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좌로부터): 1.일본에 첫 상륙한 권상우 2.직접 볼 기회는 처음인 만큼 공항에는 아침 일찍부터 팬이 몰려들고 큰소란=나리타 공항=촬영·이마이 다다시인 3.「환영 없으면 어떻게 하지」라고 당초는 불안했다고 말하는 권상우. 예상 이상의 대환영을 접수 감격의 만세 포즈 4.후지의 이벤트의“초눈”으로서 등장한 그·산우=토쿄·다이바의 후지텔레비=촬영·호가리신지〕
한류의 인기 배우 일본 방문! 후지텔레비계로 방송중인 한국 드라마 「천국의 계단」(토요일 후 4:00)의 주연 배우 권상우(28)가 12일 첫 일본 방문을 완수해, 나리타 공항에서는 약 3000명의 여성 팬이 패닉 직전의 대흥분으로 맞이했다. 일본에서의 인기에서 선배격인 욘사마 배용준(32)의 일본 방문시에 뒤떨어지지 않는 대환영모습. 한류붐을 타고 상우 인기도 매우 급상승중인 것을 나타냈다.
본국(한국)에서는 그 욘사마을 능가한다고 말해지는 초인기남자배우가 마침내 처음으로 일본의 땅을 밟았다.
나리타 공항에는 철야조 약 30명을 포함해 아침 일찍부터 팬이 모이기 시작해 도착 로비에 진을 쳤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식간에 수는 부풀어 올라 오후의 도착 직전에는 3000명에 이르렀다. 일요일이었던 일도 있어 부모와 자식 동반이 눈에 띄었고, 연령층도 10대 후반부터 40대까지가 대부분. 중노년이 중심의 욘님과의 팬층의 차이를 엿볼 수 있었다.
상우의 응원 칼라라고 말해지는 핑크색 부채를 손에 들고, 핑크색 양복을 일부러 입고 온 열광적 OL도 많았다.
공항측은 약 180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NHK를 포함한 보도진 카메라들 사이로 상우는 오후 12시 30분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 로비에 나타나자 「산우구~응(상우군)」 「옵파(오빠)」 「산우시(상우씨)~」(이)라는 대환성이 끓어올랐다.
흑색 기조의 셔츠에 흑색 슈트를 차려입은 상우. 드라마에서의 올백과는 달리 앞머리를 내린 머리 모양으로 나타나 드라마같은 미소를 띄우면서 인사 하거나 가볍게 손을 흔들거나 해 대답하고 있었다.
상우가 지나가자 손수건으로 눈시울을 누르고 감격에 잠기는 고교생이나 열녀가 대량 발생. 팬끼리 촬영한 비디오나 사진을 품평 하는 사람들도 있어, 팬은 좀처럼 그 자리를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제일 먼저 사이타마·이루마군이 전날 11일 오후 5시에 도착한 것을 필두로, 공항에서 하룻밤을 밝힌 부모와 자식. 40대의 모친은 「욘사마가 우등생이라면, 상우는 막내나 응석꾸러기라는 느낌. 그 혀짧은 소리가 사이코(최고)-!」라며 우르우르.
오키나와 나하시로부터 전날 도착해 이날 아침 5시에 공항에 왔다고 하는 진짜 40대 여성은 「깨끗했다…. 페미닌인 곳이 좋다」. 후쿠오카로부터 첫 비행기로 달려온 30대 주부는 「환각상태로 걷고 있는 느낌.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라고 완전하게 녹아웃 상태. “욘후르엔자”에 감염되지 않은 “산우열(권상우열병)”이 향후 한층 더 만연할 것 같다.
★「HOT FANTASY-」토크 쇼에 1200명
산우는 나리타 공항으로부터 토쿄·다이바의 호텔 일본항공 토쿄에 직행해, 일본 방문 기자회견. 「공항에서 많은 팬에게 둘러싸여, 몹시 기뻤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여 그 후 후지텔레비내에서 행해진 토크 이벤트로 다시 팬 앞에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서 인기 NO. 1이라고 하고 있는 프라이드때문인지, 「 나의 앞에 여러(한국의) 선배들이 일본 방문해 일본에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고 있었다. 자신도 비행기 중(안)에서, 그러한 환영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라고 걱정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일본의 한류붐을 탈 수 있는지 불안했던 모습. 그러나 「보기좋게 배신당했습니다. 감격했습니다」라고 닉코리.
본국에서는 「몸짱」으로 알려진 산우. 회견에서는 팬으로 여겨지는 여성 기자로부터 「쟈켓 벗었으면 좋겠다」라는 생트집도 나왔지만, 빨간 얼굴 하면서 「벗으면 남성몸이 넘치는 몸이에요」. 드라마로 때때로 보이는 wink에 대한 질문에는, TV처럼 1번만 “킬러 wink”, 회견장을 흥분시켰다.
토크 쇼는 후지텔레비의 이벤트 「HOT FANTASY ODAIBA」의 일환. 정원 1200명에 대해, 사전의 참가 신청이 무려 약 10만통에도. 여기에서도 산우 인기의 비등상을 엿볼 수 있었다.
이야기는 일식으로부터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 등에 및, 「미국에서 밥샤브샤브나 사시미, 한국에서 먹은 오코노미야키가 맛있었다」. 이번 체재는 2박 3일로 짧지만, 「이번은 어머니를 동반해 온천에 가고 싶다」라고도.
