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동은 한국전쟁 피학살자에대한 빨갱이 낙인찍기를 중단하고 즉각 사퇴하라!
○일시:2023년9월19일(화)오전 11시30분~12시30분
○ 장소:서울중구 충무로 진실화해위원회 정문앞(국민연금관리공단)
○ 주최: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 연대:제주4,3범대위.여순10.19사건.추모연대.강제징집녹화선고공작피해자연대.과거사피해단체및
시민사회단체
○ 진행: 유족회 이영덕팀장
☎:김선희 대외협력위원장(010-8346-2806)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윤호상 상임대표의장
[여는말]
우리는 이제 더이상 김광동을두고볼수없습니다.김광동은 2008년극우뉴라이트창립총회 발기인으로 활동하며
이승만 국부론.박정희를 경제건설의신화를 창조한 민족의지도자로 대안교과서 집필위원으로 암약해왔던 극우보수 하수인노릇을 하던인물입니다.
제주4.3을 남로당의지령에의한민중폭동.4.19혁명을 이승만에게 밥달라는데모.5.18을 인민군개입에의한 민중반란으로 역사를 왜곡하였으며 한국전쟁민간인학살을 군경이 나라를위해 싸우다가 희생을시켰다고 주장한 반민족적 인물입니다.부역혐의 희생자들에게 악질부역.살인자,암살자등급을 조사보고서에 표기하는 범법행위를자행하며 유엔인권위원회에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성과를 허위로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김광동은 대한민국을파괴하는 과거사위원회를 정리하여 진실화해위원회 존재자체를부정한 기고문까지 발표한자가 어찌 진실화해위원장을 할수있단말입니까
경천동지할일입니다. 이제 괘도를 벗어나 폭주하는 김광동을 끌어내려야 역사를 바로잡을수있습니다
더이상은 않됩니다.
역사의 이단자 김광동은 거짓말중단하고 당장퇴진하라!
감사합니다
제주 4.3 범국민위원회 백경진 상임위원장 연대사
백경진 제주4·3 범국민위원회 이사장은 “김광동 위원장은 제주 4·3은 김일성과 박헌영이 대한민국을 마저 공산화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펼친 것이라고 말했다”며 “2003년 정부가 채택한 제주 4·3 진상보고서를 부정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어떠한 견해도 내놓은 바가 없고 이를 진정시키려고 하는 노력도 없다”며 “지난 5월에는 한국전쟁 전후 시기에 불법적으로 민간인 집단 사망 사건의 피해자들이 보상받는 것과 관련해 심각한 부정의라고 발언하기도 했는데, 이는 진실화해위의 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여순 10,19 서울유족회 황영록 부회장 연대사
추모연대 이형숙 과거사 특위 부위원장 연대사
강제징집공작녹화 선도작업 조종주 사무처장 연대사
촛불계승연대 천만행동 송운학 상임대표 연대사
기자회견문 낭독(김선희 대외협력위원장&이정우 유족)
[기자회견문]
극우 뉴라트 또라이 김광동은 자진사퇴하라!
윤석열정부는 홍범도장군을 공산주의자로 낙인찍어 흉상을 철거하는 역사전쟁을 벌이고있고 진실화해위원회는 한국전쟁기 모든 민간인 학살사건을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부역혐의로 덮어씨우고 극한 좌우이념대립으로 몰아 이승만정권의 최대 학살극을 정당화시키고있다.
태안에 이어 진도,영천민간인희생사건에서 경찰사찰기록을 근거로 일부사건을 각하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진실화해위원회는 보도연맹. 부역혐의.형무소재소자,민간인희생신청사건등을 깡그리 적용하기위한 탐색전을 전개하고있다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않는 경찰업무일지에 작성된 신뢰할수없는 근거를바탕으로 민간인희생사건을 각하또는 기각을 시키는 진실화해위원회의 김광동과 이옥남의 움직임에 유족회와 관련피해단체들은 "경천동지" 경악을 금할수없다.
