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말 오래 기다리셨죠?
드뎌 내일입니다.
낼 등판이 '확정'은 아니구 '예정'
수준이라며, 코칭스탭에서 낼 찬호 선수 몸상태
판단하구 등판여부를 결정할거라는
모 신문 기사가 있었는데,,'등판불가판정'
이 있어선 아니되죠~! 꼭 좋은 컨디션으루
개막전 마운드에 오르길!
낼 최소 퀄리티 피칭의 투구를 해줘야
언론, 코치들로부터의 신임을 얻어낼 것이구,
그러면 자연히 자신감 갖구 앞으로의 경기들
임할수 있으련만,,'잘 되야 할텐데'~^^
과연 직구가 어느 정도의 위력을 발할 것이며,,
초반부터 제구가 잘 될 것이냐에 관심이 가네요.
(반면 커브는 제구,위력 모두 완벽에 가까운 수준이기에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만,,)
시범경기때 '맞아나간' 직구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려면
낼 꼭 직구가 살아야 합니다. 그리 되지 못하면 자신감
상실로 인해 추후 경기에서 변화구 의존도가 지나치게 되어
시즌 내내 타자에 끌려다니는 피칭을 하게 되구,
변화구 구사가 필요 한도 이상으로 높아지게 되면
투수 생명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니까요.
아무튼, 낼 꼭 좋은 일이 생기길,,!!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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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 퀄리티 피칭 이상의 좋은 투구 보여줬음하는 소망^^
아라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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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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