아직도 어머니 틀 안에 가두어둔 모습을 보면서 답답함이 컸습니다..
첫댓글 저는 이 프로그럄 보면서 어머님과 박수홍씨 한번 심리 상담 해 보는것은 어떨까 했었어요....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