『지난해 12월 김광동은 취임사에 우리 위원회는 역사사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역사적 정의를 재정립하고, 희생자의 명예회복과 피해구제 방안을 강구해 국민통합을 지향하는 과제를 부여받은 기관입니다. 성공의 대한민국 역사가 걸어온 뒤안길에 남겨진 그늘을 재조명하고, 잘못된 부정의를 바로 잡아감으로써, 화해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방향에서 진상규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단 하나의 억울한 희생도 진실규명 없이 남겨지지 않도록 조사업무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또 단 하나의 진실 왜곡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대한민국 (K)- 진실화해모델에 대해 다수 국가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역사사건의 피해와 희생에 대한 화해통합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나갈 것입니다 』
취임사는 백일하에 거짓말로 들통 났으며 김광동이 제시한 (K)- 모델은 희생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헌법을 유린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패륜아적 반민족적 행위를 자행하고있다. 김광동은 국가권력을 등에 업고 총칼을들고 학살을 자행한 군경보다 더 악질적인 흉계를 꾸미고있다.끈임없이 피학살자유족들을 협박하고 괴롭혀 주눅을들게하여 조사업부를 지연축소 왜곡시켜 중세기 유럽의 마녀사냥과 1950년초 매카시즘 광풍을 모방한
윤석열정권과 하수인 김광동이 K 모델을 개발하여 빨갱이 감별사가되어 마녀재판을하고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조사결정문에 부역혐의자를 악질부역 등급을 표기하고 이승만이 조직한 관변단체인 국민보도연맹사건마져 살인 .암살대원등 경찰사찰기록을 근거로 민간인학살사건 대부분을 공산 빨갱이로 몰고가 학살의국가범죄에 면죄부를주려고 혈안이되고 있으며 폐지된 연좌제실시를 획책하고있다
윤석열 정권의 역사왜곡과 괘를 같이하는 진실화해위원회 김광동은 권력에 군침을 흘려가며 맹종하며 독립기구의 목적을 완전히 상실하였다.이제 더이상 존재가치의 이유는 사라졌다. 유족 또한 실날같은 진실규명에대한 희망도 버릴것이다. 김광동이 생뚱맞게 주장한 (K)- 진실화해모델은 세계가 주목하고있는게 아니고 손가락질하며 양두구육이라고 비난이 폭발하고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등 헌정 파괴독재 세력이 전 국민을 물샐틈없이 통제하기 위해 ‘신원이상자’로 분류돼 온 정보기관들의 사찰 기록을 최종 정비하려는 경찰서의 ’신원기록심사보고’가 수십년이 지난 현재 74년전의 민간인학살 사건을 규명하려 설립된 국가기구에서 부활시키고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된 과거사 문제 관련 한국 정부의 의견(원문) 중 이런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4·9통일평화재단, 민족문제연구소,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엔지오(NGO)대표단은 13일 보도자료를 내어 한국 정부의 의견서를 공개하고 이를 반박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과거사 문제를 정부가 대부분 해결했거나 해결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들과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를 하고,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납북귀환어부 조작 간첩 사건은 북한이 납치 주체이므로 책임자를 특정할 수 없다.”
또한 한국정부는 보고서에서 “구제를 위한 법률이 존재하지 않아 진실 규명과 배상이 어려운 사안(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사건 , 서산개척단, 형제복지원, 선감학원등)에 대해서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의 조사로 해결될 것”이라 답변했다.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오호통제라!
진정 진실화해원회가 제정신을 가지고 전쟁범죄를 옹호하는 이런짓을 감히 할수있단말인가
“진화위와 같은 기구가 만들어진 나라는 약 40여개 국에 달하고있다. 이중에서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범죄인 취급하는 나라의 진실화해의위원회는 대한민국밖에없다 .세계적 진상규명 흐름에 역행하는 김광동은 결자해지하여 자진사퇴하고 윤석열정권도 과거청산을 UN 인권위원회 권고를 엄숙하게 이행하여야한다.
19일 국민의힘 추천 이옥남위원이 소집한 제1소위에서 영천,진도 보도연맹 민간인학살문제가 다루어진다.
