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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카페 게시글
(落書) 도담 도란도란 나무 나무야~
山木本圖 추천 0 조회 64 24.03.20 13:5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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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0 13:56

    첫댓글 상제님께서,
    수운가사에 ‘연포(連抱)한 좋은 남기 두어 자 썩었은들 양공(良工)은 불기(不棄)라도 그 말이 민망하다.
    장인(匠人)이 불급(不及)하여 아니 보면 어찌하리.’라 하였나니 잘 알아 두라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양공을 보기가 드물어서 말이죠ㅎㅎㅎ...

  • 작성자 24.03.20 13:59


    산조인님이 스스로 후인이라 자처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진인은 천지개벽때부터 이미 정해진 분이라고 보면 될 겁니다.억지로 맞춰서 맞춰지지가 않아요.

    상제님께서 이미 전주이씨가 아니라 말씀하셨어요.원성의 이씨라 하셨는데 그 뜻을 찾아야 합니다.
    뜻을 찾으면 그런 소리는 감히 할 수가 없겠죠.

  • 24.03.20 14:54

    억지로 맞추는게 아니라
    도전 박우당님 후인공사등이 그렇게 된것이고 상제님 공사에도
    어질인과 비인복종도수가
    있는 것입니다
    도전박우당님께서
    하루밤 유숙하신 광한루 공사에도
    이몽룡,이서구의 이치가
    있습니다
    정(각종성씨)씨기운을 누르고 이씨의 기운을
    생하는 공사를 상제님께서
    보셨구요 쪽박을 쪼개야
    그박은 못써요~

  • 작성자 24.03.20 19:08

    @산조인(山鳥仁) 비인복종도수의 핵심은 119죠.수저가 북채라...두문동성수 쓰신날
    목자를 쓰기도 하지만 결국엔 목자와 목인을 구분해주어야 하잖아요?..

  • 24.03.20 21:20

    @山木本圖 비仁복종 입니다
    비인복종을 제대로
    알고나서 젓가락,숟가락
    이치도 필요한것이죠~
    李씨도 목인 입니다

  • 작성자 24.03.20 21:56

    @산조인(山鳥仁) 비인복종,제대로 알고 있어요ㅎㅎㅎ...
    식혜9사발도 비결인데 李氏와 아무 상관 없잖아요.
    李씨는 木子인데, 木人, 朴씨와 구분해야 하니 지리산 전설이 아주 중요해졌죠...

    三神山 双溪입니다.

  • 작성자 24.03.20 14:04


    단순히 저런 말씀 한 마디만 있는 것이 아녀요. 지리산이 이씨에 불복해서 불복산이 되었잖아요.
    전라도로 유배되고 원래 지리산에서 지이산으로... 이런 전설이 그냥 생겨 나온게 아니잖아요.
    그것도 윤 8월8일에 도주님이 지리산에 가시니 응하잖아요.삼신산이기 때문이죠.

    지리산 신령은 여신령이니라 하셨는데 산조인님이 말하는 삼천일지의 일지를 말하는 것이잖아요.
    지리산 전설까지 하교하셨어요.

    근데 왜 이씨에 불복을 하겠습니까? 이씨가 맞다면 오히려 응해야지....

  • 24.03.20 15:07

    도전박우당님께서 많고
    많은 비결서 중에
    李書九(이서구)가 지은 비결서를
    전체수도인들에게 나눠주셨을 까요?

  • 작성자 24.03.20 19:12

    @산조인(山鳥仁) 채지가가 이씨를 밝히는 비결은 아니죠.
    오히려 지리산이 왜 이씨에 불복하여 불복산이 되었는가를 푸는게 시급한 문제죠.
    의혹이 일어날 수 밖에 없잖아요?...

  • 작성자 24.03.20 14:07


    저런 전설은 지금 만들어진게 아니잖아요? 이런 전설이 전해오는 뜻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죠.
    木子나 木人이나 비슷하기 때문에... 이정표를 세워 길을 가르쳐주는 것이라 봅니다.

  • 24.03.20 15:16

    도전박우당님께서 후인공사 보신 각사찰의
    의미, 천상옥경을 본딴
    광한루의 이몽룡,이서구의
    이치도 오래전 부터 수도인들 깨달으라고 만들어진 이치 입니다
    저도 얼마전 깨달었어요~

  • 24.03.20 19:16

    @산조인(山鳥仁) 잠에 취해 꿈속에 있는 龍(=몽룡)이 꿈을 깨고 나면 비룡 이라 불러야 되나요? 아니면 현룡이라 불러야 되나요?

  • 작성자 24.03.20 19:19

    @산조인(山鳥仁) 전주이씨가 아니라고 말씀하셨고 위에 인용한 글이 있잖아요.
    전체 퍼즐을 풀어야지...제 해석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해도 저 말씀은 그대로 있잖아요.

    그래서 산조인님은 윗글을 어떻게 풉니까? 아궁이와 입이 왜 한가지이고
    고목이 무엇이고 또 고목에서 난 움이 무엇이라 보십니까?...

  • 작성자 24.03.20 19:24

    @산조인(山鳥仁) 스스로 깨달았다는 것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자가도라 하는 것이 그렇게 다가와요.그래서 무서운 겁니다...

    일부러 산조인님 기분 나쁘게 하고 싶은 맘같은건 없어요...^^

  • 24.03.20 20:16

    @far-reaching spirit 광한루는 천상옥경을 본따
    지어졌다는 것이 그곳의
    유래입니다
    성춘향은 그이름에
    삼신의 향기를 피웠다는
    의미를 지녔고
    이 몽룡~몽룡의 글자에
    도통군자의 꿈을 이씨가
    이룬다 라는 비결이
    성춘향과 이몽룡의 비결입니다
    이런것을 신성성,천부성 이라고 합니다
    27년 헛도수후 잠룡 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2017년도가 잠룡도수 시작입니다

  • 24.03.20 20:18

    @山木本圖 저는 기분 나쁠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작성자 24.03.20 21:58

    @산조인(山鳥仁) 다행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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