「천국의 계단」에서 공동 출연한 여배우, 최·지우(29)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도 눈물의 연기는 1번. 나만의 클로즈 업의 장면에서도 전으로 눈물을 흘려 주거나 도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비화를 피로하고 있었다.
★그·산우(권상우) 프로필
1976년 8월 5일, 한국·대전 태생. 한남 대학 미술 교육학 학과 졸업. 모델을 거쳐 2001년부터 드라마 「맛있는 프로포즈」나 영화 「화산고」 등에 출연. 「천국의 계단」은 한국에서 작년 12월~금년 2월까지 방송되어 최고 시청률 44·1%, 평균 시청률 32·2%를 기록하는 대히트에. 금년 공개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일본에서 내년 2월 공개)도 히트, 청용영화상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내년 방송의 대작 드라마 「슬픈 연가」등이 대기중. 신장 1미터 83.
★늦는 것 1시간…파크·욘 하에 1000 인파 마중
한국 드라마 「 겨울의 소나타」로 대브레이크한 배우겸 가수, 파크·욘 하(27)도 산우 도착으로부터 1시간 후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 이번은 15일에 발매하는 세컨드 앨범 「Fiction」(포니 캐니온)의 PR이기 때문에 일본 방문. 팬으로부터 「욘 하-!」라고 소리가 나돌면(자) 몇번이나 멈춰 서,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었다.
동공항에 당초 집결한 약 3000명중 약 2000명은 산우의 도착 후에 공항을 떠났지만, 약 1000명이 남아 욘 하를 열광적으로 마중. 욘 하는 「아리가트우고자이마스」라고 진지하게 고개를 숙이고 공항을 뒤로 했다. 내년 1월 7일부터 자신처음이 되는 콘서트 투어(전국 8개소 11 공연)를 실시한다.
〔사진:욘 하도 왔다! 약 1000명 팬을 앞에 두고 웃는 얼굴을 흔들어 뿌리는 파크·욘 하〕
첫댓글 동공항에 당초 집결한 약 3000명중 약 2000명은 산우의 도착 후에 공항을 떠났지만, 약 1000명이 남아 욘 하를 열광적으로 마중. --- 이 부분에 대해 또 악플다는 님이 있을것 같네요.. 좀 자제를 해주셔요
지상낙원 = 허지스 = 한류황제** = 한류근본 = 이상 동일인물 님의 악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부디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한국배우 잘하고 돌아오라 응원해주세요.
참고로 토크쇼 응모엽서에 당첨된 사람의 평균연령이 34.9세라고 합니다. 72통을 보내서 3개 담첨된 사람도 있고 200통을 보내고도 떨어진 사람도 있다는 풍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박용하 또 갔어?=-_-?
그 토크쇼 1200명 뽑는데 10만명 엽서를 냈다죠~ 어제 권상우 일본 팬페이지 투데이 55000 넘었어요. 그 전날이 25000정도 였는데 역시 일본에 가니까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네요. 천계시청률 오르겠어요..!!! 좋아좋아~
용하씨 사진 보니까 좋네요..어제도 상우씨 모습만 비춰서 섭섭했는데..둘다 정말 멋진 모습 같아요..상우씨도 용하씨도 많은 사랑 받고 오시길..Bocelli님 너무 잘보고 갑니다. 꾸뻑 ^^
고교생이라는 글자에 왜이리 기쁠꼬 ㅠㅠ
권상우씨가 먼저 나가고, 그 뒤로 박용하씨가 입국했다고 하네요
혀짧은 소리가 싸이코?? ;ㅅ; 이건 무슨뜻인가용.. 욕하는건가 ㅋㅋㅋ
이병헌도 20일에 또 간대요..ㅡㅡ;;
사이고... 좋다란 뜻 아닌가요? ^^ 일본어를 잘 모르지만... 문맥상 그런거 같은데... 이병헌은 굉장히 자주 가네요... 일본기획사에서 엄청 띄운다고 하더만 또 초대했나? ㅎㅎ
노댕거님 이제 그만 글 지워주시죠 애기 좋게 끝났잖아요
노댕거님! 정말 싸가지없는 답글들만 상습적으로 올리던 지상낙원, 허지스, 한류황제**, 한류근본 이상 4사람이 동일인물입니까? 배용준 기획사 알바생인가?
사이코=최고(最高), 본문 수정했습니다. 급히 올리느라 제대로 손질을 못했네요.
혀짧은 소리가 최고라니.. --;; 저 배용준팬 아줌마 시샘하나바.. 혀짧은 것도 구별할줄 알다니 대단대단~
보첼리님 맞습니다 맞구요.. 앞으로는 그런 리플 안 달기로 약속하셨 답니다. ^^
노댕거님! 그런 질나쁜 사람은 신고해서 추방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보첼리님도 그간 스트레쓰 많이 받으셨나 보네요 ^^;; 그런사람 여기 한두사람 이겠습니까.. -.-;; 앞으론 악성리플 안달기로 약속했으니 두고보자구요~
그사람이 제가 배용준 이외의 한국배우들의 해외(특히 일본)에서의 인기에 대한 글만 올렸다하면 물고늘어지더라구요. 마치 이곳이 배용준 전용 게시판인줄 알더라니까요. 허두 짜증나서 댓구 안하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저런 알바들은 한열사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배용준에게도 타격이 클겁니다. Naver에서 깝치는 어느 또라이 때문에 슈가에 대한 인상이 많이 구겨졌다는건 유명하죠.
근데 권상우는 사진빨 안받는듯. 웃는 모습이 짠해 보이네요. -_-; 그냥 인상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