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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정 토 진 종 ] 법륜스님 고문을 당하면서 깨달음이 두가지가 있었으니
용수 추천 0 조회 433 12.09.02 22: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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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02 22:26

    첫댓글 수행이 모의고사라면 실생활은 본고사죠

  • 작성자 12.09.02 22:49

    지금 이순간에도 저세상으로 가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살아있는거 자체가 덤으로 그냥 산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9.02 22:51

    덤으로 사는 세상 감사하게 살아야죠

  • 12.09.02 23:13

    ㅇ ㅏ...저도 두들겨 맞아 봤는데, 저는 애초에 미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정신이 엄어서 미워할 겨를이 없더라구요.

  • 12.09.03 01:43

    법륜스님이 힐링캠프에 나오셔서 하신 말씀이네요...
    이 말씀들이 저에게도 많이 가슴으로 다가왔었는데...

    "내가 개구리같은 신세가 돼보니, 부처님 말씀이 너무나도 절실하게 다가오는 겁니다. 저 사람들이 보기엔 내가 개구리 잡을 때처럼, 그렇게 죽 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자신이 당해봄으로써 진실을 알 수 있다..' 그런 깨달음을 얻었죠."

    이 대목에서 방문객님이 늘 주장하시는 "기억하기" 의 좋은 예를 보여주지요.

  • 12.09.03 02:54

    이 법문을 글로 다시 읽으니 제 삶속에서 얻은 깨우침을 법륜스님 처럼 편안하게 말하고 싶어지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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