오늘 민간인학살유족들과 피해단체들은 눈을 부릎뜨고 지켜보고있다. 결코 좌시하지않겠다.
김광동은 자진 사퇴하지않으면 목숨을걸고 관련피해단체와 힘을모아 파면투쟁을 전개할것을 다시한번 역사앞에 재천명한다.쾌쾌묵은 매카시즘을 신봉하는 극우 뉴라이트 역사의 이단자 김광동은 역사앞에 무릎꿇고 석고대죄 하라!
[공개질의서]
1.위원장 재임시 민간인학살결정문을 k 모델에서 말했듯이 단한사람의 억울한 희생자가 없도록 100% 채택할수있는지요
2. 진실화해위원회 조사기간을 언제까지 연장할수있으며 국회배보상심의 위원회 특별법에 동의 하신지요
3.부역혐의및 보도연맹희생자 결정문에 등급을 명기하는 법율위반을 즉각 폐기할수없는지요
4.유엔인권위원회 권고안을 한국정부가 허위로 보고하였는데 진실화해위원회 입장을 밝혀주세요
5.위원장의 과거사왜곡을 두고 정치권과 피해단체와 시민단체및 언론사들이 자진사퇴를 촉구하고있는데
자신의 거취를 밝혀주세요
6.위원장이 제1소위원장때 외조모께서 인공시절 여맹위원장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사실유무를 말하여주세요
7.상기 공개질의 사항을 9월25일까지 서면으로 답변하여주시기바랍니다.
상임대표의장 윤호상
부의장박남순/대구상임대표 김만덕/경북상임대표 이성수/부산상임대표/ 이춘근경기상임대표 /정명호
충북상임대표 박종래/전남상임대표 선용규/광주상임대표 이창준/운영위원장 정국래
2023년 9월19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 윤호상
한국전쟁 피학살유족회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파면 재촉구”
피학살유족회 등 20여명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 앞에서 집회
“과거사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자, 위원장 자리에 맞지 않아”
한국전쟁 피학살자 유족과 관련 단체들이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의 파면을 재자 촉구했다.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유족회와 과거사 관련단체 회원 20여 명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을 파면을 촉구했다.
이들은 김 위원장이 과거사를 정략적으로 악용하고 있어 진실화해위원장 자리에 맞지 않는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윤호상 피학살자유족회장은 “김광동 위원장은 제주 4·3을 ‘남로당에 의한 민중 폭동’, 4·19혁명을 ‘이승만에게 학생들이 밥 달라는 데모’ 등으로 평가했다”며 “5·18을 인민군에 의한 반란으로 헬기 사격 등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전쟁 때 민간인 학살을 군경이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희생시켰다고 주장하는 반민족적 인물”이라며 “(진실화해위의 전신인) 과거사위원회 활동을 부정하는 기고문까지 쓴 사람이 어떻게 진실화해위원장을 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백경진 제주4·3 범국민위원회 이사장은 “김광동 위원장은 제주 4·3은 김일성과 박헌영이 대한민국을 마저 공산화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펼친 것이라고 말했다”며 “2003년 정부가 채택한 제주 4·3 진상보고서를 부정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어떠한 견해도 내놓은 바가 없고 이를 진정시키려고 하는 노력도 없다”며 “지난 5월에는 한국전쟁 전후 시기에 불법적으로 민간인 집단 사망 사건의 피해자들이 보상받는 것과 관련해 심각한 부정의라고 발언하기도 했는데, 이는 진실화해위의 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학살자유족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 위원장이 “김광동 위원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목숨을 걸고 관련 피해단체들과 힘을 모아 파면투쟁을 전개할 것”이라며 “극우 뉴라이트 역사의 이단자는 역사 앞에 무릎 꿇고 석고대죄하라”고 비판했다.
한편, 피학살자유족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 김 위원장을 상대로 △자진 사퇴 촉구와 관련한 거취 입장 △‘진실규명 결정사건에 대한 배보상 법안 입법’에 동의하느냐 등의 내용이 담긴 질의서를 전달하며, 이달 25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