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편
진수 님 이야기
임성희
이번에도 장애인주간센터에서 일하는 임성희 선생님 기록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한다' 했을 때,
지역사회가 당사자를 돕는 일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도 있지만,
당사자도 지역사회 속에서 평범한 지역주민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걸 뜻합니다.
또한, 당사자가 지역사회에 기여하여 사회 구성원 가운데 하나로 역할하게 돕는 데까지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런 뜻으로 임성희 선생님은 진수 님이 아들 노릇하게 도왔습니다.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직접 만든 반찬을 어머니께 대접하며 '다 큰 아들'의 역할을 하도록 도왔습니다.
스스로 번 회의비로 어버이날 부모님께 용돈을 드린 일도 의미 있습니다.
아들이라면 마땅히 하는 일을 거들었습니다.
주간센터 운영위원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회의비를 받으며 책임 있는 구성원의 역할을 경험하게도 했습니다.
'진수 님 이야기'를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진수 씨 이야기를 읽는 중에도 많은 얼굴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카페에서 바리스타 일을 배우는 ** 씨가 생각납니다. 저도 **씨로 부터 직접 카페 사장님을 소개 받고 싶습니다.
장애인주간이용센터 사례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례로 함께하는 날을 바래봅니다.
임성희 선생님! 고맙습니다
장애인주간센터에서 일하는 사회사업가로 임성희 센터장님의 이야기가 영화처럼 눈앞에 그려집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변화, 부모님의 감동과 기쁨이 함께 느껴집니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 길을 가는 센터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임성희 센터장님과 아름드리꿈터를 응원합니다!! :)
당사자가 지역에서 이웃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신 멋진 실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아들이니까 해야죠.”
“어머님 건데요, 어머니 드려야죠.
아들 노릇 해야 되거든요.”
그렇게 당당히 이야기해주시는 진수 씨 모습이 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