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내용은 2018.02.07(수) 밤 11시 45분에 확정된 현대중공업 잠정 합의안 입니다.
부럽지 않으십니까?
노조는 만들고 싶어면 만들면 되는것이고 안만들고 싶으면 안만들면 되는 것이지 지금의 삼성중공업 16대 노사협의회 처럼 노조설립을 요구조건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노사협상용 협박 카드로 사용해서는 않됩니다.
제발~
이제라도 삼성중공업 노사 협의회를 청산하고 삼성중공업 안에 노조를 설립해야 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삼성중공업 안에 노조가 있었다면 삼성중공업 원하청 노동자들이 이렇게 까지 사지로 내몰렸겠습니까?
삼성중공업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단지, 임원들의 실적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죽어나는 것은 노동자들 뿐이며 1년만에 정상화 할꺼 2년만에 하면 됩니다.
회사도 살리고
노동자도 살고
지역 경제도 살고
같이 살아야 할것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는 지금...
대기업 자본의 잔인하고 무분별한 구조조정이 거제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1970년대 수준의 황폐해진 노동자들의 삶을 직접 목격하고 계십니다.
첫댓글 저는 강성노동조합 설립하자는 것이 아니라, 어용이라도 좋으니 삼성중공업 안에 노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