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ㆍ투자사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벤처ㆍ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 2021년도 하반기 정보통신기술(ICT) 비대면 투자설명회 개최 통합공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9.1일(수) ICT 분야 벤처ㆍ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2021년도 하반기 '비대면 투자설명회(Investor Relations)' 개최 계획을 통합공고 하였다.
□ 국내VC, 통신사, 대기업ㆍ기금사, 해외VC 등 투자자 그룹별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비대면 IR 일정은 다음과 같다.
투자자 그룹 | 참여 투자사 | IR일정 | 주관기관 |
국내VC | 한화투자증권, K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등 140여개 | 9.15(수),10.21(목) 11.25(목) | 벤처기업협회 (KOVA) |
통신사 | 이통3사(SKT, KT, LG U+), 별정통신사(SK텔링크, 세종텔레콤, 아이디스파워텔, 드림라인, LG헬로비전) | 9.30(목),10.28(목) 11.25(목)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KTOA) |
대기업 · 기금사 | 대기업(삼성NEXT, LG CNS, 롯데, 현대건설, 신한 등), 기금사(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 10.7(목),11.4(목) 12.1(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 |
해외VC·CVC | 해외 유명 VC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기업 | 상시모집 | 본투글로벌센터 (B2G) |
비대면 IR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www.nipa.kr)에서 신청양식 등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투자자 그룹별 주관기관에 신청할 수 있다.
투자자 그룹별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ICT 벤처ㆍ스타트업들은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IR 사전교육, 국내ㆍ외 판로개척 등 투자자 그룹별 특성에 따른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IR'이 벤처ㆍ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국내외 기업ㆍ투자사와 협업하여 투자유치ㆍ보증ㆍ판로개척까지 통합지원을 통해 벤처ㆍ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