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전사 남해 관음포해전지
인기멤버
hanjy9713
2024.02.16. 23:57조회 0
댓글 0URL 복사
남해 관음포해전지
노량해전으로 더 잘 알려진 임진왜란의 마지막 격전지로 충무공 이순신이 순국한 곳이다. 선조 31년(1598) 조선과 명나라의 수군이 도망가는 왜적들을 무찌르다 관음포 앞바다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 이 때 이순신 장군은 적의 탄환에 맞아 최후를 마쳤다. 이에 관음포 앞바다는 이순신이 순국한 바다라는 뜻에서 ‘이락파(李落波)’라고도 부르며, 마주보는 해안에는 이락사가 있다. 그 후 순조 32년(1832)에 왕명에 따라 제사를 지내는 단과 비, 비각을 세웠다. 1965년 큰 별이 바다에 떨어지다라는 뜻인 ‘대성운해(大星殞海)’와 ‘이락사’라는 액자를 경내에 걸었다. 이락사와 관음포 앞바다는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의 공로와 충의가 담긴 역사의 옛터일 뿐 아니라 전쟁극복의 현장이기도 하다.
사진
노량대첩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이 전사했던 노량대첩이 벌어진 관음포 앞바다이다.
남해대교
경남 남해군 설천면(雪川面) 노량리(露梁里)와 하동군 금남면(金南面) 노량리를 잇는 다리를 말하는데 한국 최초의 현수교(懸垂橋)로 길이 660 m, 너비 12 m, 높이 52 m 이며 1968년 5월에 착공하여1973년 6월 22일 준공되었다.
남해대교와 거북선모형
경남 남해군 설천면(雪川面) 노량리(露梁里)와 하동군 금남면(金南面) 노량리를 잇는 다리를 말하는데 한국 최초의 현수교(懸垂橋)로 길이 660 m, 너비 12 m, 높이 52 m 이며 1968년 5월에 착공하여1973년 6월 22일 준공되었다.
남해대교
경남 남해군 설천면(雪川面) 노량리(露梁里)와 하동군 금남면(金南面) 노량리를 잇는 다리를 말하는데 한국 최초의 현수교(懸垂橋)로 길이 660 m, 너비 12 m, 높이 52 m 이며 1968년 5월에 착공하여1973년 6월 22일 준공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해 관음포해전지 (문화원형백과 한반도 해양문화, 2009.,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hanjy9713님의 게시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