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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관 교수님의 간증을 듣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믿고 기도하는 모든것을 응답주시는 좋으신 주님이시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것 속에서도 주님이 가득 계시도록 해야겠다.
죠지뮬러는 5만번이나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어느날 어두 컴컴한 창고에서 열쇠를 잃어 버렸을 때에도 기도를 하였다.
<주님,어린 고아들에게 먹을것이 필요합니다. 창고 열쇠를 찾게 해 주십시요.>
그리고 창고 밑을 더듬어 보니 창고의 열쇠가 있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기도해서 그 열쇠를 찾은것이 아니라 기도하지 않아도 찾을수 있는
열쇠를 우연의 일치로 찾게되고 그것을 기도의 응답으로 생각했다고 보는분도 있겠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안에 하나님으로 충만한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일을 이루시는 좋으신 분임을 믿는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찾으라 그러면 찾을것이요,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것이요,찾는이가 찾을것이요,두드리는 이에
게 열릴것이니라.>(마7:7-8)
믿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말씀에 순종한다는것은 나의 능력이나 현재의 모습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으되
하나님은 전능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따름을 의미한다.
<나는 수줍어서 잘 구하지 못하고, 나는 머리가 좋지 못해서 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나는 돈이 많지 않아서 하나님의 일을 할수가 없고, 나는 너무 늦게 시작해서 다른
사람을 따라 갈수 없고,나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고 백도 없어서 무슨 일을 할때 항상
힘겹고---->
수없이 많은 할수없다는 나의 모습이 앞을 가로 막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하시며 구해지고 찾고 열릴것이라
는 약속의 말씀도 주신다.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도우시는 주님께서 모든것을 할수있는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일을 이루심을 믿는다.
오늘 저녁에 우리교회에 황수관교수님이 오셔서 간증과 말씀을 주신다.
28일에는 탤런트 양영호 장로님의<돌아온 탕자>라는 모노 드라마를 통하여 많은 은혜
를 받았고, 어제는 김동환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참으로 신앙에 유익이 되는 말씀 이었다.
황수관교수님을 모시려면 황교수님이 추천하는 분들이 한팀이 되어 움직이신다고
하여 모신것이다.
어떤 경로에 의해서 어떤 이유로 모시게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시간을 내어 모시기 힘든 분인데 우리교회에 오게 된것이다.
이 행사를 하기 위하여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기도를 하였다.
이 행사를 보면서 지난해 성탄절 아침에 드린 기도가 생각난다.
<성탄절 예배중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릴때 황수관교수님의 이야기를 썼었
는데 그내용을 옮긴다.
===무슨 프로인지 CBS라디오에서 <신바람 전도사>라 칭하는 황수관 박사가 출연하여
항상 긍정적이고 밝게 웃으며 살라는 이야기를 하신다.
많은 질병의 원인이 마음에서 말미암는 것이 많고 밝게 웃으며 살면 암세포도
사라지며 장수할수있다고도 하신다.
모든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믿음으로 새롭게 변화되었다고 간증을한다.====
말씀을 직접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교회에서 초청하여 듣게 될 줄
은 몰랐다.
크든 작든 주님이 살아 계셔서 함께 하시고 기도하는 모든것을 응답주심을 믿는다.
오늘 저녁에 많은 은혜와 변화가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황교수님의 간증과 말씀을 듣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니 10시정도 되었다.
초등학교 6학년인 큰딸은 황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줄서서 기다렸다가 싸인을 받고
무척 기분이 좋아서 잠도 자지 않는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하루에 초청요청이 180여곳에서 오는 유명인사가 되었지만 예전에는 많은
고생을 하셨다고 하신다.
경주에서 포항까지 걸어서 중학교에 다녔는데 갈때5시간 올때5시간걸리는 거리 이었
는데 무료로 학교를 다닐수있기 때문이었다.
새벽4시에 학교에 갈때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하러 교회에 나가셔서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셨다.
그 이후에 야간 고교,대학,대학원 다닌 이야기와 초등학교 교사와 연세대교수가 되기
까지의 과정과 단칸방에서의 생활등에 대한 간증을 하셨다.
또한 웃음박사가 된 계기와 신앙고백도 하셨다.
본문 말씀은 잘 알고있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의 말씀인데 다시 묵상하는
의미에서 옮겨적는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감정이나 이성에 비추어 볼때는 그렇게 하기
힘들어도 순종하여야한다.
기분좋고 잘되고 높임 받을때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기분 나쁜일이 있고 일이 잘 안
풀리고 처참하게 되는 때에도 <항상기뻐하라>고 하셨기에 기뻐해야 하는것이다.
때로는 모자라고 무능하게 보이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말씀에 기뻐하라고
하였기에 기뻐하고 웃는 삶을 살아야겠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도 같은 맥락에서 보고 삶에 적용하며 순종
하여야겠다. 그것이<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다.
말씀을 들으며 황교수님이 한국교회에 많은 유익을 주시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누구에게도 부담이 주지 않음이 좋고 하나님의 복음이 이토록 소중한것 이라는
것을 다시금 감사하게 하였다.
또한 좋은 여건에 있는 사람만이 아니고 배고프고 곤고하고 낮은사람도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기도하면 잘 될수있다는 용기와 소망도 주셨다.
가벼운 웃음만이 아닌 가슴 뭉쿨하게하는 웃음도 주시는 분. 황수관교수님.
좋은것은 본 받아야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 갈수있게 하시는 분. 예수그리스도 나의 주님.
그분을 소망하며 언제나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삶을 이루기를 원한다.
첫댓글 저는 모태신앙인이라서 이렇다할 큰 간증거리는 없어요... 그러나 그리 긴 인생을 살아오진 않았지만, 돌아보면 주님이 없었다면 넘어져 크게 낙담할것을, 그분이 잡아 주시고 계셨음을 깨닫게 되지요.... 그래서 더욱 주님을 찬양하고 전하게 되는것... 그것이 간증 이지요.... ㅎㅎㅎ 함께 올리신 이미지의 꽃이, 나 어렸을적 국민학교 다닐때, 운동회때마다 얇은 습자지를 물들여 만들었던 꽃과 닮았어요~ ^^
모태신앙은 참으로 좋은 신앙이라는 생각입니다. 그 만큼 신앙의 뿌리가 깊다는 의미 이겠지요. 나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함께하시며 후대에도 신앙이 계속되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입을 크게 벌여서 웃으시는 그분의 모습. 참 마음도 시원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람 세상의 공기같은 사람 .. 사람은 어렵지만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가능하다고 믿읍니다.하나님이 나를향한 깊은 계획을 오늘도 알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래님 교회는 행사를 많이 해서 참 좋으시겠어요.
저희교회는 창립한지 19년된 그렇게 크지 않은 교회입니다. 그래도 성도들의 신앙에 유익이 되는 간증,교육,집회등은 많이하는 편입니다. 포도~가지님도 저도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쓰임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